고효율기기·설비 지원 사업과 같은 소상공인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덜기 위한 정부 지원책들이 이어지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사업 공고문을 지난달 26일 한전ON 및 한국에너지공단 누리집에 게시하고 오는 25일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먼저 7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냉난방기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에너지효율 1등급 4개 품목을 사업장에 새롭게 설치하는 경우, 구입 비용의 40%를 품목별 한도(냉난방기 160만원, 냉장고 160만원, 세탁기 80만원, 건조기 80만원) 내에서 지원한다.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공고문 상의
경기 안산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 준 '착한 임대인'에게 지난해와 올해 재산세를 최대 100% 감면해 준다고 5일 밝혔다.감면 비율은 임대료 인하 폭과 기간 등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감면 대상은 임대료를 인하한 건축물의 건물 및 토지에 대한 재산세이며, 올해 납부 예정인 재산세는 감면해 부과하고, 이미 납부한 지난해 재산세는 환급해 줄 예정이다.재산세 감면을 받으려면 ▲지방세 감면신청서 ▲임대차계약서 사본(계약 갱신 시 갱신계약서) ▲임대료 인하 확인 서류(세금계산서, 금융거래 통장내역 등) ▲임차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비침체와 젊은층의 쇼핑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온라인 쇼핑몰 운영 경험이 많지 않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집중 지원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부터 300여개의 소상공인 업체가 입점해 있는 3개 온라인 쇼핑몰 내 쏠쏠마켓 운영과 온라인 특별기획전 ‘슈퍼서울위크’를 개최해 총 185억원의 매출을 올려 소상공인을 지원한 바 있다.올해는 지원 대상을 지난해 300개 업체에서 올해는 1200개로 대폭 늘렸다.먼저 국내 대형 온라인 쇼핑몰 내 소상공인 전용관 ‘서울쏠쏠마켓’을 만들어 낮은 수수료로 입
작년에 상가임대료를 깎아준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는 각각 종합소득세 신고와 법인세 신고 때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국세청이 5일 안내했다.12월 결산 법인이라면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법인세 신고에 반영하면 된다.'상가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액공제', 즉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는 작년 1월부터 올해 연말까지 임대료 인하액에 대해 적용된다.작년 임대료 인하액에 대해선 50%에 해당하는 소득세 또는 법인세를 공제받을 수 있다.착한임대인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임대료 인하 외에도 임차인 요건, 증명 서류제출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대상 디지털, 비대면 서비스의 적극 시행으로 지원 실효성을 높여나가고 있다고 지난 7일 밝혔다.현재 소진공에서 제공하는 비대면 서비스는 △정책자금 지원, △세액공제용 소상공인확인서 발급, △챗봇상담 등으로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발맞추어 소상공인 지원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전환하면서 수요자인 소상공인 편의를 대폭 개선하고 있다.먼저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부분에서는 정책자금 신청부터 지급까지 온라인 정책자금 홈페이지에서 처리할 수 있게 하여 그간 소상공인들이 자금 신청을 위해 1~2일씩 생업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소상공인 대상 디지털·비대면 서비스의 적극 시행으로 지원 실효성을 높여나가고 있다.현재 소진공에서 제공하는 비대면 서비스는 ①정책자금 지원, ②세액공제용 소상공인확인서 발급, ③챗봇상담 등으로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발맞추어 소상공인 지원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전환하면서 수요자인 소상공인 편의를 대폭 개선하고 있다.먼저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부분에서는 정책자금 신청부터 지급까지 온라인 정책자금 홈페이지에서 처리할 수 있게 하여 그간 소상공인들이 자금 신청을 위해 1~2일씩
신제품(NEP)인증 신규 및 연장신청◇사업개요 :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신기술을 적용해 실용화가 완료된 제품을 ‘신제품(NEP)’으로 인증하고, 제품의 초기 판로 개척 및 기술개발을 지원◇지원대상 : 신제품을 인증 받고자 하는 기업 등◇지원내용 : △공공기관 20% 의무구매 △공공기관 우선구매 △산업기술혁신촉진법에 따라 산업기반자금 융자사업자 선정시 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