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회장 이순종)는 17일 인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통명절인 설을 맞아 독거어르신, 아동,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인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순종 인천중소기업회장, 복지시설 4곳 대표 및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물품은 떡국떡, 만두, 쌀소면, 소고기국거리 등 설 명절 떡만둣국 키트 20박스(1박스당 40명분)이며, 총 800명(300만원 상당)이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양이다. 떡 만둣국 키트는 지난 2020년 설에 코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월 25일 중기중앙회에서 떡만둣국 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떡국 지원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복지시설을 대면 방문하기는 어렵지만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떡만둣국 키트를 만들어 전달하는 방식으로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과 안산와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재단이 매년 명절 진행하는 먹거리 지원사업에 대한 지역 복지시설의 만족도가 높아 감사 인사를 전해 듣고
전국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이사장 문창섭)은 지난 27일 설명절을 맞아 17개 조합원사에서 생산한 마스크, 의류, 신발, 식품, 생활용품 등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희건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사랑나눔 물품 전달식은 2016년 2월 개성공단이 중단된 경영위기 속에서도 매년 진행해 온 행사”라며 “새해에는 코로나가 종식되고 남북 화합의 훈풍이 불어 평화 안정과 남북경협 재개로 공동 번영의 돌파구가 마련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전국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은 개성공단 폐쇄가 장기화되면서 입주
KBIZ 전국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이사장 문창섭)은 27일 경기도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개성공단 기업들의 ‘사랑 나눔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코로나와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온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전달된 기부 물품은 개성공단 입주기업 17개 社에서 생산된 마스크와 의류, 신발, 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으로 총 5천만원 상당이다.이 물품은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경기도 내 취약계층 등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 2월 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설맞이 사랑나눔 떡국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사진). 이날 전달식에는 손인국 재단 이사장, 김기문 재단 명예이사장과 3개 복지시설 기관의 대표가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재단 구성원들은 전달식에 앞서 참석 내빈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행사의 취지를 말씀드렸습니다.이에, 한 복지시설 대표님은 “설명절을 맞이해 지역복지시설에 필요한 도움을 주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의 사업에 많은 공감을 느낀다”며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건내주셨습니다. 김기문 재단 명예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추석, 설날 등 명절기간을 맞이하면 지역복지시설에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지역복지시설은 인근 전통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시설에 필요한 식자재와 물품들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지역복지시설 후원이 전통시장 소비 진작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발생시켜 내수살리기에도 이바지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한편, 올해 초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에는 평소의 지원 방식과는 색다르게 진행했습니다. 먼저, 재단은 설명절 기간에도 코로나19가 창궐한 만큼 비대면으로 지원할 방식을 고민했습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임원배·사진)는 경기도 2차 재난지원금 지원과 관련 논평을 내고 “1년이 넘게 지속된 코로나19 경제위기로 인해 골목상권 대표 업종인 수퍼마켓을 비롯한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는 와중에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은 가뭄에 단비를 만난 듯 반가운 일이며 소상공인들에게는 가장 힘들고 중요한 순간에 이뤄지는 생존전략에 해당 된다”고 밝혔다.임 회장은 또 설날 명절 연휴에도 고향 방문이 자제되는 등 예년과 같지 않은 설명절로 인해 선물 세트 등의 수요가 감소해 매출감소를 걱정했는데 경기도의 전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임원배)는 9일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1인당 10만원)과 관련 경기지역 수퍼마켓 회원조합 9곳(부천시, 경기남부, 고양시, 경기동부, 안산시, 광명시, 경기북부, 경기김포, 경기동북부)을 대표해 연합회의 입장을 밝혔다.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1년이 넘게 지속된 코로나19 경제위기로 인해 골목상권 대표 업종인 수퍼마켓을 비롯한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는 와중에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1인당 10만 원) 지급은 가뭄에 단비를 만난 듯 반가운 일이며 소상공인들에게는 가장 힘
인천광역시는 군·구와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께서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전통시장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11일까지 ‘전통시장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전통시장 각 상인회를 통해 상인들의 마스크 착용과 소독제 비치 등 자체방역을 강화하고 이행여부를 점검하는 등 코로나19로 부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장여건을 조성할 방침이다.이밖에도 시장 내 전광판 등을 활용한 생활수칙 송출을 통해 상인과 이용객 모두 경각심을 갖고 자발적 방역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특히, 이용객 급증이 예상
중소기업계가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 250여곳에 떡국을 전달하는 의미있는 행사를 열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설 명절을 앞두고 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설맞이 떡국세트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을 비롯하여 △김정환 서울시농아인협회장, △우치호 인천시아동복지협회장, △유제민 안나의집 시설장 등 3개 복지시설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약 3만명분인 1억5000만원 상당의 떡국세트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추석에 이어 이번 설명절 연휴에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관내 문학・원적・만월 등 3개 민자터널의 통행료를 유료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인천시는 방문 자제 연장선에서 연휴 기간 민자터널 통행량을 줄이기 위해 2017년 추석부터 면제해오던 명절기간 민자터널 통행료를 유료로 전환하기로 했다.이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정한 설 특별방역기간(2.1.~14.)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유료화와 연계한 결정이다.박남춘 인천시장은 ‘최근 환자 발생이 다소 감소하고는 있으나, 가족 간
관세청은 설명절을 앞두고 25일부터 가격 불안 우려가 있는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 및 물가안정을 위해 상시지원팀을 편성해 24시간 신속통관, 관세환급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설명절 관세행정 특별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전국세관에서는 설명절 성수품 수출입 통관을 차질없이 지원하기 위해 공휴일․야간을 포함해 25일(월)부터 설 당일인 2월 12일(금)까지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한다.특히, 신선도 유지가 필수적인 식품을 우선적으로 통관하고, 추석 선물 등 소액 특송화물의 물량 증가에 대비해 연휴기간에도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8조4000억원의 설명절 자금을 지원하고 54조원 규모의 대출·만기연장도 추진한다. 아울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분기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도 4조5000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정부는 지난 20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확정해 발표했다.먼저 정부는 특별자금 대출과 보증 공급 등을 통해 지난해보다 2조1000억원 늘어난 총 38조4000억원의 명절자금 지원에 나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설날을 맞이해 전통주 제조 방법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설명절 차례주(酒) 빚기’ 온라인 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교육은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내용은 차례주 이야기, 이양주 빚는 방법, 체험실습 등이며 재료를 택배로 받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동영상 시청으로 가능하다.전통주에 대한 지식이 없는 초보자들도 누구나 쉽고 정성스럽게 술을 빚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이며 만 20세 이상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
사랑나눔재단은 명절기간을 맞아 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으로 기부해서 재래시장 매출증대에도 기여하고 소외계층도 지원을 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으로 내수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2012년 추석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2020년 설까지 9년동안 진행돼 총 1491곳의 복지시설·전통시장에 총 28억 9900여만원 상당의 물품,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다.
올해 설 명절에 청주산업단지 입주 업체 근로자들은 평균 4일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89개사 중 55개사가 설 명절 휴무를 결정했다.이들 업체의 평균 휴가 일수는 4일로 나타났다.지난해 평균 휴가 일수는 5.1일이었다.설 상여금은 조사에 응한 76개 업체 중 42개사(55.3%)가 정기상여금이나 특별상여금 또는 귀향여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집계됐다.27개사는 정기 상여금, 3개사는 특별상여금, 12개 업체는 귀향여비를 지원한다.이들 기업 중 47개사(약 61.8
중소벤처기업부는 설 명절을 맞아 다음달 28일까지 '지류' 온누리상품권 5% 할인구매 한도를 월 3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7일 밝혔다. '지류' 온누리상품권은 올해부터 상품권 판매를 시작한 수협은행을 포함해 시중은행 15곳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현금으로 구매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은행에 갈 필요 없이 스마트폰 앱으로 상품권 구매, 결제, 선물하기가 가능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의 혜택도 확대된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올해 말까지 10% 할인을 유지하고, 할인구매 한도를 50만원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박성택)은 중소기업의 선행을 널리 알리고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제1기 ‘중소기업 나눔뭉클 리포터’를 발족했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10명의 중소기업 나눔뭉클 리포터는 문학, 방송, 뷰티 등 주제별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우수 블로거로 구성됐으며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포진했다.리포터들은 총 3개월간의 활
오는 2월27일 치러지는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 일정이 지난 17일 선고공고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이번 선거의 선거사무를 맡고 있는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공고에 앞서 지난 14일 종로구 창경궁로 서울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했다.서울선관위는 이날 입후보예정자와 중기중앙회, 조합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후보자 등록, 선거운동방법 및 온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2014년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반성장론’상품을 판매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우량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총 1조원 한도로 6월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대출 금리는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1.8%포인트까지 우대한다. 대출기간은 운전자금의 경우 신용대출 3년, 담보대출 5년 이내이며 시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