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 이차전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등 7개 신(新)성장 유망품목 수출 실적이 5년 새 2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5%를 넘어서면서 반도체, 자동차 등 기존의 주력 품목과 함께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상반기 수출입동향 자료를 발표했다.신성장 유망품목은 바이오헬스, 이차전지, 농수산식품, 화장품, 시스템반도체, 전기차, OLED로 올해 상반기(1∼6월) 총 477억8000만달러(약 54조3000억원)의 수출
종합
박완신 기자
2021.07.12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