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성동구 및 광진구는 10일,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서울시 성동‧광진구의 64만 주민, 33만 사업체 등을 대상으로 취업‧채용지원,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복지급여 및 금융‧주거복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홍익표 국회의원,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선갑 광진구청장, 이성수 성동구의회 의장, 박삼례 광진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그간 성동‧광진구민들은 한강 이북 생활권에 속하면서도 고용복지 서비스를 받기 위해 한강 이남 송파구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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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춘호 기자
2021.06.10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