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기업을 한 지가 35년이 넘었는데, 처음에 시계를 수출하기 위해 샘플가방 하나 들고, 바이어를 찾아 전 세계를 다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지난 10월 11일(현지시간) 미국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기조강연에서 강조한 말이다.이번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해외에서 처음 개최하는 만큼 성공적인 행사 마침표를 찍고자 주최 측인 재외동포청,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재외동포경제단체는 김기문 회장을 ‘명예대회장’에 위촉했다.그동안 김기문 회장은 뚝심
전대미문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전 세계 30여개 국가에서 6000여명의 기업인과 바이어들을 포함해 총 3만여명이 몰려든 역대 최대 규모행사였다.국내외 기업 650곳이 마련한 전시 부스는 문을 열자마자 사람들이 밀려 들어왔다. 한국 중소기업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한국 제품을 미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호평했다.인산인해이번 대회의 단연 백미는 ‘KBIZ관’이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예산지원으로 현장에서 가장 큰 규모의 중소기업 특별관을 꾸린 것.홈앤쇼핑 추천기업 16개사, 중기부
“중소기업은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협동조합은 중소기업의 성장 플랫폼으로, 중기중앙회는 정책지원의 메카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이 729만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중기중앙회장으로 네 번째 임기를 시작했다.중기중앙회는 지난달 2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7대 회장으로 김기문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기중앙회장 선거에는 김기문 회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했으며,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정회원 364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인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추대됐다.김기문 회장은 제
“다시 일을 하러 중소기업중앙회에 왔습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대변자로 다시 앞장서겠습니다.” 지난 2019년 2월 28일 김기문 회장이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장에 당선 직후 말한 소감이다. 김기문 회장은 ‘일 잘하는 중앙회’를 슬로건으로 26대 중기중앙회장 직무를 2년 동안 쉼 없이 해오고 있다. 특히 각종 경제 관련 법안과 정책 관련해 국회, 정부, 지자체 등에 중소기업계 입장을 대변하고 협동조합의 이익을 증진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김기문 회장은 지난 1988년 제이에스티나(舊 로만손)를 창업해 강소기업으로 키웠으며 지난
이번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새로운 경제단체의 수장으로 모습을 드러내면서 재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현 회장인 허창수 GS회장의 임기가 이달 말까지인 가운데 연임이 유력하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새로운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는 후문이다.이로써 5대 경제단체(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무역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 4개 단체 수장을 재계가 맡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도 공직 출신이 아닌 기업인(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인점을 볼때,
제이에스티나(대표이사 김유미)는 RPA(Robotics Process Automation) 솔루션 도입을 통해 관리 업무 자동화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내 RPA 솔루션 전문 기업인 이든티앤에스의 ‘웍트로닉스(Worktronics)’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약 2주 반 만에 △오프라인 고객 주문 관리 △온라인 주문 관리 △재고 및 발주 관리 등 3개 업무 영역의 자동화를 추진하는 데 성공했다.이든티앤에스는 관리 인력이 담당할 때 월 140시간이 소요됐던 업무를 RPA SW로봇은 총 16시간 안
MBC가 자사 홈페이지에 지난달 9일 방영된 ‘스트레이트’ 방송에 대해 “로만손 시계 등에 특혜가 없었고, 사회공헌기금은 본래 목적에 맞게 사용했다”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 측의 반론보도문을 게시했다. MBC는 지난 23일 홈페이지에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은 ‘2012년 3월 로만손 시계 70개를 판매하는 등 초반 판매 실적이 저조하지 않았고 특혜도 없었다. 또 차움VIP 회원권은 홈앤쇼핑이 제이에스티나로부터 정당한 대가를 받고 양도한 것이며, 사회공헌기금은 골프대회가 아닌 중소기업인들을 위한 교육 강좌 등 본래 목적에 맞게
트렌디한 감성으로 거듭난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가 오늘 2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제작지원에 나섰다.로맨스 장인으로 꼽히는 박민영과 서강준의 만남으로 시작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박민영 분)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서강준 분)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힐링 로맨스로 동명의 책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제이에스티나는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제이에스티나만의 유니크하고 페미닌한 주
패션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기존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하고 ‘조엘 컬렉션(JOELLE Collection)’을 런칭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제이에스티나는 ‘뉴 제이에스티나 2019(New J.ESTINA 2019)’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난 1월 정구호 부사장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해 전면 리뉴얼에 돌입했다. 정 부사장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아이덴티티
건강식품 전문기업 라잘코리아가 제이에스티나(J.ESTINA)의 ‘조엘 컬렉션(JOELLE COLLECTION)’ 소개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협찬사로 나서 콜라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지난 22일 진행된 제이에스티나의 금번 행사는 ‘뉴 제이에스티나 2019’라는 슬로건으로 대대적인 리뉴얼을 실시하고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소개하는 자리로써 여러 연예인 및 셀
제이에스티나(대표 김기석)가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하고 ‘조엘 컬렉션(JOELLE Collection)’을 런칭했다고 22일 밝혔다.당당하고 유쾌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여성들을 위해 젊은 감각을 담은 것은 물론 브랜드 핵심 가치인 고급화와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성장을 표현하며 주얼리, 핸드백, 뷰티 전체 카테고리에서 선보인다.제이에스티나(J.ESTINA)는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에 김기문 진해마천주물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선출됐다.지난달 2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제57차 정기총회에서 각급 중소기업협동조합 회장(이사장)으로 구성된 선거인 563명 중 533명이 투표한 결선 투표결과, 김기문 신임 회장은 296표(55.5%)를 득표, 237표(44.5%)를 얻은 이재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이에
[중소기업뉴스=이권진 기자] 한중 경제협력을 논의하기 위한 백두포럼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지난 24일 연변과학기술대학교 관계자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김 회장이 지난 8년간 중기중앙회장으로 지내며 국내 중소기업 패러다임 전환에 노력했던 갖은 성과들과 기업인(로만손 회장)으로서 겪었던 수많은 시행착오에 대해서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중소기업 사랑나눔’ 바자회는 대표적인 중소기업 사랑나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관 곳곳에서 진행된 이번 바자회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까지 갖춘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돼 중소기업인은 물론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바자회는 중소기업인 뿐만 아니라 각양각층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에 띄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중소기업사랑나눔바자회는 각계각층의 참여가 이어지며 그 의미를 더했다. 정·재계 인사뿐만 아니라 스포츠스타, 연예인, 문화인들까지 아끼던 애장품을 선뜻 내놓고, 박람회장을 직접 찾아 멋진 공연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바자회장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명박 대통령·김연아 선수 등 지난해 이어 애장품 선뜻 내놔■스타애장품경매=
중소기업 패션브랜드의 우수성과 기능성을 알리기 위한 복합패션쇼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의류·귀금속·시계·가방·신발 등 패션관련 6개 협동조합이 참가하는 복합패션쇼를 개최했다.특히 이번 패션쇼에는 궁중·생활한복, 유니폼, 스포츠웨어 등과 함께 여성 쥬얼리 및 핸드백, 패션시계, 기능성 신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의 미주시장 개척 지원에 나섰다.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슈라인 엑스포 홀에서 LA한인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2010 LA 국제무역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LA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의 대표적 생활용품 10개 업종 80여개 중소기업이 참가했으며 제이에스티나(보석), 행남자
‘經濟强國, 중소기업이 희망이다!’이라는 주제로 제 20회 중소기업주간행사가 12일부터 일주일간 개최된다. 13일 중소기업인대회와 함께 각종 중소기업 현안을 다루는 토론회, 한복패션쇼, 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올해 주요 행사를 소개한다.‘經濟强國, 중소기업이 희망이다!’를 주제로 한 ‘제20회 중소기업주간행사’가 12일 개막돼 1주일간 계속된
신성장 원천 中企, 21세기 경제 지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8월13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중소기업개발원에서 ‘중소기업 이해하기’연수과정에 참가한 초중고 교사를 상대로 ‘21세기 대한민국의 힘, 중소기업’이라는 제목으로 특별강연을 가졌다. ‘초중고 교사 중소기업이해하기’연수는 2005년 7월부터 매 방학 때마다 개최돼 성황을 이뤄왔고 이번 여름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