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정경은)는 지난 7일 인천광역시 연수구청을 방문, ‘인천시 연수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조례’ 제정에 기여한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조례를 대표 발의한 박정수 연수구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순종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 김치은 인천김치절임류가공사업조합 이사장, 정경은 중기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시 연수구에는 인천김치절임류가공사업조합, 연수구옥련시장상점가진흥사업조합이 결성돼 공동사업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김치절임류조합은 한류 확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회장 이순종)는 인천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감사의 뜻을 모아 ‘인천광역시 중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조례’ 제정에 기여한 홍인성 인천중구청장, 최찬용 인천중구의회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순종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중소기업회장, 유기붕 인천종합어시장사업협동조합 이사장, 홍정호 중기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12월 제정된 ‘인천광역시 중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로 관내 협동조합이 협업·공동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회장 이순종)는 지난달 28일 인천 서구청에서 인천 기초지자체중 최초로 ‘인천시 서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조례’ 제정에 기여한 이재현 인천서구청장과 정인갑 인천서구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순종 인천중소기업회장, 김장성 인천자원순환특화단지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인천시 소재 협동조합 이사장 5명이 참석했다. 인천 서구는 인천 중소기업협동조합 32개중 25%인 8개가 밀집된 지역으로, 인천자원순환특화단지사업협동조합(이사장 김장성), 인천표면처리협동조합(이사장 윤승남) 등 인천의 대표적인 중
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회장 이순종)는 28일 인천 서구청에서 인천 기초지자체중 최초로 “인천시 서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조례” 제정에 기여한 이재현 인천서구청장과 정인갑 인천서구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순종 인천중소기업회장, 김장성 인천자원순환특화단지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인천시 소재 협동조합 이사장 5명이 참석했다. 인천 서구는 인천 중소기업협동조합 32개중 25%인 8개가 밀집된 지역으로, 인천자원순환특화단지사업협동조합, 인천표면처리협동조합(이사장 윤승남) 등 인천의 대표적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소재하고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회장 한영돈)는 지난 24일 경기도 동두천시를 방문해 지난달 29일 시행된 ‘동두천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조례‘ 제정에 기여한 최용덕 동두천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전달식에는 경기북부 중소기업협동조합을 대표해 한영돈 경기북부중소기업회장, 정봉문 동두천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임춘지 동두천피혁공업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석해 동두천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조례는 지난 2019년 11월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으로 중기협동조합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지
대구·경북 중소기업계가 대구시와 경북도에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 조례 제정을 촉구했다. 현재, 대구·경북 기초지자체 중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조례를 제정한 곳은 대구 북구가 유일하다. 지난 18일 김강석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은 “지원 조례를 제정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플랫폼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을 지원하는 것이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중소기업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한다”며 “기초자치단체와 의회에서 조례 제정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기 바란다”고 호소했다.2019년부터 광역시·도와 기초지자체도 조례 제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소재하는 전국 107개 기초지자체 중 29개 지자체가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과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한 가운데, 경기도 동두천시와 전라북도 부안군도 지원대열에 합류했다.지난 22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에 따르면 지난 9일에는 전북 부안군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제정됐으며, 21일에는 동두천 시의회에서 ‘동두천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조례’가 본회의에서 의결됐다.부안군의 경우 6월15일에 군의회를 통과한지 한달여만에 제정된 것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중기협동조합 운영지원 등 활성화
28개 기초지자체에서 조례가 제정됐다.경기도 군포시의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 1일 시행되면서 전국 28개의 기초지자체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제정·시행됐다.중기중앙회는 최근 이같은 내용의 기초지자체 조례 제정 현황을 밝혔다. 이번 조례제정은 지난 4월30일 김장곤 군포산본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장경민 국민의 힘 군포시의원을 면담, 조례제정 필요성을 전달하고 장 의원이 5월 대표발의를 하면서 이뤄졌다.군포시 중소기업협동조합육성 및 지원 조례는 시장의 책무,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파주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이 지난 22일 파주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파주시의 조례 제정은 경기북부 10개 시·군 중 포천시와 고양시에 이은 3번째 사례로 파주시에 소재한 조합과 조합원에 대한 △파주시의 지원 책무 △경영·교육 지원 △판로 촉진 △공동사업 지원 △파주시 공유재산 사용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파주시에는 파주신촌산업단지사업협동조합(이사장 한영돈) 등 7개 조합이 결성, 조합원인 4백여개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공동사업의 다양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이번 조례를
김기문 회장은 지난 2일 ‘중소기업중앙회 2020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지난해 중기중앙회는 주52시간 시행유예, 최저임금 인상억제 등 중소기업이 기업하기 어려울 뻔 했던 상황의 큰 물줄기를 바꾸고, 협동조합 조례제정, 가업상속공제 요건 완화를 이루는 등 다양한 성과를 내왔다”며 “올해도 중소기업이 노력한 만큼 대가를 받아갈 수 있는 정책마련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