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지난달 26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2024년 중소기업 현안문제 및 경영정보 공유를 위해 ‘서울 BIZ-UP CEO 포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포럼회원 20여명의 CEO가 참석해 중소기업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경영역량 강화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스트레스 대처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윤추황 ‘서울 BIZ-UP CEO 포럼’ 회장(㈜에이에스엔 대표이사)은 “올해도 서울 BIZ-UP CEO 포럼의 이업종 네트워킹을 통해 기업 간 정보 공유를 활성화하고, 회원간 친목 도모를 통해 상호 경영
지난 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2024년 경제계 신년인사회’ 주제는 ‘원팀 코리아, 다시 대한민국’이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전국의 경제인들이 정부와 원팀이 돼 새해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과 민생경제 활력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의미를 담았다.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공동주최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대한민국 재도약의 키워드로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기업이 함께하는 ‘혁신’과 ‘협력’을 강조했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경제의 돌파구는 생산성 향상”이라며,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대기업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계의 가장 큰 잔치인 ‘2023 협동조합 대상 시상식’에서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활성화에 기여한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와 홍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0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협동조합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협동조합 대상과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을 선정·시상했다.2023 협동조합 대상은 △종합대상과 △9개 부문별 대상(공동구매, 공동판매, 일자리 창출, 해외시장, 유통·물류, 사회공
2023년 중소기업계는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한 한해였다.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3高 현상에 허덕이는 가운데 인건비 인상,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등 말 그대로 엎친 데 덮친 격이었다.그럼에도 올 한해 중소기업계는 중소기업중앙회를 중심으로 하나가 돼 위기 극복을 위해 한걸음 한걸음 내딛어 왔다.무엇보다 윤석열 정부와의 ‘원팀’을 자처하며 희망의 불씨를 계속 지펴왔다. 지난 1월엔 중기중앙회가 대한상의와 공동개최하며 2대 경제단체의 지위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하는 ‘2023 경제계 신년 인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어 5월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0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2023 협동조합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023 협동조합 대상은 △종합대상과 △9개 부문별 대상(공동구매, 공동판매, 일자리창출, 해외시장개척, 유통‧물류, 사회공헌, 특화사업, 신규조합, 중소기업지원 우수단체)으로 나눠 선정‧시상했다.영예의 종합대상을 수상한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송유경)는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전국 39개 중소물류유통센터 통합시스템 구축 및 공동구매 활성화 △공급망 관리 통한 제조기업과의 원활한 연동 △PB상품(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0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김기문 회장을 비롯한 중기중앙회 회장단 4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이영 장관이 중기중앙회에서 갖는 사실상 마지막 간담회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계를 대표해 1년 6개월여간 중기부 장관으로서 중소기업 발전에 노력한 이영 장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이영 장관의 대표적인 성과로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 및 현장안착 △2년 연속 중소기업인대회 용산 대통령실 개최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이자 경제 활력의 주역인 중소기업 유공자에 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포상이 시작됐다.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발전과 육성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2024년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을 11월 30일(목)까지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771만 중소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국 단위 최대 규모의 포상으로, 매년 중소기업주간(5월 셋째주)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시상한다.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모범 중소기업인(제조, 유통·서비스) △모범 근로자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이자 경제 활력의 주역인 중소기업 유공자에 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포상이 시작됐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의 발전과 육성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2024년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을 10월 26일(목)부터 11월 30일(목)까지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771만 중소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국 단위 최대 규모의 포상으로, 매년 중소기업주간(5월 셋째주)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시상한다.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지난달 25일 ‘서울 BIZ-UP CEO 포럼 우수기업 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서울 BIZ-UP CEO 포럼’(회장 윤추황, ㈜에이에스엔 대표)은 서울지역 내 중소기업인대회 수상기업, 장수·형신 중소기업, 모범 중소기업을 회원으로 이업종 교류를 통한 경쟁력 제고 및 경영애로 공동 대응을 위해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포럼 회원들은 이날 시뮬레이터 전문기업인 ㈜이노시뮬레이션(대표 조준희) 본사를 방문해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핵심기술 내재화를 통해 융․복합산업을 선도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장윤성)는 지난달 28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중소기업 간 협력강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현안 문제를 공유하기 위한 ‘서울 비즈업 CEO 포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20명의 중소기업 CEO가 참석해 제14대 중소기업청장을 역임한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를 초청해 ‘협력하고 변화해야 산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들었으며, 중소기업계 현장의 주요 현안과 상호협력의 필요성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윤추황 서울 비즈업 포럼 회장(에이에스엔 대표)은 “이번 간담회는 회원들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장윤성)는 지난 28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중소기업 간 협력강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현안 문제를 공유하기 위한 ‘서울 비즈업 CEO 포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20명의 중소기업 CEO가 참석해 제14대 중소기업청장을 역임한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를 초청해 ‘협력하고 변화해야 산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들었으며, 중소기업계의 주요 현안과 상호협력의 필요성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윤추황 서울 비즈업 포럼 회장(에이에스엔 대표)은 “이번 간담회는 회원들 간 협력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회장 박종석)는 지난 7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성산교회 부설 한우리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미자)를 방문해 6백만원 상당의 스포츠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종석 중기중앙회 서울중소기업회장 △이영채 서울가스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 △장윤성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박미자 한우리지역아동센터장 등이 참석했고, 서울지역 중소기업인들의 마음을 담아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축구공, 배구공, 농구공 등 6백만원의 상당의 스포츠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스포츠용품 지원은 지난 2023년 중소기업인대회 포상 수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달 25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생수지역아동센터(센터장 정마리아)를 방문해 복지시설 아동들이 사용할 스포츠용품을 전달했다.이번 스포츠용품 지원은 ‘2023년 중소기업인대회’ 수상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후원금을 활용, 코로나로 오랫동안 야외활동을 누리지 못한 복지시설 아동들에게 건강한 취미생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총 8000만원 상당의 스포츠용품은 축구공, 배구공 등 아이들이 선호하는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지역아동센터 250개소에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이
#1 외식업체를 운영하는 이종범 대표는 “지금 수준보다 최저임금이 더 오르면 가게 유지 방편으로 서빙 로봇이나 조리 로봇을 도입해 고용을 더 줄일 수밖에 없다”며 “내년에는 최저임금을 동결하든지 업종별로 구분 적용이라도 하는 방향으로 결정해 달라”고 요구했다. - 연합뉴스 ‘소상공인연합회 국회 앞 결의대회’ 6월 21일 보도#2 행사 현장에는 로보아르테의 음식조리 로봇이 치킨을 조리하는 시연부스가 마련돼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각 테이블에는 치맥과 피자가 올랐다. 대통령이 ‘로봇이 튀긴 치킨’, 인공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장윤성)는 지난달 26일 ‘서울 비즈업 CEO 포럼’을 개최하면서 우수회원 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서울지역 비즈업 CEO 포럼(회장 윤추황 에이에스엔 대표)는 중소기업인대회 수상기업, 장수·혁신 중소기업, 모범 중소기업으로 구성되어 회원 간 이업종 교류를 통한 경쟁력 제고 및 경영애로 공동 대응을 위해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포럼 회원들은 국내 수처리기자재 분야 최고기업인 에코셋(대표 김형태) 안산연구소를 방문해 어려운 기업환경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수많은 특허와 제품별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함께 중소기업중앙회와 ‘정책 원팀’을 강조하는 대표적인 경제부처 수장은 또 있다. 바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다.지난해 중기부의 최대 정책 이벤트 중 하나는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이었다. 중기부가 ‘14년의 두드림’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중기부와 중소기업계가 힘을 모아 완성한 합작품으로 오는 10월 4일 첫 시행을 한다.지난 2008년 중기중앙회의 주물공업과 레미콘 협동조합이 길거리로 나서 총궐기 대회에 나선 것을 시작으로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국회와 정부 관계자를 끈질기 만나며 필요성을 설파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회장 허현도)가 지난 16일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2023 부산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 부산 중소기업인대회는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중소기업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부산지역 중소기업계 최대의 행사다.이번 대회에는 △부산시(박형준 시장) △정부(김일호 부산중기청장, 양성필 부산노동청장) △정당(전봉민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서은숙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국회(김도읍·백종헌·이주환 국회의원) △기초단체장(김성수 해운대구청장, 김형찬 강서구청장)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2023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가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5월 23일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 연속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올해 중소기업인대회에서는 중소기업과 국민, 정부가 '원팀'이 돼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비전이 선포됐다. 2시간여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된 중소기업인대회의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사진=황정아 기자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중소기업인대회 최초로 5대 그룹 총수가 참석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 5월 23일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9대 그룹 총수가 자리를 같이 해, ‘다시 뛰는 중소기업,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중소기업인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5월 23일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올해 34회를 맞은 '2023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가 열려 유공자들에게 총 92점 규모의 정부 포상 및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접 수여 받고 있는 금탑산업훈장 (주)시즈글로벌 김주인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