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1일부터 전국에서 방역패스를 전면중단하고, 지난 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을 현행 오후 10시에서 오후 11시까지 1시간 연장하기로 했다.영업시간이 연장되는 시설은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코인)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PC방, 멀티방·오락실, 파티룸, 카지노, 마사지업소·안마소, 평생직업교육학원, 영화관·공연장이다.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그간 추진된 손실보상 확대, 거리두기 일부 완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계속돼온 자영업·소
소상공인
서성훈 기자
2022.03.07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