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초청 간담지난 5일 김기문 회장은 오영주 중기부장관을 초청해 최근 중소기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오영주 장관은 연초에 진행했던 간담회 건의에 대한 답변자료를 건내며, ‘우문현답’의 자세로 중기중앙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중소기업 유공자클럽 오찬 간담지난 5일 김기문 회장은 ‘중소기업 유공자클럽’ 회원들을 만났다. 김기문 회장은 지난해 중기중앙회를 중심으로 거둔 중소기업계 정책성과를 설명하며, ‘50인 미만 중처법 적용유예’ 등 중소기업계 현안에 대한 유공자클럽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중소기업중앙회 제62회 정기총회가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최됐다. 중기중앙회를 중심으로 연초부터 이어진 ‘중소기업계의 중대재해처벌법 촉구 활동 경과’ 영상과 함께 시작된 이번 정기총회는 2023년 주요 정책성과 보고와 우수 중소기업 협동조합 및 유공자 포상을 비롯해 △2023년도 사업보고, 결산 및 잉여금 처분안과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임원선출안 등 6개 안건을 의결했다.김기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을 비롯한 중소기업 핵심 정책과제들의 진행 경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특히 김기문
지난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는 631개의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지정품목을 공개하며, ‘중소기업자간 경쟁제도 및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발표된 개선방안들은 이번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지정부터 적용된다. 당시 권칠승 중기부장관은 “중소기업자간 경쟁제도를 보다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운영함으로써 실제로 해당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들이 건실하게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우리나라 제조 경쟁력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가 이번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지정 관련
“검토만 하는 정부가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가 되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신년사에서 밝힌 내용이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우리 경제인들이 바라는 게 바로 그것”이라고 화답했다. ‘우문현답’이라고,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현장을 찾는 게 최선이다.그런 의미에서 지난 11일 최상목 경제부총리의 중기중앙회 방문은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행동하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준 첫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이 자리는 지난 2일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김 회장이 최 부총리에 정책간담을 제안하고, 약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공동구매 전용보증 지원 유공자 7명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이번 유공자 포상에는 공동구매 전용보증을 지원하는 보증기관과 참여은행의 본·지점 직원을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유공자를 추천받아 7명이 중기부 장관 표창자로 최종 선정됐다. 기관별 수상자는 △신용보증기금 김성훈(용인지점), 류윤하(김포지점), 김상문(구미지점) △기술보증기금 이안근(부평지점), 권기성(안산지점), 전하림(기술보증부) △기업은행 홍찬문(기업고객부)이다.중소기업 공동구매 전용보증 제도는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12월 20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의 마지막 간담회를 열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중소기업계를 대표해 1년 6개월간 중기부 장관으로서 중소기업 발전에 노력한 이 장관에게 감사패를 전달 하고 있다.
한국장류협동조합(이사장 김진은)은 지난달 22~23일 이틀간 대전시 유성구 인터시티호텔에서 장류산업의 발전 방향성 모색을 위해 조합원 대표자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조합원 대표자 연수회’를 개최했다.행사 첫날인 22일에는 먼저, 장류업계 수훈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이성진 미화합동 대표와 김주환 농업회사법인하회주식회사 대표가 중기부장관상을 수상했다.특강 시간에는 이덕기 단국대 경영대학원 교수가 ‘기업경영의 미래 방향성 및 대처방안’에 대해 강연했으며, 김재현 노무사가 ‘노동관련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한성)은 지난 22일 광명역사 컨벤션웨딩홀에서 오한일 대진볼트 사장 등 45명의 조합원사 대표들이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풍성하게 치렀다.이날 올 한해 조합 발전과 조합원사 성장에 공이 큰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열간볼트 전문기업 영산볼트 박재철 대표가 기업 성장과 파스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또한 내년도 세계경제 향방을 가늠하는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의 “2024년도 세계 경제 전망” 특강과 조합원사인 프론텍 민수홍 대표가 탄소중립과 친환
R&D 예산삭감…중소기업 피해 없도록 다각도 논의지난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중소기업 연구개발(R&D)예산 삭감’과 ‘기술탈취’ 등 현안들이 도마에 올랐다.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지난 3년간 중기부 연구개발 지원 과제 가운데 실패율은 3.8%에 불과한데도 중소기업을 싸잡아 (카르텔로) 비하해 예산을 삭감했다”며 “국제적인 조롱거리까지 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같은 당의 이장섭 의원도 “과거 중기부 예산은 20조원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2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통계데이터 활용 정책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작 4팀을 선정했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중소기업 통계데이터 활용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기중앙회가 주관하며 중소기업 관련 통계데이터의 활용도를 제고하고, 조사통계에 기반한 중소기업 지원 정책제안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공모전에는 일반인, 학생, 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총 85개 팀이 신청했으며, 데이터 활용성·자료분석의 우수성·독창성·차별성 등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 정책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제4회 중소기업 통계데이터 활용 정책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작 4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중기중앙회 주관으로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중소기업 관련 통계데이터*의 활용도를 제고하고, 조사통계에 기반한 중소기업 지원 정책제안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일반인, 학생, 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총 85개 팀이 신청한 가운데, 데이터 활용성, 자료분석의 우수성, 독창성·차별성 등의 평가 기준에 따라 전문가 심사를 진행해 우수 정책제안 4건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함께 중소기업중앙회와 ‘정책 원팀’을 강조하는 대표적인 경제부처 수장은 또 있다. 바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다.지난해 중기부의 최대 정책 이벤트 중 하나는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이었다. 중기부가 ‘14년의 두드림’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중기부와 중소기업계가 힘을 모아 완성한 합작품으로 오는 10월 4일 첫 시행을 한다.지난 2008년 중기중앙회의 주물공업과 레미콘 협동조합이 길거리로 나서 총궐기 대회에 나선 것을 시작으로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국회와 정부 관계자를 끈질기 만나며 필요성을 설파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회장 박종석)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과 공동으로 지난 20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다시 뛰는 중소기업,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2023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종석 중기중앙회 서울지역회장을 비롯해 △이병권 서울중기청장 △노길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백승보 서울지방조달청장 등 정부 관계자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장 등 중소기업 지원기관·단체장,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 유공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2023 서울 중소기업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통계데이터 활용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중기부와 중기중앙회, 유관기관 등이 생성하는 중소기업 관련 국가승인통계 데이터를 활용해 신규 정책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주제는 데이터 간 연계 및 결합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 신규정책이나 중소기업 지원정책 개선방안 등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명 이하로 구성된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참가 신청은 6월 5일~23일 기간 동안 중기중앙회 홈페이지(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4월 1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계와의 오찬 간담회"에 앞서 방명록에 '기업과 정부가 원팀으로 성공의 역사를 만듭시다'라고 썼다. 윤석열 대통령이 중소기업계와 오찬 간담회에 앞서 방명록을 쓰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과 중소기업계간 간담회를 마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앞줄 왼쪽 다섯번째부터),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영 중기부장관을 비롯해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들과 중소기업 협·단체장 등 4
윤석열 대통령이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기업경영에 매진하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했다.윤 대통령은 지난 1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계와의 오찬간담회’에 참석, “우리 대한민국은 부지런한 국민들과 도전적인 기업인 여러분들 덕분에 어려움을 극복해 가면서 성장해 왔다”면서 “기업이 앞서고 정부가 뒤에서 밀어주는 ‘원팀’이 되자”며 경제위기 극복 의지를 다졌다.윤 대통령은 간담회 참석에 앞서 방명록에도 “기업과 정부가 원팀으로 성공의 역사를 만듭시다”라고 적으며 기업과 정부의 ‘팀워크’를 강조했다.
“홈쇼핑 방송 출연 한번이 중소기업에게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지난 13일 ‘올해의 HIT중소기업 상품대전’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한 김재주 농업회사법인 청맥 대표는 일사천리 사업으로 가장 많은 매출액인 5억4000만원을 달성했다. 김 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홈쇼핑이 판로 구축에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이 주최한 HIT중소기업 상품대전 시상식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한 업체들은 최근 1년간 일사천리 사업과 중소기업 우수상품 추천위원회를 통해 우수한 실적을
중소벤처기업부는 사회 전반에 창업 실패 시 좌절하지 않고 창업 경험을 사회적 자산이자 또 다른 도전의 발판으로 삼는 재도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2일 ‘2022 재도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중기부는 우리 사회에 창업에 대한 재도전 환경을 조성하고 민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민관협업으로 추진 중인 ‘Re:Born 프로젝트’를 소개했다.Re:Born 프로젝트는 정부와 대기업이 함께 재창업 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민·관협약 체결 후 IR 개최 및 공간 제공 등을 진행 중이다. 내년에는 재창업 기업에 연간 10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한성)은 지난 23일 광명역사 컨벤션웨딩홀에서 이원준 진합 대표 외 41명의 조합원사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금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 행사를 3년 만에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이 자리에서 정한성 이사장은 올 한해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슬기롭게 헤쳐 나온 조합원사 대표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계속 열정적으로 파스너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특히 이날은 올해 조합 발전과 조합원사 성장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겸했는데 장세근 선일다이파스 전무이사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