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은 4월 대형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전국의 산림 드론을 활용해 주말 동안 산불 집중 감시에 돌입한다.4월 초에는 식목일과 청명, 한식 등으로 본격적인 농사 준비가 시작되고 봄나들이, 성묘객들의 증가로 논·밭두렁 태우기, 담뱃불 실화 등 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벤처형 조직인 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은 ‘스마트산림 현장책임관’이 참여하는 영상회의를 3일 개최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산불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회의 내용은 ▲식목일 산불 예방을 위한 전국 산림 드론 총 출동 협조요청 ▲산불 진화대의 업무 효율화를 위
산림청은 20일 건조한 봄철에 대형산불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산림드론 집중감시단’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내 매주 강원 동해안 6개 시·군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산불 집중감시를 한다고 밝혔다.'산림드론 집중감시단'은 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동해안산불방지센터, 해당 지자체가 합동으로 참여한다.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은 ‘산림드론 집중감시단’ 운영에 앞서 지난 13일 감시단원을 대상으로 드론 사전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교육 내용은 ▲드론 자동비행 ▲열화상카메라 드론 운용 방법 ▲촬영한 영상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