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제58회 정기총회가 지난 29일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총회는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창립이래 처음으로 중소기업중앙회 이사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참석 회원도 회장단으로 최소화하고 서면결의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김기문 회장은 총회 인사말에서 대통령 주재 코로나 대응 경제계 간담회 참석 등 중앙회의 코로나 대책강구 내용과 동결 수준의 최저임금인상, 협동조합의 공동사업 담합배제 관련 협동조합법 개정, 지자체보조금 지원근거 마련을 위한 협동조합활성화 조례제정 등 2019년도 주요성과를 이야기 했습니다.더불어 21
코로나19가 58년 중소기업중앙회 정기총회의 모습도 바꿨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은 지난달 2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이사회의실에서 제5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매년 업종별 협동조합 등 회원 600여명이 참석해온 정기총회는 올해 코로나19의 여파로 부회장과 이사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화돼 치러졌다. 김기문 회장도 개회사를 통해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피해를 면밀히 살피고, 이에 따른 대책마련에 주력해나간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회장은 “중기중앙회가 코로나19 초기부터 중국에 있는 한국기업에 마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