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이권진 기자] 앞으로 정부가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라 의료데이터 활용을 위해 ‘의료데이터 활용지침(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폐지방 재활용 허용 등으로 신산업 연구환경을 조성키로 했다.아울러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의료기기 품목을 신설해 혁신기술 인정 확대를 위한 신의료기술평가제도를 개선하고, 건강관리서비스 인증제와 건강인센티브제 도입 및 DTC(소비자 직접 의뢰) 2차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바이오헬스 핵심규제 개선방안’을 수립해 15일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의결하고, 이와 같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맞춰 의료데이터 활용 확대를 위한 '의료데이터 활용지침'(가이드라인)이 마련되고, 5대 보건의료 데이터센터가 구축된다.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의료기기 품목을 신설하고 신의료기술평가제도 개선 등을 통해 혁신기술을 인정하는 범위를 보다 더 확대하기로 했다.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러한 내용의 '바이오헬스 핵심규제 개선방안'을 수립해 15일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정부는 바이오헬스 산업을 미래 3대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산업 현장에서 제기된 4대 분야 총 15개 과제를 개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