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는 15일까지 ‘2024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상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키오스크, 서빙로봇 등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디지털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일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이번 모집공고를 통해 전국 약 5680개 내외 상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상점은 스마트기술 도입 비용의 50~70%,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취약계층은 80%까지 지원가능하다.한편, 작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2월 8일까지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에 참여할 기술공급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스마트상점 기술보급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진공은 이번 모집공고를 통해 200여 개 기술기업과 750여 개의 스마트기술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AI, IoT, VR·AR, 로봇, 키오스크 등 소상공인 경영현장에 보급 가능한 상용화된 스마트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과 스마트기술은 풀(Pool)로 구성, 올 한 해 동안 스마트상점 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는 15일 대전 공단 본부에서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진공과 미용사회중앙회는 앞으로 미용업 관련 소상공인의 존속과 발전을 위해 정책홍보,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지원사업, 전문기술 및 경영개선 교육, 특화 마케팅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중앙회 회원사에게 내부채널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경영 안정과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미용업 소상공인이 지속 성장하고
#1 외식업체를 운영하는 이종범 대표는 “지금 수준보다 최저임금이 더 오르면 가게 유지 방편으로 서빙 로봇이나 조리 로봇을 도입해 고용을 더 줄일 수밖에 없다”며 “내년에는 최저임금을 동결하든지 업종별로 구분 적용이라도 하는 방향으로 결정해 달라”고 요구했다. - 연합뉴스 ‘소상공인연합회 국회 앞 결의대회’ 6월 21일 보도#2 행사 현장에는 로보아르테의 음식조리 로봇이 치킨을 조리하는 시연부스가 마련돼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각 테이블에는 치맥과 피자가 올랐다. 대통령이 ‘로봇이 튀긴 치킨’, 인공
소상공인들이 혁신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생적 생태계를 조성하는 계획안이 나왔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1일 대통령 주재 제12회 국무회의에서 ‘소상공인 지원 기본계획(2023년~2025년)’을 발표했다. 1차 소상공인 기본계획은 지난 2020년 환경변화에 대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했다면, 이번 계획은 기업가정신과 시장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을 육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소상공인의 회복·폐업·재기의 사회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한다. 소상공인의 폐업 안전망인 ‘노란우산공제’에 복지·후생사업 신설을 추진해 소상공인의
1.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3년 프랜차이즈 성장단계별 지원 참여업체 모집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유망 소상공인 및 가맹본부의 성장을 독려하고 프랜차이즈 산업 내 상생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프랜차이즈 성장단계별 지원'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및 가맹본부를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프랜차이즈 성장단계별 지원'은 ①프랜차이즈화 계획과 가능성이 있는 유망 소상공인(예비형), ②스케일업 니즈가 높은 성장단계의 중소프랜차이즈(성장형), ③우수한 상생협력 계획이 있는 중소프랜차이즈 가맹본부(상생특화형)를 육성하는 사업이다.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하반기 중소·벤처기업이 주도하는 ‘따뜻한 디지털 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영 장관은 지난달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취임 뒤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는 ‘규제혁신’ ‘소상공인 재기’ ‘불공정 거래 관행 개선’이었다”며 “이 세 가지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이 장관은 “중소기업, 대기업이 모두 대통령실 청사 용산 잔디광장에 모여 중소기업인의 미래를 외쳤던 중소기업인 대회와, 최초의 여성기업인 주간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던 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25일 발표한 ‘새 정부 소상공인·자영업자 정책방향’은 짧은 기간 동안 ‘지원책’을 강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육성’에 방점을 찍었다. 그동안 소상공인·자영업자는 ‘생계형’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윤석열 정부에서는 안정적인 지원책과 동시에 디지털 기반의 육성책을 통해 ‘혁신 기업가→벤처·유니콘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는 의지가 읽힌다.중기부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6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시급한 단기 계획으로 코로나19와 3高(고물가·고환율·고금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 상점에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스마트기술을 보급해 소상공인의 디지털화를 지원한다.중기부는 9일부터‘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1400곳추가 모집에 들어갔다. 중기부는 올해 △개별 소상공인 △상점가 △업종별 협·단체로 구분해 총 6900여개 소상공인 점포를 선정해 지원한다.이번 추가 모집은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거나 내부 리모델링 단계에서 스마트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를 감안해 상시 모집하는 것이 특징이다.최종 선정 시 스마트기술 공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1500명의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이 사업장에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등과 같은 스마트기술을 도입해 경영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2020년부터 추진되고 있다.중기부는 해당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상점가와 업종별 협회·단체를 통해 1만7000여개의 소상공인 점포에 키오스크, 스마트미러, 서빙로봇 등의 기기를 보급해 왔다. 그간 상점가와 협회·단체를 통해서만 신청
중소기업중앙회 제60회 정기총회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기총회는 중기중앙회가 창립 60주년을 맞는 해에 개최되는 총회다. 정기총회를 기점으로 다양한 창립 60주년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광주전남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이사장 노종호), 인천종합어시장사업협동조합(이사장 유기붕), 광주전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전성주)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우수조합 단체 부문에 선정됐고, 대전세종충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박영국 이사장, 청주사천산업용재유통단지사업협동조합 강병권 이사장, 한국폐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달 18일까지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지난 7일 밝혔다.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스마트 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중기부는 키오스크, 로봇 튀김기, 서빙로봇 등 서비스 혁신에 적합한 스마트기술을 발굴하고 약 5500곳의 소상공인 사업장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사업의 세부 내용은 중기부(www. mss.go.kr)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www.semas.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부는 디지털·그린·휴먼·지역균형 등 4개 분야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 방안을 담은‘2022년 2월 한국판 뉴딜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지난 26일 발표했다.디지털 뉴딜 분야는 DNA(데이터·네트워크·AI)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온라인·비대면 소비 확산 등 시장 환경 변화에 소상공인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점포 5500곳에 키오스크, 서빙로봇, 매출분석 AI 등‘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그린 뉴딜 분야에서는 친환경 자동차 인프라인 수소충전소 구축(119개사, 698억원)과 스마트 그린산단 조성, 제조 중소기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신속한 피해 회복을 위해 손실보상 대상을 확대하고 이와 별개로 방역지원금을 지급한다.또 중소기업의 경제 환경 변화 대응력 제고를 위해 사업 전환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혁신적인 벤처·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미래 신산업 분야의 창업기업 지원을 강화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중기부는 올해 3조2000억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손실보상에 나선다. 지난해 4분기분은 올해 2월 중순부터 지급된다. 손실보상 대상은 집합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소상공인의 비대면·디지털화를 촉진할 스마트 시범상가에 지난 상반기 선정한 74개 시범상가에 이어 총 3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기기와 QR코드 등을 활용해 비대면 주문이 가능한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도입하는 일반형이 20곳, 스마트기술과 스마트오더를 함께 도입하는 복합형이 19곳이다.이번에 선정된 19곳의 복합형 시범상가에는 스마트 미러, 3차원(3D) 프린터 등 소상공인의 경영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스마트기술이 주로 도입되며, 20곳의 일반형 시범상가에는 모바일 기기·큐알(QR) 코드 등을 활용해 비
중소벤처기업부는 비대면·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이끌 스마트 시범상가로 광주 수완나들목상가 등 총 7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스마트 시범상가는 소상공인 사업장에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집중 보급하기 위한 스마트상점 확산 거점으로 육성된다.스마트기술과 스마트오더를 동시에 도입하는 복합형 상가 31곳과 스마트오더만 도입하는 일반형 상가 43곳이 선정됐다.특히 시범상가 내에 지원 한도를 3배 이상 상향한 ‘선도형 점포’를 도입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기술을 도입해 소상공인의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접목 가능한 스마트상점 기술 보유기업을 7일 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소상공인 현장에서도 소비·유통의 디지털화를 위해 VR·AR, AI, IoT 등 스마트기술을 도입하고자 하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관련 기술이나 기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많은 실정이다. 소진공은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소상공인이 업종·사업장 특성에 맞는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그간 3차례에 걸쳐 스마트기술 보유기업을 모집, DB로 구축해 소상공인에게 제공
중소벤처기업부는 비대면·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이끌 스마트 시범상가로 광주 수완나들목상가 등 총 74곳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스마트 시범상가는 복합형 상가 31곳과 일반형 상가 43곳으로, 소상공인 사업장에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집중 보급하기 위한 스마트상점 확산 거점으로 육성된다. 복합형은 스마트기술과 스마트오더가 도입되고, 일반형은 스마트오더가 도입된다.특히 시범상가 내에 지원 한도를 3배 이상 상향한 ‘선도형 점포’를 도입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기술을
# 에이치엠씨네트웍스는 정부의 스마트서비스 구축 지원을 받아 업무 효율성 향상과 매출 증가를 이끈 대표적인 곳이다. 이 회사는 오프라인(유선)으로 이뤄지던 환자(보호자)-간병인 매칭을 온라인 플랫폼화하는 스마트서비스에 나섰다. 해당 플랫폼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환자(보호자)에게 환자상태에 따른 맞춤형 간병인을, 간병인에게는 간병능력별 맞춤형 일자리를 실시간 제공 가능한 서비스다. 이 회사의 관계자는 “향후 플랫폼에 누적된 환자정보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AI기술 등을 접목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라며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3일 서울 드림스퀘어에서 교육부와 '서비스 분야 직업계고 고졸취업 및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외식조리, 제과제빵, 미용 등 서비스 분야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백년가게 등 우수 소상공인업체에 직업계고 학생들을 연결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소진공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이외에도 △ 고졸 청년이 선호하는 우수 소상공인 업체 일자리 연결, △ 고졸 청년 인재에 대한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