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오는 16일부터 내달 7일까지 전국 221개 시・군・구 지역을 대상으로 온라인(로또)복권 판매인 1,794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지역별 인구수, 판매액 등 시장규모를 고려해 일부 지역은 제외됐고, 모집지역 단위로 예비 후보자 총 690명을 추가로 선정한다. 예비후보자는 이번(2020년) 모집 기간에 한해서만 계약대상자의 계약 포기 발생 시, 개설자격이 부여된다.자격기준은 공고일자 이후 장애인, 국가유공자, 보훈보상 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세대주 등의 우선계약대상자 또는 차상위계층 중 어느
복권위원회는 23일 '복권판매점'을 모집(1,794개소) 한다고 밝혔다.이는 2021년까지 3년에 걸쳐 복권판매점을 9582개소까지 확대하기로 한 복권위 의결(’19.5.24)에 따른 것으로, 금년도 모집규모 1,794개소는 2020년 모집 계획분과 2019년 계약해지분, 2019년 선정분 중 미개설분을 포함한 것이다.복권위와 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은 신규 판매점의 안정적인 개설을 지원하기 위해, 모집절차를 4월중에 완료해 개설기간을 확대하고, 경영 우수사례 소개 등 취약계층의 판매점 개설에 필요한 창업컨설팅도 실시한다.또한, 모집
지난해 로또복권이 4조원 가까이 팔리며 ‘인생 역전’을 꿈꿨던 이들이 지금껏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로또 판매점 신규 출점이 없었던 영향으로 판매액 증가세는 다소 둔화했다.최근 기획재정부와 복권 수탁 사업자인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1월1일∼12월31일) 로또복권 판매액은 3조9658억원(잠정치)으로 집계됐다. 한 게임에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