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알뜰교통카드 이용자가 충남도와 수도권 간 대중교통(버스·전철 등)을 이용하면 환승할인이 추가 적용돼 대중교통비를 절반가량 줄일 수 있게 된다.'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최대 20%의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가 약 10%의 추가할인을 제공하는 교통카드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와 충청남도,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알뜰교통카드를 기반으로 충청남도의 광역교통 환승할인을 지원하는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8일(금) 충남도청에서 체결했다. ‘충남형 알뜰
국민 교통비 절감 및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 대상자가 대폭 늘어나고 마일리지 혜택도 확대되어 지난해보다 보다 많은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보다 실질적인 교통비 절감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자전거 등으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하여 마일리지를 지급(20%)하고, 카드사가 추가할인을 제공(10%)해 대중교통비를 최대 30% 절감할 수 있는 교통카드이다. 사업 시행 첫해인 지난해는 약 16만명이 이용했고 이용자 월평균 1만2862원(마일리지 8420원, 카드할인 44
앞으로 전국민의 80%가 교통비를 최대 30%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광역알뜰교통카드(알뜰카드) 사업대상 지역이 17일부터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알뜰카드는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최대 20%의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가 약 10%의 추가할인을 제공하는 교통카드다.현재까지 서울시는 알뜰카드 사업에 자치구 단위로 참여해 5개 구(종로·중구·구로·서초·강남) 주민들만 알뜰카드를 사용할 수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광역알뜰교통카드 본 사업 시행 5개월 만에 2020년 정부 목표인 이용자 7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를 지급(최대 20%)하고, 카드사가 추가할인(약 10%)을 제공하는 교통카드로서, 교통비 절감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와 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광역알뜰교통카드에 대한 이용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광위와 공단은 알뜰카드 이용자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다.3월부터는 저소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그 성과가 확인된 ‘대중교통비 최대 30% 절감 프로젝트,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이 올해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을 모든 광역시(7개)와 경기도 전지역(31개) 등 주요 13개 시·도, 101개 시·군·구로 확대해 본격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특히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이 높은 수도권과 광역시 전역 등 대부분의 대도시권역이 대상지역에 포함됨에 따라, 참여 지자체의 주민이라면 누구나 대중교통 이용시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해 교통비 절
지난해 시행한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19.6~12)에서 이용자들이 월 평균 1만2246원을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2019년도 광역알뜰교통카드(알뜰카드) 시범사업의 이용실적 분석 결과를 16일 발표했다.알뜰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하여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더불어 카드사가 추가할인을 제공하는 카드로서, 교통비 절감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분석결과에 따르면 알뜰카드 이용자들은 지난해 월 평균 40.6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