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는 대기업, 공공기관과 중소 협력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구인난을 해소하고 청년 채용을 촉진하는 ‘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는 대기업, 공공기관과 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청년채용을 촉진하는 기업 홍보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대기업 및 중견기업, 공공기관이며, 참여시 세제 혜택, 동반성장지수 및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반영 등 혜택이 주어진다.동반위는 2022년부터 구직자의 중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는 대기업, 공공기관과 중소 협력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구인난을 해소하고 청년 채용을 촉진하는 2024년도 「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는 동반성장 대기업, 공공기관 협력사가 일하기 좋은 기업 PR(Public Relation)에 도전(Challenge)한다는 의미를 담은 기업 홍보 프로그램이다.동반위는 2022년부터 구직자의 중소기업 근로조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및 낮은 인지도 개선을 위해 대기업, 공공기관 협력 중소기업을 효율적으로 홍보하여
(사)벤처기업협회는 15일 오후 5시까지 고용노동부 선정 강소기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강소기업은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기업정보를 청년에게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매년 선정하는 사업이다.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채용지원, 기업홍보, 재정금융 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1년간이다.강소기업은 청년친화강소기업 누리집(kangso.kova.or.kr)의 ‘신청- 강소기업 신청’메뉴를 클릭해 신청할 수 있다. 중앙부처·공공기관·지자체에서 고용노동부로 추천한 우수기업(추천기업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런4050’과 연계한 중장년(40~64세) 재취업을 돕는 ‘4050인턴십’ 참여자에게 인턴 경험을 제공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채용기업에는 1인 최대 27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올해 인턴십 대상은 총 450명이며, 이중 125명은 풀타임이다. 풀타임 인턴십 참여자들은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와 4대 보험 가입 등의 근로조건을 확보하며, 참여자들의 해당 기업에서 근무시작일로부터 3개월 후, 기업에게 인턴십 지원금을 지급한다.인턴십 사업 참여기간(3개월) 동안 참여기업에서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은 중소‧중견기업의 원활한 채용지원을 위해 ‘2024년 공정채용 컨설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공정채용 컨설팅은 기업이 직무에 적합한 능력있는 인재를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돕는 컨설팅이다. 채용직무 분석, 채용공고 작성, 선발기준·면접질문 마련, 고용브랜딩 구축, 온보딩 설계 등 채용단계별로 지원한다. 참여기업은 “채용공고를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냈더니 뽑고 싶은 지원자가 늘었다”, “이전에는 ‘채용 전 기대했던 일과 실제 업무가 다르다’며 이직하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024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약 340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공계 학·석·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하거나 공공연구기관으로부터 전문연구인력을 파견받을 경우 연봉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연구인력혁신센터를 통해 연구인력을 400여명 양성한 후, 중소기업에서도 연구를 이어가도록 채용 연계할 계획이다.연구인력혁신센터는 올해 처음 시작하는데, 지역혁신기관, 대학, 협·단체, 국공립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5일부터 전국 4개 센터를 모집 중이다.한편, 작년 10월, 5,303개 중
중견기업이 다시 중소기업으로 회귀하고 싶어 하는 일명 ‘피터팬 증후군’ 현상이 조금이나마 줄어들 수 있을까.최근 정우택 국민의힘 국회부의장(충북 청주상당)이 대표 발의한 중소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원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따라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만 일각에서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지지 않으면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사기를 저하할 수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중소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중소기업을 졸업한 중견기업이 중소기업과 같은 혜택을 받는 유예 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것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 제2차 공동사업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현안을 점검하고 신규 공동사업 및 제도 개선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강덕구 한국펌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7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혁신형 공동사업 지원, 신규 전문인력 채용지원 등 올해의 공동사업 지원실적과 공동사업지원자금 조성현황 등을 보고받고, 배호영 KBIZ중소기업협동조합연구소 연구위원의 ‘국내외 협동조합 공동사업 우수사례와 성공모델’ 발표와 함께 공동사업 활성화 방안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 제2차 공동사업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현안 점검, 신규 공동사업 및 제도 개선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강덕구 한국펌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혁신형 공동사업 지원, 신규 전문인력 채용지원 등 금년도 공동사업 지원실적과 공동사업지원자금 조성현황 등을 보고받고, 배호영 KBIZ중소기업협동조합연구소 연구위원의 ‘국내외 협동조합 공동사업 우수사례와 성공모델’ 발표와 함께 공동사업 활성화 방안
단기 일자리를 전전하던 끝에 사회적 소통 없이 지내던 20대 청년 A씨는 진로가 막막한 상황에서 구미 고용센터의 도약보장패키지에 참여하게 됐다. 전담 상담사와의 1:1 심층상담, 직업역량진단, 심리지원 연계 등을 통해 우울감을 극복하고, 사회복지사로 장기 진로를 설계하였다. 청년전세임대주택 제도와 직업훈련을 연계 받아 안정적 주거 환경에서 관련 자격 준비에 매진하며 진로에 도움이 되는 간호조무사로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B기업은 최근 사업확장으로 일손도 부족하고, 경영상 어려움도 많았다. 하지만 서산 고용센터의 도약보장패키지 사업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의 조직화를 통해 공동 이익을 창출하는 협업 플랫폼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협동조합이 중소기업의 혁신을 주도하려면 새로운 공동사업 발굴·확산이 필수적이다. 이번 시리즈는 중소기업중앙회 협업사업팀의 협조를 받아 전국의 협동조합이 수행하고 있는 공동사업 및 지자체 지원사업 사례를 연중 소개하고자 한다.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한석)은 2012년 설립돼 이벤트 기획사, 관련업체로 구성된 조합원 98개사와 함께 공동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먼저 조합은 이벤트 산업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종사자의 업무능력
국내 조선업계의 수주 호황으로 조선해양기자재 업계도 올해부터 생산 물량이 늘어나고 있지만,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금식)은 조합원 347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부터 내년까지 1000명 이상의 채용 수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국내 조선업계의 지난해 수주 상황과 선박 발주 및 건조의 시차를 고려할 때 조선해양기자재 업계는 올해부터 수주 물량 확대가 기대되지만, 인력을 확보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52시간제 완화 건의조합은 이날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은 기업은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등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기획하고 결정해 움직이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 사양산업이라고 일컬어지며 쇠퇴일로를 걷던 막걸리가 언젠가부터 힙(hip)한 술이 돼 매출 400억원대를 달성했다는 스토리도 20대 젊은 대표가 일궈낸 결과였다. 중소기업협동조합 전문인력 채용지원 사업이 이달부터 본격 실시됐다. 협동조합이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신규 인력을 채용하면 1명당 월 인건비의 70%까지 200만원 내에서 지
중소기업계가 끈질기게 제언해 왔던 조선산업의 외국인 근로자 확대와 선수금환급보증(RG) 특례 확대에 준하는 대응조치가 정부 전략안으로 발표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9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조선산업 초격차 확보전략’을 공개했다.이번 전략안에는 정부가 국내 조선산업의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인력·기술력·수출경쟁력 강화 토털 패키지 지원에 나선다. 정부는 조선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특별연장근로를 확대하고 외국인력 도입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그동안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력
지난해 처음 도입된 한국형 실업부조인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시행 2년차를 맞이하면서 정부가 그 지원규모를 대폭 늘리기로 했다. 올해에 저소득층과 청년의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해 총 60만명을 지원키로 했다.또한 참여자의 적극적인 구직노력 지원을 강화하고, 취업역량평가를 전면개편하며 서비스 표준안 마련 등을 토대로 맞춤형 취업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실효적인 일경험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고용노동부는 지난 4일 지난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성과 발표와 함께 올해 운영방향을 설명하며, 시행 2년째 맞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확실히 안착시키고 성과를
지난해 처음 도입된 한국형 실업부조인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시행 2년차를 맞이하면서 그 지원규모를 대폭 늘린다. 올해에 저소득층과 청년의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해 총 60만명을 지원키로 했다.또한 참여자의 적극적인 구직노력 지원을 강화하고, 취업역량평가를 전면개편하며 서비스 표준안 마련 등을 토대로 맞춤형 취업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실효적인 일경험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고용노동부는 4일 지난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성과 발표와 함께 올해 운영방향을 설명하며, 시행 2년째 맞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확실히 안착시키고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20
고용노동부는 '2022년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을 위해 8월 27일(금)부터 9월 16일(목)까지 기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청년친화강소기업'은 청년이 궁금해하는 기업의 정보를 발굴·제공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좋은 중소기업 일자리로의 조기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2016년부터 선정해 오고 있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세 분야로 나누어 선정하며, 지난해 1222개소를 '2021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신청 대상은 '고용보험법'상 우선지원대상기업으로 임금체불, 산재사망 발생 등의
KOTRA는 10일 우수 외국인투자(외투) 기업을 소개하는 ‘나는 외투 기업에서 일한다’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KOTRA가 처음으로 발간하는 이 자료는 한국쓰리엠 등 우수 외투기업 9개사의 인사제도와 근무환경을 소개했다. 또한, 9개사에 근무하는 현직자 14명과 KOTRA 외투기업채용지원팀 직원 3명의 인터뷰도 실었다.이번 책자에서는 △ 우수 사원에 대한 해외 단기 연수 및 멘토 연계 △ 해외 근무 기회 부여 △ 경영학석사(MBA) 학위 취득 지원 등 외투기업들이 직원들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내용도 담았다.12
중소벤처기업부는 연구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2021년 하반기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연구인력 수급 애로 완화와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에 우수 연구인력 채용과 파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선 ‘신진 및 고경력’ 연구인력의 채용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중소기업이 기술혁신 역량을 높여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보유한 중소기업이 이공계 학·석·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했을 경우
“정부가 기업의 고용유지 지원을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업수당 지원도 중요하지만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는 고용을 어떻게든 유지하는 데에 정책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지난 18일 열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가 강조한 말이다. 이날 열린 제20차 일자리위원회에선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해 공공 고용서비스를 강화하고, 취약계층 채용 지원을 늘리는 ‘공공 고용서비스 강화방안’ 등을 논의·의결했다.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정부의 공공 고용서비스 강화방안에는 공감하지만 지금은 민간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