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Z AMP는 중소기업중앙회가 2008년에 개설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이다. 이 과정에서는 중소기업에 특화된 ‘창의적인 사람과 조직을 키우는 존경받는 리더’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중소기업 경영에 필요한 물적·인적 네트워킹을 연계하고 있다. KBIZ AMP는 지난해까지 총 15기수, 908명의 동문을 배출했으며 국내 최고의 중소기업CEO 전문 최고경영자과정으로 발돋움하고 있다.올해 제16기 과정에는 50명이 입학했다. 지난 5월 23일 열린 입학식에서 ‘중소기업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된 이번 과정은 6
- KBIZ AMP 총동문회의 특별한 점은?중소기업을 대표하는 단체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직접 운영한다는 점이다. KBIZ AMP는 타 AMP에 비해 다양한 업종과 분야의 중소기업 CEO들과 특화된 전문가로 구성돼 있어 폭 넓은 인적교류가 가능하다. 2008년 이후 지난 14년 동안 잘 다져진 끈끈한 원우애와 동문 간 네트워크는 동문회의 결속력을 높이고 동문 각자의 사업 추진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 활동성과는?KBIZ AMP는 2008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908명의 동문을 배출했으며 곧 1000명의 동문시대를 열게 됐다. KB
27일부터 셔틀 전철을 타고 민통선 내에 위치한 도라산역을 둘러볼 수 있게 된다. 한국철도(코레일)가 경기 파주시 임진강역을 출발해 경의선 최북단역인 도라산역까지 오가는 ‘도라산역 관람 전용 셔틀전동열차’를 27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철도는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한 ‘임진강~도라산 구간 전철화 공사’를 모두 마치고, 그동안 중단됐던 ‘평화열차 DMZ-트레인’을 셔틀전동열차로 대체 운행한다. 임진강~도라산역 셔틀전동열차는 매주 토·일·공휴일에 하루 1회 왕복 운행하고, 이용요금은 2500원(현금‧신용카드)이다. 오전 11시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과 580억원 규모의 ‘지뢰탐지기-Ⅱ(PRS-20K)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한화시스템은 2022년부터 1600여 대의 지뢰탐지기-II를 납품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앞으로 군 지뢰 제거 작전 시 더욱더 빠르고 효율적인 지뢰 제거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국제민간기구 ‘국제지뢰금지운동(ICBL)’에 따르면 국내 비무장지대(DMZ)는 약 200만 발가량 매설돼 세계 최고 수준의 지뢰 밀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특히 발목 지뢰는 플라스틱 재질로 무게가 100g도 채 되지 않아 폭
부천시 고강동, 동두천시 생연동, 파주시 금촌동 등 경기도내 3곳이 낙후지역을 되살리는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로 확정됐다.30일 경기도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제28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경기도 3곳을 포함한 광역공모 39곳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3곳은 모두 일반근린형(주민공동체 및 골목상권 활성화 목표)으로 ▲ 부천시 고강동(18만6780㎡) ▲ 동두천시 생연동(17만9977㎡) ▲ 파주시 금촌동(14만9734㎡) 지역이다. 이들 지역에는 4년간 총 216억원에 달하는 국비가 지원된다.선정된 3곳의 사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도내 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57% 할인 판매하는 ‘경기가 좋아 경기도 추석특별기획전’을 네이버 쇼핑라이브로 6일부터 10일까지 매일 오후 7시 총 5회 연속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도내 소상공인,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 25곳이 참여한다.판매 상품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마켓경기(marketgg.co.kr)’ 와 경기도주식회사(smartstore.naver.com/kgcbrand)에서 운영하는 ‘착착착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한 우수상품 중 각종 제수 용품과 선물 세트 등 70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 주관 '개인전장가시화체계 체계개발' 사업을 계약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업체 주도 무기체계 체계개발사업으로, 사업규모는 약 150억 원이며 2021년 8월부터 2024년까지 개발 및 시험평가를 거친 후 육군·해군·해병대에 전력화 될 계획이다.'개인전장가시화체계'는 전투원이 개인무전기와 정보처리기(스마트폰)를 활용해 팀원과 팀장·팀장과 지휘소간 정보를 실시간 공유함으로써 전투력과 생존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첨단 개인전투체계다.특히, 조준경을 보고 직접 사격하는 경우 적에게 노출될 위험이 큰데 반해 '개
경기도는 경기도만의 매력과 특색을 갖춘 마이스(MICE: 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박람회) 행사 개최지인 ‘경기 유니크 베뉴’ 17개소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유니크 베뉴(unique venue. 지역 이색 회의명소')란, 전통적인 회의시설인 컨벤션센터, 호텔 등이 아닌 전시복합산업 행사 개최지역의 독특한 정취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실내 시설 및 외부(자연) 환경을 모두 포괄하는 장소를 뜻한다.선정된 17곳은 ▲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파주) ▲ 한국민속촌(용인) ▲ 수원전통문화관(수원) ▲ 허브아일랜드(
KT가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 최초로 AMD 프로세서 기반 가상 서버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상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AMD 서버는 기존 동일 사양 서버 요금의 80% 수준으로, 기업고객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AMD 서버는 일반 웹, 미들웨어 뿐 아니라 데이터베이스, 빅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업무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기존 시스템도 업계 표준 x86 아키텍처로 쉽게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어, 가격 대비 우수한 성능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서울시가 경기도, 충청북도, 전라북도, 경상남도와 손잡고 코로나19로 시작된 관광‧MICE 산업의 위기를 넘기 위한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서울의 세계 최고의 MICE 인프라와 각 지역의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MICE 상품을 개발‧운영해 국내 MICE 업계의 유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이후 80%가 취소될 정도로 유례없는 직격탄을 맞은 MICE 산업의 빠른 회복을 이끄는 동시에, 지역상생발전에도 기여한다는 목표다. △ DMZ 등 한반도 평화 관련 관광자원이 풍부한 경기도 △‘2022 괴산세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다수의 여행·레저산업이 침체기를 걷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캠핑만큼은 예외다. 거리두기가 용이하고 개인용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물리적 측면과, 소수 여행 동반자와의 유대강화 및 유명 관광지 이외 새로운 목적지로의 여행을 추구하는 심리적 측면이 맞물려 위드 코로나 시대에 각광받는 여행 트렌드가 된 것이다. 캠핑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며 캠핑 스폿이 마련된 오토캠핑장 또한 인기다. 캠퍼들 사이에서 입소문난 캠핑장의 경우 올 상반기 예약까지 모두 끝났을 정도다. 캠핑 열풍에 힘입어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감소한 관광
경기도가 이천 도립리 산수유마을, 연천 삼곶리 임진강 일원, 가평 백둔리 백둔천 일원 등 3곳을 주민 주도형 생태관광거점으로 조성한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021년 생태관광거점 조성 사업’ 대상지 선정 결과를 11일 발표했다.이번 공모는 지역의 우수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관광 수익을 지역주민에게 환원하는 등 주민 주도형 생태관광지 육성을 지향한다.선정된 3곳에는 올해 각각 1억 75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이를 통해 탐방시설 확충, 체험 상품 기획·운영 및 연계 콘텐츠 개발, 주민 참여형 자원조사, 보전 활동과 해설사 교육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DMZ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29일부터 한 달 동안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치 소비와 신념 표출에 적극적인 MZ세대 등을 대상으로 ‘DMZ 평화관광’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DMZ는 세계 유일의 분단 지역인 한반도의 비극적인 역사의 현장이자, 70년간 사람의 발자취가 닿지 않아 천혜의 생태자원을 보존하고 있는 한국 고유의 관광자원이다.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 등은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에서 온라인 게임 ‘이름 없는 땅’에 접속해 DMZ를 가상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설 명절을 맞아 오프라인에서는 농협 하나로마트 수원·성남·고양점 경기농식품 전용관과 경기도의회에서, 온라인에서는 경기도 농수산물 온라인몰 ‘마켓경기’와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특별 판매전을 연다.먼저 2월 28일까지 경기도의회 1층에서 가평, 김포, 안산, 양평, 파주 등 16개 지역의 34개 업체가 참여하는 ‘마켓경기 설 특별 전시 기획전’이 진행된다. 기획전 현장에는 가평 잣, 김포 쌀, 평택 배, 양평 잡곡, 화성 홍삼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가 전시된다. 구매는 2월 28일까
"경제적 기본권 확대로 미래를 대비하겠습니다"존경하는 1380만 경기도민 여러분,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여유가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지난해 2월 무렵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위기가 1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수차례 위기에도 우리는 잘 대응하고, 슬기롭게 극복해왔습니다.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가족과 이웃, 공동체의 안위를 위해 방역당국의 지침에 적극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께 경기도 방역책임자로서 깊이 감사 인사드립니다.아직 위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올해 우리는 크게 두 가지 싸움에서
우리나라 대표 안보 관광지인 임진각이 야간 관광 콘텐츠를 강화해 평화와 희망을 담은 관광 명소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파주 임진각관광지 내 수풀누리에 총 19억 원을 투입해 인공 조형물과 미디어쇼가 가능한 조명 장치 등으로 구성된 야간관광 시설 조성을 완료하고 3일 문을 열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임진각과 평화누리로 치중되는 관광객의 유입을 수풀누리로 분산시키고, 야간에도 임진각과 DMZ(비무장지대)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야간관광 시설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문을 연 임진각 야간관광
남북 양측의 개성공단 재개 선언 촉구를 위해 민통선 도라전망대 내에 당초 평화부지사 집무실 설치하려 했던 경기도가 이를 허가하지 않은 유엔(UN)사령부의 부당한 개입을 비판했다.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10일 파주 통일대교 앞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갖고 “도라전망대 집무실 설치는 개성공단 재개선언 추진 등 경색된 남북관계에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한 경기도의 정당한 행정행위”라며 “비군사적인 경기도의 고유행정에 대한 유엔사의 부당한 간섭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당초 10일 남과 북 양측이 개성공단 재개 선언에 적극 나서 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DMZ 접경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창작뮤지컬 ‘원더티켓(Wonder Ticket)-바람이 들어준다면(이하 원더티켓)’이 오는 28일 온라인으로 처음 공개된다.원더티켓은 자유의 다리에 세워져 있는 녹슨 기관차와 임진각 평화누리 바람의 언덕을 소재로, 한반도의 과거를 돌아보고 평화로운 미래를 그리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재디자인하고자 기획됐다.뮤지컬에는 가수 겸 배우 윤도현(주인공 풍백 역), 배우 이황의(노신사 역), 개그맨 정준하(기억의 환승역장 역), 배우 전민지(해나 역) 등이 출연해 등장인물
경기도가 올해 27조 383억 원보다 1조 7542억 원(6.5%) 증가한 28조 7925억 원의 2021년 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는 본예산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최원용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2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경기․공정한 세상이라는 민선 7기 도정 핵심가치를 토대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며 2021년 본예산 편성안을 발표했다.2021년 예산에는 ‘공정한 세상을 열어가는 경기도’를 최우선 목표로 ‘5대 분야’에 중점 투자함으로써 민선 7기 도정 3대 핵심가치인 ‘공정, 평
문화한류를 이끄는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디엠지(DMZ)와 평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2020 라이브 인 디엠지 – 디엠지 콘서트’가 23일 저녁 7시부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이번 디엠지 콘서트는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의지를 세계에 알리고,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주고자 경기도가 개최하는 대규모 공연 행사로, ‘2020 렛츠 디엠지’ 행사의 일환이다.슈퍼주니어 이특과 배우 유이가 사회를 맡았고, 몬스타 엑스, 마마무, 오마이걸 승희&유아, 강다니엘, 잇지(ITZY), (여자)아이들, 이달의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