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이 매출 감소·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불가피하게 폐업 위기에 처하더라도 안정적인 생계를 유지하고 재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미래보험 2종’에 대한 지원을 늘리며 실질적 지원에 나선다.서울시는 올해부터 ①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가입 지원대상을 연매출 2억 원→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으로 늘리고, ②자영업자 고용보험 환급지원 사업은 기존 1인 자영업자→ 모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먼저 신규 가입 소상공인에게 1년간 월 납입금 중 2만 원씩 총 24만 원이 지급되는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대상이 기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 제2차 중소기업공제기금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중소기업공제기금 운영위원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거해 위원장인 중기중앙회장 및 정부·금융·중소기업·보증·법률 분야 전문가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기금의 운용 및 관리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중소기업 대출지원 다변화 △고객편의성 제고 및 마케팅 강화 △공제운영의 건전성 강화 및 업무효율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4년도 중소기업공제기금 운용계획(안)’을 의결했다,올 한해 고금리·고물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 제4차 소기업·소상공인공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개최된 운영위원회에서는 △든든한 사회안전망 구축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 △복지서비스 인프라 확충 △중장기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및 인프라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4년도 소기업·소상공인공제 운용계획(안)’과 자산운용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2024년도 자산운용지침 수립(안)’ 등을 의결했다.특히 운용계획에는 △공제항목 확대 △사회안전망 기여도 지표 개발 △복지서비스 확대 등 중요한 제도개선 및 발전방안 등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 제4차 소기업·소상공인공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최된 운영위원회에서는 △든든한 사회안전망 구축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 △복지서비스 인프라 확충 △중장기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및 인프라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4년도 소기업·소상공인공제 운용계획(안)’과 자산운용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2024년도 자산운용지침 수립(안)’ 등을 의결했다.특히 운용계획에는 △공제항목 확대 △사회안전망 기여도 지표 개발 △복지서비스 확대 등 중요한 제도개
정부가 초고령사회와 신노년세대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역대 최대폭으로 확대해 총 103만 개를 제공한다. 관련 예산도 1조 5400억 원에서 2조 262억 원으로 대폭 확대해 더 많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9일부터 12월 29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사업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다만 지자체 여건에 따라 기간 중 모집 시기 등은 상이할 수 있다. 정부는 2004년부터 노
서울시는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4일간 상생상회(안국역 1번 출구)에서 ‘한국전통문화전당 지역문화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역문화주간은 지난 10월 25일 서울시지역상생교류사업단과 한국전통문화전당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전주한지 등 우수한 전통문화상품의 판로개척과 매출증진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최근 세계 주요 박물관의 보존, 복원 용지로 각광받으며 K-한지의 위상이 드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생활소품에서부터 건축자재와 예술작품에 이르기까지 영역이 확대돼고 있는 전통한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는 특별한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 산하 스마트혁신제품 기술지원센터가 스마트 제품을 개발하는 벤처·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스마트혁신제품 기술지원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첨단 장비를 갖춘 ‘오픈랩(OPEN LAB)’, 고성능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 ‘알앤디랩(R&D LAB)’을 운영한다.오픈랩은 스마트제품 제조기업 관계자·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SW(소프트웨어) 호환성 테스트, 제품 신뢰성 검증 등에 필요한 장비를 활용하도록 빌려주는 개방형 실험실이다. 오실로스코프(제품 개발 과정에서
동명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최근 부산경남만화가연대와 기업협업센터 ICC 공유·협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양측은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공유·협업 활동을 통해 게임·영상 콘텐츠 분야 기술개발(R&D), 기술 세미나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여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이날 함께 진행한 간담회에서는 동명대 LINC 3.0 사업단 특화 분야인 게임·영상 콘텐츠 ICC 성과 창출을 위해 세미나 공동 개최와 신규 캐릭터 생성을 위한 공용장비 활용 등을 협의했다.
동명대학교는 최근 열린 '2023 TU-IP 옥션(Auction)'에서 학생들이 특허 출원한 아이디어 중 10건을 지역기업에 이전했다고 22일 밝혔다.이전된 기술 아이디어는 ▲ 스마트 태양광 음료 온도 조절 시스템 ▲ 하이라이트 오염과 사용자 화상을 방지하기 위한 실리콘 고무 패드 ▲ 휴대전화 홀더 손잡이 우산 ▲ 모션 인식을 활용해 수화와 입술 모양을 통역해주는 블루투스 안경 ▲ 스포츠 헤드폰 커버 등이다.또 ▲ 시각장애인을 위한 디지털 옥외광고 QR코드 플랫폼 ▲ 질 좋은 수면을 위한 충전기능이 탑재된 180도 회전 스마트폰 거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함께 오는 23일 서울드래곤시티(서울 용산구)에서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2차 통합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이하 범부처사업)에 참여하는 연구기관과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가 수행하고 있는 주요 업무들을 설명하고, 거버넌스 제품화 지원전략 및 현황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사업단은 이번 포럼에 더 많은 연구자가 참여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과 함께 연구자와 협력기관간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의료기기 제품화 전략을 안내하기 위해 오는 23일 ‘2023년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통합포럼’을 서울드래곤시티 컨벤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통합포럼에서는 의료기기 규제과학 마일스톤을 활용한 제품화 전략에 대해 안내하고 의료기기 분야별 제품화 지원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며 연구자와 협력기관 간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내 의료기기 연구·개발 시 발생할 수
경기도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산업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경기대학교와 공동으로 15일 융기원 컨퍼런스룸에서 ‘제7회 경기도 소재·부품·장비산업 상생포럼’을 열었다. 경기도 테스트베드 활용 반도체 기술개발사업 중 학계 및 연구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이번 포럼은 ‘반도체 및 에너지 첨단융합소재 기술’을 주제로 첨단전략산업 연구개발 생태계와 핵심기술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이 자리에서는 ‘반도체 요소기술 테스트베드 구축’, ‘반도체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 경기도의 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 한덕수 국무총리, 김상협 카이스트 부총장)는 공동으로 10일 로얄호텔서울(서울 중구 소재)에서 ‘기후위기 시대 적응을 위한 지속가능한 농업 전략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6월에 수립한 '제3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 강화대책' 농업분야 전략과제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농업계 전문가 및 현장관계자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주요 발표 안건은 ①기후변화가 농업에 미치는 영향(김광수 국가농림기상센터장), ②안정적인 농·축산물 생산기술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사업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은 범부처 연구개발 과제 중 투자 유치 역량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자(VC, AC 등)와 사업단 투자유치 의향기업(Seed~Series A/B stage)의 매칭을 통해 기업의 투자 유치를 지원하고자 오는 11월 1일 비앤디파트너스 서울역점(용산구 동자동, KDB생명타워)에서 ‘2023 KMDF 범부처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KMDF 범부처 매칭데이는 시장진출 및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목표로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여 초기 성장 자금 등의 확
사우디 국빈방문 경제사절단에 동행했던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4박6일 중동 일정의 귀국길을 ‘한일 민간교류’의 출국길로 돌렸다.김기문 회장은 권혁홍·김신길·김한영·김동우·이한욱 중기중앙회 부회장, 이경호 전 부회장 등이 참여하는 한국 중소기업 대표단을 새로 꾸리고 26일부터 2박3일의 일본 일정을 숨 가쁘게 이어나갔다.일본 역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월 방문 및 경제사절단을 파견하면서 상호 교류 활성화를 집중하는 핵심 국가다. 정부의 외교정책 방향에 전략적인 보조를 맞춰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세일즈’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
중소기업중앙회가 일본 중소기업계와의 민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일본 중소기업정책의 핵심 기구와의 굳건한 연대를 맺었다.지난 26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일본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와 도쿄 소재 중소기구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SMRJ : Organization for Small & Medium enterprises and Regional innovation, Japan)는 2004년 기존 중소기업사업단을 개편해 설립된 일본 중소기업정책의 핵심 집행기관이다.이날 업무협약은 지난 3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경
서울대학교와 관악구청이 ‘2024년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모집을 위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모집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대표자 연령이 39세 이하인 청년창업기업(2016년 10월 25일 이후 개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2020년 6월 입주기업 선발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 기업을 선발하고 있다. 현재까지 87개 스타트업을 발굴했고, 입주기업들의 현재까지 누적 매출액 약 300억원이며, 투자유치 1110억원, 지원사업선정 281억원 등 눈
중소기업중앙회는 일본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이사장 도요나가 아츠시, 이하 ‘중소기구’)와 26일 도쿄 소재 중소기구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SMRJ : Organization for Small & Medium Enterprises and Regional innovation, Japan)는 일본 법률에 근거한 독립행정법인으로, 2004년 기존 중소기업사업단을 개편하여 설립된 일본 중소기업정책의 핵심 집행기관이며, 공제사업, 판로지원, 경영애로지원, 가업승계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 중이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연구원(원장 오동윤)은 18일 충북대학교 충북프로메이커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충북대학교 G-테크벤처센터(센터장 정재욱)를 포함한 충북 지역 11개 기관과‘기술창업기업 스케일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충북 지역의 기관 및 엑셀러레이터 기업이 상호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기술창업기업의 스케일업 지원을 통한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다.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기관은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충북대학교 G-테크벤처센터,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과학기술문화사업본부, 충
한국식생매트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윤춘)은 지난 13일 광명시 조합사무실에서 블루카본 사업단을 출범했다.(사진)이는 정부의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로드맵 목표 달성에 동참하고, 친환경 제품인 식생매트가 블루카본 시장에서 적극 활용되도록 함으로써 업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함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사업단장에 김윤춘 조합 이사장을 추대했고, 사무총장에 청산산업 홍승철 대표를 선임했다.사업단은 조합원사의 주생산품인 식생매트를 활용한 염생식물 시공 확대, 잘피(바닷물에 완전히 잠겨서 자라는 속씨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