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우리 중소기업의 원활한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중기중앙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이뤄진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에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경제사절단에 동행하는 한편,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 지원 확대를 위한 14개사로 구성된 중소기업 대표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현 정부 들어 최대 규모인 205명의 경제사절단에는 대기업 24곳, 중견기업 28곳, 중소기업 138곳, 경제단체 6곳, 협회·조합 6곳, 공기업 3곳 등이 참여했다.업종별로도 반도체, 방산, 조선, 건설, 화장품, 식품, 소프트
종합
하승우 기자
2023.06.26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