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를 앞으로 4년간 이끌 제8대 회장에 채정묵(67) 명진엔터프라이즈 대표가 당선됐다.채 신임 회장은 26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호텔에서 개최된 제63회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한국프라스틱연합회 제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채 신임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플라스틱에 대한 규제와 대내외적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플라스틱 중소 제조기업을 위해 동심공제(同心共濟)의 각오로 열심히 뛰겠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선거공약인 △열정과 봉사와 헌신 △회원사의 공동이익과 권익 보호 △올바른 협동조합 문화조성을 기조로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광옥)는 지난 24일 ‘제12회 플라스틱산업의 날’ 기념행사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상훈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김경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의원, 박동일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 등 국회, 정부, 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산업의 뿌리–플라스틱’을 주제로 정하고 우리 산업 전반에 자리잡은 플라스틱 산업의 높은 위상과 플라스틱의 유용성과 환경성을 강조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개최됐는데 1부에서는 산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광옥)는 24일 제12회 플라스틱산업의 날 기념행사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상훈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김경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의원, 박동일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 등 국회, 정부, 산학연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기념행사의 주제는 '대한민국 산업의 뿌리 – 플라스틱'으로 우리 산업 전반에 자리 잡은 플라스틱 산업의 위상을 나타냈으며, 부제는 '함께하는 기쁨, 내일을 위한 희망'으로 플라스틱의 유용성과 환경성을 강조했다
한국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광옥)는 플라스틱 제조업계와 석유화학업계 간 소통과 협의를 통해 '플라스틱 원재료 매매 표준계약서'를 만들었다고 지난 1일 밝혔다.이번 표준계약서는 지난해 11월 중소기업중앙회와 동반성장위원회,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석유화학협회가 함께 체결한 '플라스틱-석유화학업계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의 후속 조치다.그동안 일부 관행적으로 행해지던 구두 거래로 인해 중소 플라스틱 제조업계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상생협약 당사자인 플라스틱 제조업계와 석유화학업계가 상생협의회를 통해 표준계약서
대한민국 플라스틱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격려하는 플라스틱산업의 날 기념행사가 11월 25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광옥)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지난 2012년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제정된 플라스틱산업의 날은 올해 특별히 연합회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국회, 정부, 산학연 관계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플라스틱산업의 발전사를 돌이켜보고 당면한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미래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플라스틱산업인의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이날 행사는 국민의힘 김상훈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광옥)가 지난 6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된 제17회 2022 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환경대상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사회 구현과 활동을 장려하고자 제정됐으며, 환경 분야의 전 과정에서 친환경적인 접근으로 노력한 단체 및 개인에게 대한민국환경대상 위원회가 수여하는 환경부문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영예로운 상이다.환경분야 탁월한 공로 인정ESG경영 도입, 조합 활성화한국프라스틱연합회는 친환경제품개발 및 플랫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2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2년 제1차 환경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김장성 인천자원순환특화단지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황인환 서울자동차정비업협동조합 이사장, 장용준 신평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와 학계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위원회는 중소기업 유관기관의 지원사업 설명과 환경분야 업계 현안 논의와 간담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환경정책기술원 박장선 연구원의 친환경설비 투자·융자 등 ‘환경정책자금 지원사업’ 설명에 이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광옥)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등 3개 기관과 함께 재활용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생산·소비 단계에서 폐플라스틱 재생 원료 사용을 확대하고 고품질 재활용 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라스틱연합회를 비롯해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KOTITI시험연구원, 자원순환산업인증원이 이번 협약에 참여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협약 기관들은 폐플라스틱 재활용 제품의 시험분석과 평가, 인증, 기술개발 등 고품질 재활용 체계를 마련하고 재활용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광옥)이 지역소외계층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전달식은 이날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렸다.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2만여 플라스틱 중소제조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1962년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해 설립된 플라스틱 산업 대표단체다.연합회 주요활동으로는 공동구매 및 판매 사업을 통한 회원복리증진, 중소기업 규제애로 개선을 위한 정책건의 활동, 한국인정기구(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운영, 우수단체표준인증, 인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광옥)는 지난 26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플라스틱산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플라스틱산업의 날’은 프라스틱연합회와 11개 회원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플라스틱 산업인 축제의 날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상인 ‘자랑스러운 플라스틱산업인’을 비롯해 대통령 표창, 산업부 장관 표창 등 25명의 유공자 포상이 있었다.대상인 플라스틱산업인상은 최봉규 천일 대표(사진)가 받았다. 최봉규 대표는 광주전남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수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광옥)는 지난 12일 임시 이사회를 개최해, '납품단가애로 해소 및 탄소중립 2050 실현을 위해 석유화학-플라스틱산업간 연대와 협력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플라스틱업계는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 코로나19 장기화 인한 내수부진,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여기에 '탄소중립 2050' 등 플라스틱 규제강화로 산업 전반이 위기에 직면해있다.프라스틱연합회 관계자는 "대기업과 납품거래를 하는 중소기업의 고질적 애로인 납품단가와 관련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정애 환경부장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환경부의 주요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공유하고, 중소기업 환경애로를 전달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이규복 한국광고물제작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이한욱 부울경신기술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황인환 서울자동차정비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환경관련 애로를 겪고있는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과 중소기업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이광옥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
플라스틱산업인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플라스틱산업의 날’행사가 열렸다.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광옥)는 지난달 지난달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9회 플라스탁산업의 날’기념행사를 갖고 플라스틱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했다고 밝혔다.(사진) 플라스틱산업의 날은 2012년 프라스틱연합회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플라스틱산업인의 축제로, 플라스틱산업 관련 전국 11개 협동조합 및 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플라스틱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해 왔다. 올해는 특별히 코로나19 방역에 기여한 산업인을 격려하는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광옥)는 지난 4일 KT와 스마트 공장 기반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이 협약에 따라 KT는 플라스틱 업계의 5G 로봇솔루션(COBOT) 기반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지원한다. 또 대기환경보전법 확대 실시에 따른 플라스틱 소규모 사업장의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솔루션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주요 협약내용은 △플라스틱산업 5G 로봇소루션 기반 SMART 공장 구축사업 지원 △산업단지 5G망 구축 등 플라스틱 5G 인프라 확대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컨설팅 및 솔루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광옥)는 4일 KT와 스마트 공장 기반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KT는 플라스틱 업계가 5G 로봇솔루션(COBOT) 기반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과 산업단지형 5G망 구축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게 되며, 대기환경 보전법 확대 실시에 따른 플라스틱 소규모 사업장의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솔루션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굴지의 정보통신 기업인 주식회사 KT와 국내 플라스틱산업을 대표하는 프라스틱연합회간에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동반성장 차원에서 추진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 플라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사회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소기업계와 소상공인들이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회장 두완정)는 이번 코로나 사태로 피해가 큰지역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꽃과 농산물 사주기에 나선다.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26일 전북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이사장협의회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전북지역 농가 돕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북지역본부는 전북합성수지공업협동조합 등 40개 지역조합에 공문을 시행하고 전체 조합원사들과 함께 전북지역 꽃 사주기 및 농산물 구입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의료진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성금을 기부한다고 24일 밝혔다.연합회와 전북합성수지조합 등 6개 회원조합과 기업이 기부한 성금 1,325만원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되어, 코로나-19 치료 및 방역에 힘쓰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의료진의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이광옥 프라스틱연합회 회장은 “플라스틱산업은 99%가 중소기업으로 국민과 함께 성장해 왔다”고 말하며, “나눔의 정신에서 코로나-19로 고통 받거나 헌신하는 분들을 위해 플라스틱업계가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광옥)는 지난달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8회 플라스틱산업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플라스틱산업인의 화합을 도모하고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정부, 국회, 유관기관, 업계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연합회는 이날 오원석 동성화학공업 회장 등 플라스틱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0명을 포상했다. 올해 ‘자랑스러운 플라스틱산업인상’을 수상한 오원석 동성화학공업 회장은 43년간 국내 플라스틱 포장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며 세계 최초로 ‘SPS 수축
국내 플라스틱산업계가 친환경제품 개발 등을 통한 지속가능 발전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진기)는 지난달 2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7회 플라스틱산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플라스틱산업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산업계의 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플라스틱산업의 날 기념행사에는 플라스틱산업인
플라스틱업계가 환경부의 비닐류 5종의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에 따른 생산자 분담금 납부 품목 전환 방침에 강력 반발하고 있다.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진기)는 이와 관련, 지난 1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환경부·플라스틱업계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플라스틱업계는 “환경부가 추진 중에 있는 ‘비닐류 5종 EPR전환 및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