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 참석김기문 회장은 지난 20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윤석열 대통령,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5대그룹 회장 등 기업인들과 함께 참석해 국가경제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한국경제가 직면한 과제를 풀기 위한 정부와 기업의 팀플레이를 다짐했다.김명진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과 간담지난 19일 김기문 회장은 김명진 신임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을 만나 중소기업 혁신성장 방안 등에 대해 간담을 가졌다. 김 회장은 “중소기업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공동사업개발 전문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협동조합을 3월 26일부터 4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공동사업개발 전문컨설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해 설립된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공동사업 발굴, 활성화 과정에 대한 컨설팅 비용을 최대 1500만원(조합부담금 10% 별도)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공동사업 분야와 R&D 과제기획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공동사업개발 전문컨설팅 지원을 희망하는 협동조합은 컨설팅 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후 사업수행계획서를 작성
중소기업중앙회는 기업승계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 CEO 및 승계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인 「2024년 KBIZ 차세대 CEO스쿨」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2009년부터 시작된 「KBIZ 차세대 CEO스쿨」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조직문화 혁신을 선도할 차세대 CEO를 육성코자 마련된 교육으로, ‘입문과정 - 심화과정 – 성장과정’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은 기업승계 예정(후보)자를 대상으로 기업승계 지원제도·절차 및 세무·법무 등 승계 관련 기초지식을 3일간 학습하는 과정으로, 교육비는 15만
량광중 대만대사와 간담지난 11일 김기문 회장은 량광중 주한 대만대표부 대표를 만나 간담을 가졌다. 김기문 회장은 “대만의 반도체 경쟁력은 협력 중소기업에 기반 한다”며, “한국과 대만은 유사한 경제 성장 경험을 공유하고 있고 과거 정책 벤치마킹 사례도 다수 존재하는 만큼 경제교류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양국 기업간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대만대표부가 가교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량광중 대표는 “양국 기업간 활발한 교류를 위해 중기중앙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주형환 저출산고령위 부위원장 내방지난 12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인 ‘KBIZ AMP (Advanced Management Program)’ 18기를 오는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KBIZ AMP는 중소기업계 대표 경제단체인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CEO의 경영역량 강화와 휴먼네트워크(Human Network)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 개설했다.그동안 17기에 걸쳐 약 1000여 명의 동문을 배출했으며, ‘창의적인 사람과 조직을 키우는 존경받는 리더’를 양성하는 중소기업 대표 최고경영자과정으로 자리 잡았다.특히 타 AMP과정과 달리 중소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초청 간담지난 5일 김기문 회장은 오영주 중기부장관을 초청해 최근 중소기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오영주 장관은 연초에 진행했던 간담회 건의에 대한 답변자료를 건내며, ‘우문현답’의 자세로 중기중앙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중소기업 유공자클럽 오찬 간담지난 5일 김기문 회장은 ‘중소기업 유공자클럽’ 회원들을 만났다. 김기문 회장은 지난해 중기중앙회를 중심으로 거둔 중소기업계 정책성과를 설명하며, ‘50인 미만 중처법 적용유예’ 등 중소기업계 현안에 대한 유공자클럽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살다 보면 책보다 사람들로부터 배우고 얻는 게 많을 때가 있다. 진입장벽이 높은 정규 학위 교육 과정보다 비학위 과정에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다. 대표적인 비학위 과정으로는 최고 경영자 과정(AMP: Advanced Management Program)을 꼽을 수 있다. 대학을 포함해 신문사와 각종 협회 등에서 다양한 AMP 과정을 운영 중이다.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최고 경영자 과정으로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KBIZ AMP’가 있다. 공무원 시절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과 소통하면서 업무를 수행하겠다는 의지
정기총회 최대화두 ‘중처법’“올해는 연초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을 막아보려고 바쁜 시간을 보냈지만 아쉽게도 우리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내일모레가 29일 국회 본회의인데, 그날도 처리가 안되면 헌법소원을 내기로 중소기업 단체장들과 결정했고, 결의대회도 영남과 서울에서 계속해서 이어가겠습니다.”지난달 27일 제62회를 맞은 중소기업중앙회 정기총회의 가장 뜨거운 화두는 ‘중대재해처벌법’이었다. 행사의 오프닝 역시 ‘중소기업계의 중대재해처벌법 촉구 활동 경과’를 담은 영상으로 시작됐다.중기중앙회를 중심으로 연초부터 시작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인 ‘KBIZ 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 18기를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KBIZ AMP는 중소기업계 대표 경제단체인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CEO의 경영역량 강화와 휴먼네트워크(Human Network)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 개설했다. 17기에 걸쳐 1000여명의 동문을 배출했으며, ‘창의적인 사람과 조직을 키우는 존경받는 리더’를 양성하는 중소기업 대표 최고경영자과정으로 자리 잡았다.특히 타 AMP과정과 달리 중소기업 대표기관이자 법정 경제단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2월 27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여의도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과 유관단체 대표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앞줄 왼쪽 열한번째부터)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등 참석자들이 중처법 유예 의지를 다지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KBIZ홀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관련 중소기업단체 대표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선 중기중앙회는 지난 2023년의 주요 정책성과에 대한 영상 보고와 우수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이어 '2023년도 사업보고, 결산 및 잉여금 처분안'과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임원 선출안' 등 6개의 안건을 의결했다.특히 총회에 참석한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한국전력기기사업조합, 대전세종충남
설립 70주년을 맞는 노동위원회가 앞으로 노사의 자율적 분쟁 해결 지원 기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중앙노동위원회는 지난 20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70주년 기념식과 워크숍을 개최하고, 올해를 역할·기능 확대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김태기 중노위원장은 “노동위원회는 노동의 가치를 높이도록 분쟁 해결을 넘어 신뢰 사회 구축에 앞장서겠다”며 “소송이나 파업 대신 화해나 조정으로 분쟁이 해결되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노동위원회는 1953년 노동위원회법 제정으로 법적 기반이 마련된 후 이듬해 2월 20일 설립됐다. 노사
현대백화점은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파트너를 넘어 함께 성장하는 경영 동반자로서 동행에 앞장서고 있다. 일회성 지원이 아닌 상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사의 경영활동부터 직원의 복리후생까지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현대백화점은 잠재력 있고 MZ세대에 특화된 온라인 기반 신진 브랜드의 오프라인 진출 및 성장기회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특히 K-패션시장의 성장을 위해 브랜드 차별성, 제품력, 잠재적 성장성을 최우선으로 유망 브랜드를 발굴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더현대 서울은 오픈 당시 ‘쿠어’, ‘
AK플라자는 중소 신생 브랜드 판로지원과 소상공인 상생협력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AK플라자는 2022년부터 홍대점에서 아카블랭크(A.K.A BLANK)라는 팝업스토어 공간을 마련해 중소 브랜드를 지원해왔다. 아카블랭크는 기존의 오프라인 공간에서는 접하기 힘들었던 ‘숨겨진 원석’ 같은 브랜드를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이는 이색 공간이다. 고객에게는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브랜드에는 성장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실제로 AK플라자 홍대점 아카블랭크는 지난해 수원 행궁동의 유명 편집숍 ‘디드(DiiiiiiiD)’와 여성 라이프웨어
중소기업 단체장들과 5.18 민주묘지 참배김기문 회장은 지난 19일 광주를 찾아 ‘50인 미만 사업장 중처법 유예 촉구 결의대회’에 앞서 중소기업단체장들과 함께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며 우리 경제발전에 근간이 된 민주화운동의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2024 사업계획수립 위한 KBIZ 경영전략+회의 주재김기문 회장은 지난 21일 ‘2024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경영전략+회의’를 주재했다. 김기문 회장은 계획 수립도 중요하지만 실천이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총선을 기회로 협동조합 공동사업 담합 배제 보완 등 중소기
중단협회장단과 중처법 유예 무산 따른 긴급회의 주재지난 6일 김기문 회장은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단협회장단들과 함께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무산에 따른 중소기업계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김기문 회장은 지난달 31일 국회에서 열린 ‘중처법 유예 불발 규탄대회’ 성과를 공유하고 오는 2월 임시국회 본회의(29일)에서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협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내방한 사미 알 사드한 주한사우디대사와 상호협력 논의지난 5일 김기문 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은 ‘사미 알 사드한’ 주한사우디 대사(가운데)의 내
한화갤러리아 주식회사(이하 ‘갤러리아백화점’)는 1976년 유통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출발해 서울 명품관, 수원 광교점, 대전 타임월드, 천안 센터시티, 경남 진주점 등 5개의 백화점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 대표 프리미엄 백화점인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 패션, 뷰티, 식품,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트렌드를 선도해가고 있다.갤러리아백화점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에는 ‘중소기업과 상생’이라는 핵심 키워드가 내포돼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2012년부터 공정거래 문화 확립과 상생협력을 위해 주요 중소협력사와 함께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롯데백화점은 ‘더 높이, 더 멀리 Together Lotte’라는 테마에 따라 금융, 경영, 판로, 복지지원의 4개 분야에서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한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롯데백화점은 백화점 업계 중 최대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00억원 규모의 재원을 통해 은행에서 우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동반성장펀드와 롯데백화점이 직접 무이자로 자금을 지원하는 동반성장기금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약 773억원 규모로 100
신세계백화점은 ‘협력사의 성장이 곧 신세계의 성장’이라는 신념 아래 동반성장 생태계 확장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중소협력사의 자생력 제고를 위한 판로지원과 구성원의 복리후생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자금, 교육, 복리후생, 판로 등에 있어 차별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지난해 신세계는 K패션 브랜드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B2B 수출 플랫폼 ‘K패션82’를 론칭했다. 이 플랫폼은 한·영·중·일 4개국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 바이어가 상품을 사면, 입점 업체들은 곧바로 수출이 가능해지는 구조다. 계약·통관 등 절차를 신세계가
G마켓은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09년부터 15년간 옥션과 함께 진행해온 ‘e-마케팅페어’도 그중 하나다.e-마케팅페어는 G마켓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3개 정부부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 서울경제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3개 기관이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온라인 박람회다.전국의 생산자와 중소기업, 마을기업, 정보소외계층 셀러들의 혁신적인 상품을 소개하고 최우수 사례를 선별해 시상하고 있다.올해로 15년차를 맞은 이 행사는 누적 거래액이 1조 2300억여원이며 누적 참가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