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이 스타벅스 본격 배달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한다.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이국환)은 18일부터 스타벅스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와 배달비 무료 쿠폰 지급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날부터 30일까지 배민을 통해 스타벅스를 주문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1년 동안 매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년 내내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스타벅스 주문 시 배달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집배달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배달비 무료 쿠폰
중소벤처기업부는 초봄을 맞이해 3월 한 달간 진행한 미리 온(ON) 동행축제가 총 631억원의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미리 온 동행축제는 ‘5월 동행축제’에 앞서 개최한 온라인 중심의 행사로, 입학 등 새 출발이 주로 시작되는 초봄을 겨냥한 ‘새학기 준비’, ‘봄맞이 대청소 및 집 꾸미기’ 등을 주요 컨셉으로 기획했으며, 총 39개 채널들을 통해 1700여개의 중소·소상공인 제품들이 참여했다.구체적인 매출 발생사례를 살펴보면, 자체 제작한 천연 진주 은목걸이를 판매하는 로스도스는 패션 카테고리 버티컬커머스인 지그재그 플랫폼
배달의민족이 1일부터 알뜰배달에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에 제공해온 한집배달·알뜰배달 10% 할인 혜택도 여전히 유지된다. 고객은 한집·알뜰배달 10% 할인과 알뜰배달 무료 중 자신에게 유리한 혜택을 주문마다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다. 배민 운영사 (주)우아한형제들(대표 이국환)은 1일부터 알뜰배달을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료 제공은 수도권 지역 중심으로 우선 시작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배민 애플리케이션(앱) 내 배너를 통해 알뜰배달 배달팁 무료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이 쿠폰은 무제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주문 금액대
쿠팡이츠는 배달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쿠팡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무제한 무료배달’이라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오는 2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쿠팡이츠 와우혜택은 음식가격을 할인해주는 와우할인이 무제한 무료배달로 전환 개편된다. 음식배달 주문에 허들이 되었던 배달비를 아예 없애 고객들의 물가 인상 고통을 덜어주고 외식업주들은 추가비용 부담 없이 매출 증대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와우 회원을 대상으로 한 쿠팡이츠 무료배달 서비스는 주문 횟수, 주문 금액, 장거리 배달에 제한이 없는 무제한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별도의
배달의민족이 배민스토어에 입점한 용문, 수유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입점 상품을 최대 반값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5일간 진행한다.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이국환)은 배민스토어에 입점한 용문, 수유전통시장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및 배달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3월 22일(금)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배민스토어에서 전통시장 점포 상품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3만원 이상 주문 시 6,000원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횟수 상관없이 무제한 제공한다. 특히 매일 선착순 100명(쿠폰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이 지역주민, 직장인, 투자자 등으로부터 투·융자를 받도록 도와주는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은 지역주민, 직장인, 투자자가 동네 유망 소상공인에게 투자하면 그에 따른 수익을 ‘현금수익과 현물 보상(리워드, 상품쿠폰·할인권 등)’로 돌려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에게 펀딩에 필요한 비용과 인센티브 등을 지원한다.소상공인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면서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상품쿠폰·할인권 등을 통해 상품 홍보, 단골고객 확보 효과까지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이국환)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가 주관하는 ‘미리 온(ON) 동행축제’에 참여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동행축제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 판매 촉진을 통해 경제 활성화를 돕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 촉진 행사다. 배민은 정부가 주관하는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에 2021년부터 매년 동참하고 있다.지난해에도 동행축제를 통해 서울 이태원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포장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배달, B마트 등에서 중소 브랜드 및 소상공인 제품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
배달의민족이 방학기간 결식우려 아이들의 식사를 챙기는 ‘배민방학도시락’ 프로젝트가 시작 4년 만에 누적 10만 끼니를 지원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도시락을 매개로 돌봄과 살핌이 필요한 아이들을 챙기는 이 프로젝트는 시작 4년 만에 배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이국환)은 지난달까지 배민방학도시락 캠페인에 동참한 1만1천여 명의 후원자와 함께 결식 우려 아이들에게 10만1천500여 끼니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배민방학도시락은 방학 기간 급식 공백이 발생한 아이들의 식
황제농업회사법인은 제주시 애월읍에서 1000평 규모의 과일 선별장을 운영하며 원물 수매부터 선별, 포장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과일 전문 유통기업이다.G마켓에서 10년째 깨비농원이라는 브랜드로 감귤,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등 제주 과일을 판매하며 누적 리뷰 1만건 이상, 평점 4.5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노지감귤은 매년 G마켓에서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황제농업회사법인은 G마켓의 e-마케팅페어 참여 제안에 흔쾌히 응했다. e-마케팅페어 기간이 본격적인 감귤 시즌과 맞닿아 있었고 참여업체에게 할인쿠폰과 노출 지원 등
“이 집은 다~ 마시꾸나” 마시꾸나는 경남 통영에 소재하며 꽃게, 굴, 가리비, 새우 등 제철 수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철저한 품질관리와 신속한 배송을 통해 산지의 신선함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성고객을 많이 확보하고 있으며, 롯데온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은 평점 5점 만점에 4.8점을 유지하고 있다.사업 초기에는 이미 온라인 시장에 자리 잡은 다양한 업체들과의 경쟁을 뚫고 판매실적을 올리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새로운 온라인 판로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차에 롯데온과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이 진행하는 ‘소상공인
전통시장 가게도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이국환)은 30일 배달커머스 ‘배민스토어’에 전통시장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 및 매출 증대를 돕고, 디지털 전환 기반 조성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민스토어 전통시장 서비스에서는 시장에 위치한 여러 가게의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 한 번에 주문하고 배달 받을 수 있다. 시장에서 장보기를 하는 듯한 색다른 경험은 물론, 2시간 안에 상품을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어 고객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감독원, 국내 9개 카드사, 여신금융협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와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13개 기관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는 데 뜻을 함께하고, 착한가격업소가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우선, 착한가격업소에서 국내 9개 카드사 카드로 1만원 이상 카드결제 시 1회당 2,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다만, 월별 할인 혜택 제공횟수 등은 카드사별로 상이(카드사
경기도가 1회용품 사용 금지 대상을 도청에서 전체 공공시설로 확대하고 1회용품 제로 경기 특화지구를 시범 조성하는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주관으로 23일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선언을 했다. 선언식에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28개 공공기관장, 기업, 소비자, 소상공인, 배달 및 다회용기 서비스 업체, 미래세대를 대표하는 학생들과 31개 시군 공무원 등 420여 명이 참석했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동연 지사는 “지난
경기도가 지난해 추진한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지원사업이 소비자 물가부담 경감과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지원사업을 시행한 결과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약 1,155억원의 경기도산 농축산물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대형·중소형마트, 로컬푸드직매장 등 오프라인은 367억원, 마켓경기 등 온라인은 788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품목별로는 경기미 640억원, 농산물 102억원, 과일 51억원, 축산물 234억원, 수산물 7억원,
찰리 멍거의 인생은 큰 아들의 죽음과 함께 다시 시작됐다. 그때까지 멍거는 버는 것보다 쓰는 게 많은 LA의 멋쟁이 변호사였다. 결국 첫 번째 아내 낸시와는 이혼했다. 전처와의 사이에는 아들 하나와 딸 둘이 있었다. 멍거는 이혼 위자료로 재산의 반을 날렸다. 그런데 이혼하자마자 큰 아들이 백혈병에 걸리고 말았다. 멍거는 큰 아들의 병원비로 재산의 나머지 반도 날렸다. 멍거의 큰 아들은 일곱 살이 되던 해에 세상을 떠났다.멍거는 독신자 아파트에 사는 빈털터리 이혼남이었다. 바닥을 치던 멍거한테 두 번째 아내가 나타났다. 아이러니하게도
서울시가 물가안정을 위한 총력전을 벌인다. 우선, 당초 11월 말까지 진행하기로 한 ‘로컬브랜드 상권(7곳)’과 ‘생활상권(7곳)’의 할인행사를 12월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 온라인으로 해당 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동네기프트콘’이나 ‘쿠폰’을 받으면 사은품이나 구매 금액의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또한 물가모니터요원들이 서울 시내 전통시장 100여 곳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연말까지 지속된다. 모니터링 결과 가격이 급등한 품목에 대해서는 농수산식품공사, 도매법인 등과 협의해 출하량을 확보하고, 민간 유통업체와 협력해
영유아 플랫폼 전문기업 ㈜아이앤나는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아기와 가족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인 아이수첩의 ‘아이수첩 스탬프 이벤트’를 오는 12월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베캠의 프리미엄 서비스인 ‘아이수첩’은 편의에 초점을 맞춰 수유 시간과 용량, 수면 시간 등 다양한 수치 입력을 최소 터치 인터페이스 방식으로 구성해 사용자가 아기를 돌보는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터치만으로 빠르고 간편한 입력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이번 ‘아이수첩 스탬프 이벤트’는 보다 많은 가족에게 베베캠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실시한다. 참여 방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브랜드 로엠(ROEM)이 플리마케팅의 일환으로 NHN벅스의 음악 큐레이션 브랜드 ‘에센셜(essential;)’과 손잡고 연말에 어울리는 플레이리스트를 29일 공개한다. ‘플리 마케팅’은 플레이리스트(Playlist)와 마케팅(Marketing)의 합성어로, 미디어 및 음원 플레이리스트를 활용해 브랜드 가치와 메시지를 전하는 것을 뜻한다. 특히, 장르 또는 상황에 맞는 음원 플레이리스트와 이미지를 큐레이션 형태로 고객에게 전달해 MZ 세대들에게 반응이 뜨겁다. 로엠은 23FW ‘홀리데이’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소비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3주년을 맞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선물 보따리를 들고 찾아온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12월 2일까지 배달특급 3주년 기념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 전역의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홍보 배너를 통해 내려받은 5백원 더하기 쿠폰을 사용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기간 내 회원 1명당 1번만 응모할 수 있다.기한 내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 중 1등에게는 ‘LG스탠바이미’를 증정한다. 2등 2명에
이랜드가 운영하는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가 11월 22일부터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서는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 스티브 풀오버, 시그니처 패치집업을 비롯해 추워진 날씨에 활용도 높은 23FW 신상품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할인 및 풍성한 이벤트로 만나볼 수 있다.특히, 온라인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후아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해당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할인 쿠폰 지급, 2배 적립금 지급 등 이벤트를 통해 더욱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하다. 이랜드몰과 무신사 채널에서는 후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