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부산울산회장 허현도)는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 방문해 ‘제22대 총선 정책과제(제22대 국회에 전하는 중소기업계 제언)’를 전달하고 총선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서는 서은숙 부산광역시당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계에서는 △허현도 중기중앙회 부산울산회장 △박평재 중기중앙회 부회장을 비롯해 부산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석했다.이날 중소기업계는 △혁신 △균형 △공정·상생 △활로 △민생·협업 등 5대 분야 290개 중소기업 정책과제를 마련한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
“우리나라 표면처리산업은 향후 고부가가치 산업을 중심으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미래지향적 신기술 융합화 추세에 따른 초소형화, 복합기능화, 친환경화 등 변화에 대응해 신개념 표면처리 기술을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지난달 27일 중기중앙회에서 직접 만난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인터뷰에서 밝힌 첫 일성이다.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은 지난 40여년간 일본 표면처리업계와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2일 한일 표면처리업계의 제33차 한일정기회의가 일본 도쿄에서 일본전국도금조합연합회 주
올해 한일정기회의를 통해 한일 양국 표면처리업계는 중국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으로 진행할 수 있는 표면처리 기술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양국 표면처리 기업들의 기업승계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양국 간 지속적인 교류 확대를 위해 2세들의 별도 회의도 진행하기로 했다.한일 양국 표면처리업계는 지난달 2일 일본 도쿄 워싱턴 호텔에서 제33차 한일정기회의를 갖고 양국 업계 현안과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한일정기회의는 매년 1회씩 양국이 교차 개최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올해 회의는 일본전국도금조합
“중소기업 전기요금이 급등하면서 뿌리중소기업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뿌리기업 전용요금제 도입 등 전향적인 검토를 요청드립니다.”지난 7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을 개최했다.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재광 한국전기에너지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임경준 광구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한국전력에서는 김동철 사장과 중소기업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처장들이 함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평재)은 지난 2일 일본 도쿄 워싱턴 호텔에서 일본전국도금조합연합회(회장 카미야, 이하 전도련)가 개최한 제33차 한일정기회의에 참석했다.일본 전도련 측에서는 2세 경영자 3명을 포함해 17명이 참석했으며 한국 표면처리조합에서는 박평재 이사장과 가업승계자 3명을 포함해 16명이 참석해 한일 양국의 환경규제, 노동규제, 업계 현황 및 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먼저, 한국 측에서는 ‘한국 표면처리산업의 현황과 전망,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한설전 고려비철금속 대표는 산업현황에 대해 “2022년 현재, 한
한국전력은 자타공인 공공조달 시장의 큰손이다. 2023년 기준 6.2조원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했으며, 이는 공공기관 중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지난 7일 열린 간담회는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중소기업중앙회와 공공조달 시장의 거대한 구매력을 가진 한국전력의 만남이었던 만큼 1시간 가까이 진행되며 다수의 중소기업 현안들이 논의됐다.먼저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지난해 상생협렵법과 하도급법 개정으로 납품대금연동제가 도입됐고 한국전력도 공공기관으로서 시범사업 참여기업으로 동참하고 있지만, 한국전력이 납품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과 중소기업 현안해소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재광 한국전기에너지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임경준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간담에서 중소기업계는 중소기업 제품 최대 구매처 중 하나인 한전의 상생의지를 높게 평가하며, 중소기업계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주요 당면과제를 건의했다.먼저, 납품대금연동제 동행
지난 23일 부산 사하구 부산장림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에서 중소기업중앙회가 ‘2023년 제2차 뿌리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뿌리산업위원회는 뿌리중소기업들의 현장애로 해소 및 정책과제 발굴을 위해 주물, 금형 등 6대 뿌리업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김동현 경기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주보원 한국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양근 부산장림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업종별 뿌리중소기업 대표 16명이 참석했다.김동현 뿌리산업위원장은 “뿌리법 개정으로 뿌리기술 범위가 6개에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을 위한 활동으로 10월 31일 부산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전국 순회 나눔콘서트(4회차)에서 771만 대한민국 중소기업이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며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왼쪽부터 김식원 중기중앙회 경기회장, 허현도 중기중앙회 부산울산회장, 박평재 중기중앙회 부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임경준 중기중앙회 광주전남회장, 노현태 중기중앙회 경남회장, 최우각 중기중앙회 부회장.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방문규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이 9월 25일 취임 후 첫 경제단체 방문으로 중기중앙회를 찾아 중소기업인 간담을 위해 들어 서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방문규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상견례 자리를 갖고, 중소기업계 현안을 공유했다.이 자리에는 △신용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구홍림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상훈 대한광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영남 ㈜노바스이지 회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현장 목소리를 전달했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취임 후 경제단체 첫 방문으로 중기중앙회를 찾아준 방문규 산업부 장관에 감사를 표하고, “취임사에서 강조한 수출확대, 첨단산업 초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회장 허현도)와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지난 6일 시교육청에서 부산지역 직업계 고등학교 취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부산교육 발전과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하고, 직업계 고등학교의 취업역량 및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로 했다.협약에는 △중기중앙회의 일자리정보 제공 온라인 플랫폼인 ‘참 괜찮은 중소기업’과 직업계고 취업 연계 △직업계고 학생 대상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직업계고 졸업생 대상 취업 지원 등에 대한 상호 협력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계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제2의 중동 붐’ 조성에 팔을 걷고 나섰다.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 트레이드센터에서 의료기기, 피부미용·뷰티, 스마트팜 등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 5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Korea Trade Fair’(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중기부가 개최한 대규모 비즈니스 행사인 ‘케이-비즈니스 데이 인 미들 이스트 2023’(K-Business Day in Middle East 2023)의 일환으로 열렸다.이번 수출상담
중소기업중앙회가 제27대 부회장 6명을 추가로 선출했다고 밝혔다.중기중앙회는 지난 20일 전형위원회 추천에 따라 최전남, 김한영, 주보원, 노상철, 고병헌, 박평재 6명의 부회장을 추가로 인선했다.이로써 중기중앙회는 부회장 21명을 선출했으며 나머지 인원은 추후 선출할 예정이다. 부회장의 임기는 4년이다.
뿌리산업의 대표적 거버넌스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주축이 돼 오는 2027년까지 차세대 뿌리 신산업을 이끌 ‘새싹기업’ 100개사를 선정·육성하게 된다. 또한 정부와 손잡고 공통핵심 뿌리기술 개발을 위해 4000억원 이상 규모의 신규 연구·개발(R&D)도 추진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28일 경기 군포에 있는 글로벌 뿌리기업인 ㈜디팜스테크에서 이창양 장관 주재로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K-뿌리산업 첨단화 전략’을 발표했다.디팜스테크는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의 조합원사로 금형과 사출성형 분야에서 독자적인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공정 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2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2년 제2차 공정경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정경제위원회는 대·중소기업 간 불공정 거래관행 개선 및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구성된 위원회다.이날 위원회에는 공동위원장인 정한성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남근 법무법인 위민 변호사를 비롯해 김학수 한국무인경비업협동조합 이사장,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봉의 서울대학교 교수, 정수정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 등 중소기업 업계 대표 및 학계·법조계·연구계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27일 ‘2022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을 앞두고 제주보육원과 제남아동센터를 방문해 2000만원 상당의 제주지역상품권을 전달했다.재단은 제주도 내 5개 보육원이 직접 운동화, 장난감, 음식 등 아이들이 받기를 희망하는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원방식으로 제주지역 상품권 ‘탐나는 전’을 활용하게 함으로써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제주보육원을 둘러본 손인국 재단 이사장은 “아이들의 밝은 표정과 활기찬 모습을 보니 대한민국의 미래가 든든하다”며 “중소기업계가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회장 허현도)는 추석을 맞이해 8월 29일 14시 낙동종합사회복지관, 남구노인복지관,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강서노인종합복지관 등 25개 부산울산지역 복지시설에 명절음식키트 2600인분을 전달했다.중소기업 및 전통시장에 소고기, 당면, 식용류 등 명절음식재료를 구입해 복지시설에 지원함으로써 경기침체로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고, 소외계층에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해 중소기업중앙회 박평재 부회장, 부산중소기업협동조합협의회 김
지난 1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중소기업인 대화’에서는 현장 건의 9건과 서면건의 14건 등 중소기업계 현안 과제 총 23건이 중기부에 전달됐다. 여기에 행사 말미에 3건의 추가건의가 이뤄졌다.참석자들은 고질적인 시장불공정 해소, 중소기업 근본적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이영 장관에게 건의했다.첫번째 건의자로 나선 신용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뿌리산업은 자동차·가전·반도체·생활용품 등에 이르기까지 국가경제의 근간이자 일자리의 원천”이지만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한 수주 감소와 원자재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환경부,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표면처리업계 ‘환경안전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우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이사(원장 직무대행) 등 협약기관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조합과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환경규제 이행을 위한 자가진단시스템 도입을 건의했고, 환경부가 이를 적극 수용함에 따라 체결됐다.이번 업무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