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직업훈련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사업이 보다 강화될 전망이다.노동부는 중소기업훈련조직화지원사업,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 향상지원사업의 실시를 위한 고용보험법시행령 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그동안 중소기업은 직업훈련시 인력공백에 따른 조업차질 우려, 훈련시설과 장비 부족, 교육훈련 비용과다, 사업주의 직업훈련 필요성 인식
이달부터 청년실업자를 새로 채용하는 중소기업은 연간 720만원, 대기업은 연간 540만원의 청년고용촉진장려금을 지원받는다. 노동부는 이같이 고용창출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고용보험법시행령과 시행규칙을 10월1일자로 개정·공포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우선 이달부터 작업환경과 복지시설을 신규로 설치하고 고용을 늘리는 중소기업에
노동부는 고용보험법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새로 신설된 중소기업근로시간단축지원금 등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고용촉진을 장려하는 고용보험 지원금의 지원요건과 지원액을 최근 확정·고시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중소기업 사업주가 근로시간 단축에 관한 근로기준법의 법정 시행일 6개월 이전에 주 40시간 이하로 근로시간을 단축하고, 근로시간 단축전보다 근로자를 추가
올해부터 사업주와 근로자가 납부하는 고용보험료 부담이 줄어든다.노동부는 최근 이같은 내용의 고용보험법시행령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사업주와 근로자가 총 임금액의 0.5%씩 납부하는 실업급여 고용보험료 비율이 0.45%씩으로 0.05% 포인트 내렸다.또한 사업주가 내는 고용안정보험료 비율도 현재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