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1월 29일 '세무사자격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2020년 세무사 자격시험 최소합격인원을 700명으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세무사자격심의위원회는 2020년도 제57회 세무사 자격시험 최소합격인원을 성실신고확인제도 도입 등 수요증가 요인과 세무대리업계의 경쟁 심화 등 수요감소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 같이 결정했다.세무사 자격시험 합격자 선발 기준은 제1차 시험에서 영어 과목을 제외한 나머지 각 과목당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각 과목 40점 이상이고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사람을 합격자로 결정한다.제2차
중소기업들은 정부가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조세 지원대책 중 가장 기대되는 지원책으로 ‘신용카드 수수료 세액공제 확대’‘부가가치세 납부면제 기준 상향’을 꼽았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541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세제·세정 이용 및 애로’에 관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응답 기업들은 정부의 소상공인·조세 지원대책 중 ‘
1. 소득세율 최고세율 조정과세형평과 소득재분배를 개선하기 위해 종전 6단계 초과 누진세율 구간에서 1억5000~5억원 구간을 나눠서 1억5000~3억, 3억~5억 구간이 신설돼 7단계 초과 누진세율 구조로 변경됐다. 1200만원 이하는 6%, 1200만원~4600만원 15%, 4600만원~8800만원 24%, 8800만원~1억5000만원 35%, 1억50
세무사 등 성실신고 확인자가 사업자의 사업소득 계산이 적정한지를 확인할 때 경비를 부풀리거나 업무와 무관한 경비를 계상했는지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기획재정부는 최근 성실신고제도와 관련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성실신고확인서를 제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성실신고확인제도는 수입금액이 일정 규모 이상인 사업자가 종합소득 신고 시 사업소득 계산의 적정성을 세무사,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