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22일(월) '‘21년도 취업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의 참여 학교 모집을 공고했다.이번 사업의 목적은 특성화고 학생 등을 대상으로 수출 실무와 FTA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각 지역의 수출 중소기업 등에 취업을 지원함으로써 청년 취업난과 중소기업의 FTA 전문인력 구인 애로를 동시에 해소하고자 하는 것이다.올해로 3년차를 맞는 이번 사업은 2년 연속 높은 취업률을 달성해 사업 초기임에도 그 성과를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다.‘19년에는 교육 수료생의 취업률이 87%에 달했고, 작년에는 코로나19로
로켓배송으로 소셜커머스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던 쿠팡이 요즘 생존을 위한 자구책 마련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주력인 소셜커머스 사업을 접고 직매입 판매나 오픈마켓으로 눈을 돌리겠다는 건데요. 하지만 이미 해당 시장에는 공룡같은 오픈마켓과 대형마트의 온라인몰이 버티고 있어 만만치 않을 거란 예상도 나옵니다. 한국판 아마존을 표방하며 로켓배송을 주도했던 쿠팡에
저희 회사는 몇 달 전 A를 1년의 기간을 정해 영업직으로 고용하면서, 입사 후 첫 달간은 수습기간으로서 임금의 70%만 지급하기로 약정하였습니다. 한편 저희 회사는 경제위기로 인한 매출의 부진을 겪고 있는데, 이에 저희 회사는 직원들을 독려하여 매출을 증진하기 위해 전 임직원들이 매달 그달의 실적목표량을 회사에 제출하고 이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월급의 2
간염을 이유로 한 채용취소가 정당할까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내에 위치한 IT업체인 00회사는 신입사원 채용공고를 보고 응시한 응시생 중 5명을 최종결정하고 합격통지서를 발부했다. 그런데 합격한 신입사원을 상대로 신체검사를 한 결과 그 중 김모씨가 B형 간염보균자로 판명됐다. 업무의 특성상 야간근로가 많고 또한 감염의 우려 때문에 김씨에게 채용취소 통보를 했다
시용근로자의 해고의 정당성서울에 위치한 모 전자회사는 몇 년 전부터 기존에 활용하던 수습제도를 없애고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시용근로계약제도를 도입하였다. 기존에는 정식으로 채용을 하고 3개월 기간의 수습과정을 의무적으로 거치도록 하였으나, 시용근로계약제도를 도입하고 나서부터는 정식근로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시용근로계약을 체결하여 시용기간이 경과한 후 정식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