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사업’ 2024년 1차 지원대상으로 전국의 소상공인 180개사를 선정해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사업은 소상공인이 방송광고를 제작해 지역의 방송매체를 통해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선정된 소상공인은 협약체결 후 방송광고 제작‧송출비를 지원받게 되며, 광고 전문가로부터 방송광고 제작과 송출 전반에 대한 1:1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2023년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사업 효과평가조사 결과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가 올해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사업’ 지원기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이는 소상공인이 방송광고를 제작해 해당 지역의 방송매체를 통해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코바코는 1차 공모에서 180개 사업자, 하반기(6월 중) 2차 공모에서는 77개의 사업자를 선정한다.지원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소상공인 확인서를 발급받은 소상인과 소공인이다. 공모 기업 중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 업종 사업자, 백년가게, 백년소공인 및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창업자에게는 가점이 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김홍일)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이백만)와 함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4년도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지원 사업」 1차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방통위는 2020년부터 정보 부족과 경제적인 부담으로 방송광고에 접근하기 어려운 소상공인이 방송광고를 제작해 지역의 방송매체를 통해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해 177개사 대비 80개사 늘어난 257개사에 총 28억6800만원의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번 1차 공모에서는 그 중 18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과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방송광고 제작을 돕고 있다.각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비용 부담 등으로 방송광고를 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하고, 소상공인이 방송광고를 제작해 지역의 방송매체를 통해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협약 체결을 통해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받으며, 공모를 통해 선발된 광고 전문가로부터 방송광고 제작과 송출 전반에 대한 1:1 맞
소기업·소상공인 공제 ‘노란우산’이 출범 17년차를 맞아 재도약에 나서고 있다. 올 9월 기준 재적가입자 172만명, 부금 24조원을 기록하며 사회안전망으로 자리 잡은 노란우산은 혜택, 복지도 지원하는 ‘종합플랫폼’으로 거듭나게 된다.노란우산은 브랜드 친밀감을 높여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지난해 처음으로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열었다. 대상 지수호 양을 비롯한 홍보모델 20명은 TV광고 및 소상공인 제품 홍보영상 촬영 등의 활동을 펼치며 노란우산을 널리 알렸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소기업·소상공인 공제 ‘노란우산’의 방송광고 ‘젊은 사장님’ 편이 지난 13일 열린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노란우산은 지난해 출범 15주년을 맞아 노란우산 가입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홍보모델을 선발하고, ‘대한민국 단 하나, 사장님 지원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슬로건 알리기에 나섰다. 실제 가입자들을 광고에 등장시켜 노란우산의 혜택을 친근하게 전달한다는 취지에서다.특히 이번 수상작인 ‘젊은 사장님’ 편은 창업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겨냥해 20~30대 소상공인을 모델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3년도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지원 사업’ 2차 공모를 실시한다.(사진)방통위는 2020년부터 정보 부족과 경제적인 부담으로 방송광고에 접근하기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방송광고를 제작해 지역의 방송매체를 통해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다.올해에는 소상공인 177개사에 총 15억9000만원의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를 지원한다. 지난 1월에 실시한 1차 공모를 통해 현재 총 107개사가 방송광고를 제작하고 있다.이번 2차 공모에서는 70개사를 선정할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혁신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도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 사업 2차 공모를 시행한다고 최근 밝혔다.방통위는 2015년부터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낮은 인지도와 마케팅 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방송광고 제작을 지원해오고 있다.올해에는 TV 광고 31개 사, 라디오 광고 16개 사 등 47개 사에 총 14억4000만원의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한다.1차 공모는 지난 2월에 실시했으며 TV 광고 19개사, 라디오 광고 10개사 등 총 29개사가 현재
중소기업중앙회는 제품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한다. 지난해 11월 ‘2023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로 뽑힌 홍보모델들은 지난 2월부터 추진한 ‘노란우산 홍보모델 활용 영상 제작·홍보 지원사업’을 통해 영상을 촬영하게 된다.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함께하는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과 연계해 진행한 것으로, 노란우산 가입자 대상 총 100개사를 선정해 지원한다. 선정된 업체에는 홍보모델을 활용한 영상 제작은 물론, TV 및 유튜브 광고 송출 등 다양한 혜택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중소기업을 위한 광고마케팅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인 ‘중소기업 광고마케팅 데이터 광장’을 지난 12일 개설했다고 밝혔다.해당 사이트는 지난 10여년간 지상파에 집행한 중소기업 광고 마케팅 이력들을 비식별화해 만든 데이터 시각화 대시보드 서비스로,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중소기업들의 광고 집행 패턴, 광고 효과, 영상 소재 분석 등의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한다.특히 광고를 처음 시작하는 중소기업들이 해당 업종의 평균 광고비, 광고 횟수, 광고 방영 시기, 시간대 등을 비교해 자사 광고 계획에 활용할 수
비수도권 14개 광역시·도에서 선정된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 의지를 선언했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7일 대구 엑스코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비수도권 14개 단체장들과 100개의 선도기업 대표 및 유관기관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출범식을 개최했다.새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되고 있는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은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 촉진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혁신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유망기업을 발굴해 지역의 주력산업 생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지난해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사업’ 효과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의 매출이 전년 대비 평균 12.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이들 기업의 고용은 전년 대비 평균 7.7% 증가했다.방통위는 2015년부터 중소기업에 방송광고 제작비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 중이다. 작년에는 26곳에 TV 광고를, 18곳에 라디오광고를 지원해 총 44곳에 11억6천만원의 방송광고 제작비를 투입했다.지난해 방통위의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사업을 지원받은 소상
중소벤처기업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등이 중소벤처기업의 광고·마케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공동으로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중기부는 방통위, 코바코, 한국벤처투자와 9일(목), 코바코 대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8월 관계부처합동으로 발표한 ‘벤처보완대책’(‘21.8.26)과 연계, 우수 벤처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한 한국형 M4E(Media for Equity, 미디어대체투자)인 ’광고·마케팅 벤처펀드‘ 조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M4E(Me
이달 30일부터 TV방송 뿐만 아니라 데이터방송,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 지상파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에서도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는 주류 광고를 할 수 없다.같은 시간대에 벽이나 옥상에 설치된 광고스크린에서도 동영상 주류 광고를 내보낼 수 없고, 버스와 지하철, 철도, 택시 등 교통수단에서도 주류 광고가 금지된다.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8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6월 3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시행령은 주류광고 기준의 법률 상향, 지자체 조례로 금주구역 지정·운영 등을 규
방송통신위원회는 2020년도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사업' 효과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의 매출이 전년 대비 평균 24.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매출이 100% 이상 성장한 기업은 16곳이었다. 전년 대비 고용은 평균 19.1% 증가했고, 지원기업 중 41개사는 종업원 수가 최소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방통위는 2015년부터 중소기업에 방송광고 제작비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 중이다. 작년에는 TV 광고 35개사, 라디오 광고 33개사 등 68곳에 총 15억70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방송광고 결합판매 제도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방송광고 결합판매 제도개선 연구반'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방송광고 결합판매는 지상파 광고 판매 때 중소방송 광고를 끼워팔도록 한 제도다.방통위는 지상파 방송광고 매출 감소로 인해 지역 중소방송사 지원액이 동반 감소하고 있고, 결합판매제도에 대한 헌법소원이 제기되는 등 제도 개선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지상파 방송광고 매출액은 2012년 2조 1830억원에서 2020년 9957억원으로 54.4% 감소했고, 이에 따른 결합판매 광고 매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방송광고제작비가 지원돼 홍보 활동이 쉬워질 전망이다.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와 함께 중소기업 성장과 방송광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1년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을 벌인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방통위는 2015년 시작한 이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TV광고 26개, 라디오광고 20개 등 46개 기업에 12억3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이 되는 혁신형 중소기업은 벤처, 이노비즈(기술혁신형), 메인비즈(경영혁신형), 그린비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2021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통위가 소상공인의 성장과 지역 방송광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0년에 시작한 사업으로, 소상공인이 방송광고를 제작해 지역의 방송매체를 통해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올해는 소상공인 136개사에 총 12억 2000만원의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소상공인 확인서를 발급받은 소상인과 소공인이며,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방
코로나19 이후 절반 가까운 소비자가 소득이 줄어들면서 여름휴가 때 해외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도 10명에 1명꼴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6월 소비자 행태조사 결과를 지난 22일 발표했다.조사 결과 코로나19로 경기침체 장기화를 예상한 소비자는 전체의 81%였고, 63%는 소비방식에 변화가 생겼다고 답했다.특히 최근 3개월 내 소득이 감소했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41%였다. 반면 소득이 증가했다는 경우는 4%에 그쳤다.가구원 수가 많을수록 소득이 줄었다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고 코바코는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1인 콘텐츠 창작자들이 SNS 등 디지털매체에 부합하는 광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 ‘1인 광고 콘텐츠 창작자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스마트폰 사용시간 증가 등 온라인 중심의 매체(미디어) 소비 추세 변화와 온라인 및 모바일 광고시장의 빠른 성장, 1인 창작콘텐츠의 활성화 등에 발맞춰 1인 광고 제작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과거에는 전문 광고사만이 광고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누구나 쉽게 광고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