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광중 대만대사와 간담지난 11일 김기문 회장은 량광중 주한 대만대표부 대표를 만나 간담을 가졌다. 김기문 회장은 “대만의 반도체 경쟁력은 협력 중소기업에 기반 한다”며, “한국과 대만은 유사한 경제 성장 경험을 공유하고 있고 과거 정책 벤치마킹 사례도 다수 존재하는 만큼 경제교류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양국 기업간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대만대표부가 가교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량광중 대표는 “양국 기업간 활발한 교류를 위해 중기중앙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주형환 저출산고령위 부위원장 내방지난 12일
지난달 23일 류진 전국경제인연합회 신임회장이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향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앞서 전경련은 지난달 22일 임시총회를 열어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경제연구원을 흡수 통합하고 류진 풍산그룹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 또한, 정관 개정을 통해 기관명을 한국경제인협회로 변경하고,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사업 △ESG 등의 목적사업도 새로이 추가했다. 특히 동반성장, ESG 등을 정관에 명시적으로 규정함으로써 대·중소기업 상생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실
류진 전국경제인연합회 신임 회장이 지난 23일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향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중기중앙회에 따르면 류진 회장은 지난 23일 오후 여의도 중기중앙회를 찾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간담을 가졌다.전경련은 지난 22일 임시총회를 열고 류진 풍산그룹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임한 바 있다. 이날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류진 회장에게 취임 축하 인사를 전하며 “취임사에서 말했듯이 전경련이 경제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싱크탱크’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중기중앙회와 전경련은 과거부터 △중소기업연구원
[중소기업뉴스 황정아 기자] 23일 취임한 류진 전국경제인연합회 신임회장이 여의도 중기중앙회에 8월 23일 첫 방문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오른쪽)이 류진 전경련 회장(왼쪽)에게 취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오후 여의도 중기중앙회를 찾은 류진 전국경제인연합회 신임 회장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간담을 가졌다고 밝혔다.전경련은 지난 22일 임시총회를 열고 류진 풍산그룹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임한 바 있다.이날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류진 회장에게 취임 축하 인사를 전하며 “취임사에서 말했듯이 전경련이 경제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싱크탱크’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중기중앙회와 전경련은 과거부터 △중소기업연구원 설립 △동반성장위원회 출범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해온 만큼 앞으로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3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제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연합회는 지난 2.9(목) 정기총회를 열고 양택균 종로구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장을 제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제2대 연합회장인 최병순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경기가 어려울수록 연합회가 소상공인들을 단합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게 적극 노력해 달라”며 신임회장에게 당부 인사를 전했다.또한 신임 양택균 회장은 “지난 재임기간 동안 남다른 열정으로 연합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최병순 회장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
서울특별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9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양택균 종로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장을 제3대 연합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최근 밝혔다. 양 신임회장은 2027년 2월까지 연합회를 이끌게 된다. 연합회는 ‘서울시 소상공인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해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의 경영활동, 상호 정보교류 및 협력 등 소상공인 권익보호를 목적으로 2016년 5월 설립된 단체다.현재 종로구, 금천구, 용산구 등 서울시 소재 14개 자치구의 소기업소상공인회를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전체 회원수는 8000여명이다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ITSA)는 지난 25(금)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IT서비스산업협회는 지난 2005년 과기정통부 장관 설립인가로 출범한 현재 국내 유일의 IT서비스사업자 전문단체이며, 정부 IT서비스산업 정책 수립 및 IT서비스 정책 사업에 참여해왔다.협회는 정기총회에서 최현택 대신정보통신 대표를 8대 회장으로 선임했다.최현택 대신정보통신 대표는 1961년생으로 1988년에 대신증권에 입사한 이후 2018년부터 현재까지 대신정보통신 대표로 재직 중이다.최현택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간담지난 17일 김기문 회장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최근 중소기업 현안을 논의하고 오는 5월 중기중앙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와 함께 중소기업인들과 교류해주길 당부했다. 중기중앙회 올해 첫 정기이사회 주관지난 14일 김기문 회장은 2022년도 첫번째 중소기업중앙회 정기이사회를 주재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1년 사업보고, 결산 및 잉여금 처분 △2022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정회원 가입 등 5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회의에 앞서 김 회장은 제26대 중기중앙회 이사로 추가 인선
지난 1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날은 김영윤 전임회장의 이임식과 신임회장인 윤학수 장평건설 대표의 취임식이 함께 열렸다.윤학수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늘날 대한민국 건설경제의 발전은 우리 ‘전문건설’로부터 시작됐다”면서 “협회를 협회답게 만드는 회장으로 구시대의 잘못된 관행은 과감히 결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함께 열린 김영윤 전임회장의 이임식에서는 중소기업계를 대표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기문 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최저임금 등 굵직굵직한 사안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3일 중기중앙회에서 조창현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조창현 신임회장은 산업용 가스제조 전문기업 가스켐솔루션(주) 대표이사로 2019년 3월 대전세종충남북고압가스조합 이사장으로 선출됐으며 앞으로 2년여 간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조 회장은 임기 내 우선순위로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와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애로 해소를 꼽았다. 이를 위해 대전서구 등 6곳의 기초지자체 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충남도와 대전시를 대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는 지난 11일 안산상공회의소에서 총회를 열고, 제14대 회장에 서석홍 동선합섬㈜ 대표이사(사진)를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서석홍 회장은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 한국P.P섬유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했다.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는 도내 22개 상공회의소 회장들로 구성돼 있으며, 상공인들의 권익 대변과 지역별 상공회의소 간 협력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석홍 신임회장은 “22개 도내 상공회의소의 지지로 선출돼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경기도는 93만여개의
올해 1월 이후 개최된 중소기업협동조합 정기총회에서 29명의 신임 연합회장, 전국·지방·사업조합 이사장이 탄생했다. 신임 회장·이사장 프로필을 소개한다.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박래수 회장박래수 신임회장은 1946년생으로 지난 1977년 극동인쇄(주)를 설립 인쇄업계에 뛰어든 이후 40여년이 넘게 인쇄업계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1991년 건국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동국대 신문방송학과 관리자 과정을 수료한 후 1997년 삼부문화(주)설립 경영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서울제일인쇄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했다.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는 지난 3월 11일 안산상공회의소에서 총회를 열고, 제14대 회장에 서석홍 동선합섬㈜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15일 밝혔다.서석홍 회장은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 한국P.P섬유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했다.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는 도내 22개 상공회의소 회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공인들의 권익 대변과 지역별 상공회의소 간 협력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서석홍 신임회장은 “22개 도내 상공회의소의 지지로 선출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경기도는 93만
KBIZ AMP 총동문회는 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이사회회의실에서 KBIZ AMP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해 각 기수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길 수석부회장((주)길산업 대표이사, KBIZ AMP 9기)을 차기 총동문회장으로 추대,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와 함께 총동문회에서는 올 한해 각 업계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동문회를 빛낸 자랑스런 동문으로 △선혜영 썬코칭연구원 대표를 선정했다.임기를 마친 조시영 총동문회장은 “코로나19로 가장 어렵고 힘든 한해를
한국전시산업진흥회는 지난 2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현 회장 후임으로 코엑스 이동원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이동원 대표이사는 오는 9월 1일 자로 한국전시산업진흥회 14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2년이다.한국전시산업진흥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전시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진흥 정책을 위탁받아 수행하는 기관으로 2002년도에 설립됐다. 주요 사업으로 국내 전시회 개최 지원 및 평가사업, 국내전시회 해외진출 지원사업, 전시산업 기반구축 사업 등이 있으며, 그밖에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판매
스마트IT그룹 뉴젠(의장 장선수)은 지난 2월 28일 뉴젠솔루션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BI중소기업사업협동조합(이재수 이사장, 이하 한국BI협동조합)과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스마트IT그룹 뉴젠은 ERP개발 및 서비스 전문기업이자 뉴젠솔루션의 지주회사인 뉴젠홀딩스를 필두로 뉴젠솔루션(경영정보화솔루션 개발), 뉴젠P&P(인적자원관리), 웰마켓(기업복지컨설팅), M&A BANK(기업M&A)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IT그룹이다.한국BI협동조합은 2007년에 창립되어 현재는 DHP제약을 경영중인 이재수 대표가 이사장을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의 신임회장에 오석송(메타바이오메드 회장)이 선출됐다.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는 산업기술진흥원 석영철 원장 등 정부기관 및 외국 무역투자청 관계자를 비롯해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회원사 대표 및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2019년 사업 실적 및 수지 보고, 2020년 주요 사업 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심의, 정관 변경, 임원 선임 순으로 진행됐다.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올해 회원사들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 산업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