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와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이 지난해 11월 선보인 ‘미니금고’의 예수금이 출시 2개월 여 만에 1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용자 수도 30만 명을 넘어섰다.이는 비상금을 따로 보관하고 편리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의 니즈를 서비스에 반영했기에 가능했다. 실제, ‘미니금고’를 개설하기 위해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를 신규 개설한 사용자 비율도 19.4%에 이른다.카카오페이와 카카오페이증권이 매주 진행하고 있는 주사위 던지기 이벤트도 높은 참여율을 고려해 2월 말까지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미니금고’를 개설하면
카카오페이증권이 정식 서비스 시작 9개월 만에 누적 계좌 개설자 수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카카오페이증권은 펀드에 이어 주식까지 포트폴리오를 넓혀 사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투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카카오페이증권 종합계좌는 지난 9월 초 200만 계좌를 넘어선 후, 두 달 만에 100만 계좌가 추가로 개설됐다. 9개월 동안 매달 평균 36%씩 증가하고 있다.업계 최고 수준인 연 0.6%(세전)의 예탁금 이용료를 매주 지급하고, 동전 모으기∙알 모으기, 버킷리스트, 미니금고 등 카카오페이와 연결된 투자∙자산관리 서비
카카오페이와 카카오페이증권이 당장 쓰지 않을 비상금∙여윳돈을 잠시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는 ‘미니금고’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미니금고’는 당장 사용하지 않을 비상금이나 여윳돈을 별도 계좌로 분리해서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다.결제∙송금∙투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수시로 지출하게 되는 비용과 달리, 아직 뚜렷한 목적은 없으나 곧 사용해야 할 수 있는 예비자금을 별도로 보관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해진다.‘미니금고’를 신청하면 충전한 카카오페이머니가 자동 이체되는 카카오페이증권 계좌에 ‘미니금고’라
카카오페이와 카카오페이증권이 자산관리의 시작인 금융 목표 설정을 돕고, 재미있고 편리하게 금융 습관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버킷리스트’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카카오페이는 22일 개최된 미디어세미나 ‘페이톡(Paytalk)’을 통해 마이데이터 시대에 맞춰 ‘자산관리’ 서비스의 방향성과 새롭게 선보이는 ‘버킷리스트’에 대해 발표했다.카카오페이는 마이데이터 시대를 맞아 단계적으로 ‘자산관리’ 서비스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 마이데이터 시대, 3C 중심 개인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로 확대할 것이승효 카카오페이 서비스 총괄 부사장은
카카오페이증권이 1일 기존 증권사와 다른 행보를 이어온 4개월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하며, 생활 금융 플랫폼 카카오페이와의 시너지를 더욱 강화해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투자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카카오페이증권 김대홍 대표는 “카카오페이증권은 재미 요소를 더한 새로운 접근으로 투자 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소액으로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춰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투자 문화를 확산시켜 가겠다”고 밝혔다.또한, 장기적으로 빅데이터・AI 기술을 기반으
카카오페이와 카카오페이증권이 25일부터 카카오페이 결제 리워드로 펀드에 투자할 수 있는 ‘알 모으기’ 프로모션의 사전 신청을 시작한다.‘알 모으기’를 신청하면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카카오페이로 결제시 제공되는 알 리워드로 부담 없이 쉽고 재미있게 펀드 투자를 경험해볼 수 있다. 온・오프라인 결제 모두 해당된다.프로모션 혜택도 다양하다. 먼저, 결제 리워드로 받은 카카오페이머니의 2배 금액이 미리 지정한 카카오페이증권의 펀드 상품에 자동으로 투자된다.또한, 25일부터 31일까지 사전 신청하면 첫 투자 지원금 5000원이 선택한
김주원 카카오 부회장(사진)이 카카오의 핵심 경영자로 급부상 중입니다. 지난해 12월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직에서 카카오로 이직한 뒤 김 부회장은 카카오페이증권를 비롯한 카카오의 금융투자 계열사들의 경영을 직접 챙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가 등기임원으로 올라간 계열사만 5개라고 합니다. 이는 실질적인 카카오의 오너격인 김범수 카카오이사회 의장(4개사 등기임원) 보다 많은 건데요. 현재 카카오에서 차지하는 존재감이 남다르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일단 김주원 부회장은 올해 연초 카카오 품에 안겨 새로 출범한 증권사 카카오페이증권을 비
카카오페이와 카카오페이증권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투자 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매일 쓰고 남은 동전을 모아 자동으로 투자를 실행하는 ‘동전 모으기’를 새롭게 오픈했다.이와 함께 카카오페이증권의 펀드 상품에는 원하는 날짜에 맞춰 일정 금액을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는 ‘자동투자’ 기능이 추가됐다.‘동전 모으기’는 카카오페이로 온・오프라인에서 결제를 하면 1000원 미만으로 남은 동전을 알아서 계산하여 미리 지정한 펀드에 투자하는 새로운 투자 방식이다.예를 들어, 편의점에서 1200원짜리 상품을 구매하면 2000원 결제를 기준으로 남
카카오페이증권은 카카오페이머니 업그레이드를 통한 증권 계좌 개설 수가 정식 서비스 개시 채 한 달도 되지 않은 25일, 50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카카오페이증권은 지난 2월 27일부터 증권 계좌 업그레이드 정식 서비스를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주가 하락 등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6일 만에 증권 계좌 수 20만개를 돌파하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 2월 한 달간 증권업계 CMA 계좌가 19만 7천 개 증가 한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속도이다.가입자 연령대별로 보면, 모바일 플랫폼 이용률이 높고 상대적으
금융위원회는 지난 18일 정례회의에서 토스준비법인의 금융투자업 예비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운영 업무는 증권 투자중개업으로 주식·채권 등을 사고파는 업무다. 최대 주주는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로 보유 지분은 100%이며 자본금은 250억원 규모다.예비인가를 받은 토스준비법인은 6개월 안에 인적·물적 요건 등을 갖춰 본인가를 신청해야 한다. 본인가 신청 후 1개월 안에 심사를 하게 되며 본인가까지 받으면 6개월 안에 영업을 시작할 수 있다.토스준비법인은 본인가 후 토스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할 예정이다. 토스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