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화는 노력한 만큼의 성과가 공정해야 해결될 수 있고, 상생의 문화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지난 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2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강조한 신년 일성이다.이날 중기중앙회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정관계·재계, 중소기업계 등 주요 인사들을 온·오프라인으로 초청해 중소기업계의 최대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에서 주된 화두는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결’이었다. 김 회장은 올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는 중요
소프트웨어 분야 14개 협회·단체가 참여한 소프트웨어단체협의회(회장 조준희)가 더불어민주당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회와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고 지난 5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9일 협의회가 마련한 정책 제안서인 ‘대한민국 디지털 경쟁력을 좌우할 ICT 정책 제언’을 더불어민주당에 전달한 데 이어서 개최됐다.간담회에서는 디지털 전환기를 맞아 SW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 100만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 △ 융합 원천기술 확보 △ 클라우드 활성화 △ 소프트웨어 가치 인정 △ 대한민국 최고정보책임자(C
“정말 인력이 문제이고 가장 시급한 현안 같습니다.”지난달 30일 중소기업계와 간담을 위해 여의도 중기중앙회를 찾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장은 마무리 발언때 이렇게 말했다. 이어 “예전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을때 AI만 세번 외칠만큼 강조했다는데, 오늘 중소기업계 여러분께서 강조해준 인력 양성의 중요성은 대선 공약을 만드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이날 중소기업계는 박영선 위원장에게 △ 디지털경제 활성화를 위한 ICT 고급인력 양성 △ 디지털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SW 공공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30일(목)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장과 간담'을 개최했다.박영선 더불어민주당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장은 사흘에 걸쳐 국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날 중기중앙회를 찾아 중소기업인들의 디지털 전환 방안과 현장 애로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영선 위원장을 비롯한 겸병기 수석부위원장, 강선우 부위원장 등이 함께 했고, 중소기업계에서는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김동우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월) 출범 4주년과 중소기업청으로 출범한 지 23년 만에 새롭게 둥지를 튼 세종청사에서 현판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중기부는 정부대전청사에서 세종청사로 이전함에 따라 관계부처들과의 소통과 협력 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중기부는 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 부처의 중소기업 정책 총괄 기능을 강화하고 각 부처의 중소기업 지원 사업에 대한 성과를 엄밀히 평가해 그 결과를 예산 편성 시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현판제막식에서 "중기부의 세종 시대 개막을 맞아 소상공인
정부가 건립할 이른바 '이건희 미술관' 후보지로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부지와 국립현대미술관 인근 송현동 부지 2곳이 결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건희 기증품을 한 곳에서 전시하는 기증관 건립 계획 등을 담은 '국가기증 이건희 소장품 활용방안'을 발표했다.문체부는 지난 4월 고(故) 이건희 회장의 유족 측이 문화재와 미술품 총 2만3181점을 기증한 이후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별도 전담팀과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가기증 이건희 소장품 활용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운영해왔다.황희
블록체인 기술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 중 하나다. 코로나19로 인해 촉발된 비대면 시대는 블록체인 기술의 확장과 사용성 증대를 더욱 앞당길 것으로 전망된다.가상자산(암호화폐)의 핵심에는 블록체인 기술이 자리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은 블록(장부)에 데이터(거래기록)를 담아 체인 형태로 연결하고, 수십에서 수천 대의 데이터베이스에서 이를 동시에 분산·저장하는 분산 원장 저장 기술이다.데이터의 소유권이 특정 집단에 있지 않고 탈중앙화 돼 있어 위변조와 서비스 거부 공격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블록체인을 활용한 사업 영업은
지난 2019년 10월 4일 청와대 상춘재.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한 경제4단체장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경제·산업 전반의 목소리를 들었다.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조합추천 수의계약제 한도 확대를 요청했다. 김 회장은 “현행 수의계약 가능 한도인 5000만원은 10년 전 기준”이라며 “세계무역기구(WTO) 기준도 2억원까지 허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오찬에 배석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에게 “적극적으로 검토해 개선하라”고 지시했다.또한 김 회장은 “중소기업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21일부터 수탁기업(중소기업)을 대신해 납품대금 조정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협력법)에 근거한 납품대금 조정협의제도는 공급원가 변동에 따라 납품대금 조정이 불가피한 경우 수탁기업(중소기업)을 대신해 중기중앙회가 위탁기업(대기업)과 조정협의를 진행하는 제도다.중기중앙회는 제도 시행 초기인만큼 중소기업들이 쉽게 제도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매뉴얼을 제작·배포했으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조정협의를 신청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법률자문 및
중소기업간 연결의 힘으로 중소기업 중심 경제구현을 위해 지난 2019년 11월부터 추진된 제2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이 올해 마무리를 앞두고 5대 핵심전략과 18개 정책과제가 추진되고 있다. 지난 2년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점검해 본다.원부자재 공동구매에 필요한 자금을 시중은행에서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 활용하던 A조합은 1년 단위 재약정 수수료를 포함 4%의 금리를 적용받고 있었다. 이 조합은 공동구매 자금이 연간 10억 정도 소요되다 보니 이자만 4000여만원을 부담했다.지난해 5월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성장기반자금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시절 자주 찾은 친정격인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를 방문해 중소기업계의 현장 애로사항을 세심하게 경청했다. 박영선 후보는 자신이 중소기업·소상공인·스타트업계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후보라는 점을 부각하며, 서울시장이 된다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기·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박영선 후보는 지난 1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소상공인업계 타운홀 미팅에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국내 중소기업이
“박영선 후보는 무엇보다 코로나 위기를 맞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유동성 위기 해소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주말도 없이 현장을 직접 진두지휘하고, 마스크와 진단키트, 백신 주사기 중소기업의 스마트 공장을 통해 K-방역의 세계화를 이끌었습니다.”지난 10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와 중소기업·소상공인 타운홀 미팅’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박 후보를 평가한 말이다. 이날 중소기업계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게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안 정책과제집을 전달했다.김기문 회장은 “서울
“서울시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서 더 많은 소상공인이 노란우산에 가입할 수 있도록 희망장려금 지원대상 매출기준을 2억원에서 3억원으로 확대해 주길 건의드립니다.”지난 10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와 중소기업·소상공인 타운홀 미팅’에서 최주리 한국한의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이 건의한 내용이다. 이날 중기중앙회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게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안 정책과제집을 전달했다.최주리 이사장은 “노란우산은 소상공인의 폐업·사망 등의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의 안정을 기하고 사업재기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0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방문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게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안 정책과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를 비롯한 이낙연 선대위원장, 김경만 중소기업특별위원장과 오영훈 의원, 이수진 의원, 강선우 의원이 참석했다.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권혁홍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 황인환 서울자동차정비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서울지역 업종별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 스마트공장 대표, 스마트상점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현장에서는 중소기업·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0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방문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게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안 정책과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 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를 비롯한 이낙연 선대위원장, 김경만 중소기업특별위원장과 오영훈 의원, 이수진 의원, 강선우 의원, 고민정 의원이 참석했다.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권혁홍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 황인환 서울자동차정비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서울지역 업종별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 스마트공장 대표, 스마트상점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이 날 현장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월 1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정관계·재계, 중소기업계 등 각계 주요 인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초청해 ‘2021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서정 청와대 일자리수석 등 정부측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국회에서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이밖에도 경제계에서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행사장에 직접 참여했으며 전국 12개 지역 중소기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