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30일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중소·중견기업 및 산업단지관리공단(법인체)의 온실가스저감시설 개선 자금을 융자·지원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미래환경산업육성융자사업'의 세부분야 중 하나로, 직·간접 온실가스 발생·배출 저감의 효과가 있는 장치 설비 개선비를 지원한다.지원이 가능한 시설 종류로는 ▲폐열 회수이용 설비, ▲차압 터빈 시스템, ▲인버터 및 인버터 제어형 압축기, ▲고효율 기기, ▲폐기물 전처리 장치, ▲에너지관리시스템, ▲친환경 연료 전환, ▲온실가스 포집·회수 장치가 있다.대출금리는 환경부 고시에 의한 고
국내 중소기업들이 올해 상반기 원자잿값의 급격한 상승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들 중소기업은 원자잿값 상승분을 원가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채산성이 더욱 악화되고 있었다.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중소제조업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원자재 가격변동 및 수급불안정 관련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년 말 기준, 중소제조업체들이 주로 사용하는 원자재의 89.9%가 상승했고, 가격이 오른 원자재는 ‘평균 33.2%’의 상승을 보였다.특히 타 원자재 대비 ‘후판(61.2%)’, ‘냉연강판(56.0%)’, ‘선철
중소제조업 10개 중 6개사는 원자재 생산 대기업으로부터 가격인상을 일방적으로 통보받는 것으로 조사됐다.납품대금 현실화를 위한 원가연동제 등 개선방안이 조속히 도입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원자재 가격변동 및 수급불안정 관련 실태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중소제조업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조사 결과, 제품 생산 시 주로 쓰이는 원자재로 ‘철강(34.2%)’과 ‘비철금속(39.0%)’이 가장 많았으며, ‘목재/종이류(12.4%)’, ‘석유/화학(10.4%)’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임용)는 지난 4일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예방해 2022년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예산 축소 움직임에 따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전하고 예산증액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날 예방에는 김임용 가스판매업연합회장, 중소기업중앙회에서는 서승원 상근부회장, 정욱조 혁신성장본부장이 함께했다.정부는 ‘탄소중립 사회를 향한 그린뉴딜’을 위해 생계형 노후 1톤 화물경유차를 LPG화물차로 전환시 대당 4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며, 2025년까지 총 13만5000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는 지난 4일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예방해 2022년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예산 축소 움직임에 따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전하고 예산증액 요청했다고 밝혔다(사진).이날 예방에는 김임용 가스판매업연합회장, 중소기업중앙회에서는 서승원 상근부회장, 정욱조 혁신성장본부장이 참석했다. 정부는 '탄소중립 사회를 향한 그린뉴딜'을 위해 생계형 노후 1톤 화물경유차를 LPG화물차로 전환시 대당 4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며, 2025년까지 총 13만5000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 중소기업 ESG 애로신고센터가 중소기업중앙회에 설치됐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의 ESG 경영관련 애로 대응을 위해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 '중소기업 ESG 애로신고센터'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ESG 애로신고센터는 중소기업계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창구로 활용될 예정이다.중기중앙회가 지난 7월 1일, ESG 전담팀 신설에 이어 ESG 애로신고센터를 개설한 것은 급속한 경영 환경의 변화가 중소기업에 야기하는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가능경영 기조에 무사히 연착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 위함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국내외 대기업·금융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ESG경영체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ESG 전담팀을 신설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로 기업의 재무적 성과만을 판단하던 전통적 방식과 달리 ESG의 비재무적 성과를 중시하는 경영체계를 말한다.이번 전담팀 신설은 현재 ESG 기반의 급속한 경영환경 변화가 중소기업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향후 생존 문제가 될 것으로 판단한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계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최근 국내외 대기업·금융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ESG경영체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ESG 전담팀을 출범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담팀 신설은 현재 ESG 기반의 급속한 경영환경 변화가 중소기업에게 단기적으로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향후 생존의 문제가 될 것으로 판단한 중소기업계의 위기의식이 반영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7월 1일부로 신설되는 중기중앙회 ESG팀은 7월 중 대기업 협력사·수출기업 등 관련 중소기업·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중소기업ESG위원회'를 구성해 중소기업 애로 청취 및 개선방안을 논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소부장 대중기 상생모델 발굴을 위한 기술연구회 지원사업’에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평재) 주관의 표면처리 연구회와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이사장 정철수) 주관의 친환경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품화 기술연구회가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소부장 대중기상생모델 발굴 기술 연구회는 중기부 산하 대중기농어업협력재단이 국산화가 필요한 수요처와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협력, 소부장 품목을 개발 생산하고 납품판로를 보장하는 상생협력 모델로 지난 2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초청 간담회 건의 후속조치로 시행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대중기농어업협력재단이 중소기업의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 개발 지원 시범사업을 새롭게 마련했다.지난 2월 중소기업중앙회는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초청 간담회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 공통 수요기술 R&D 지원요청’을 건의했다.이에 중기부 산하기관인 대중기농어업협력재단은 협동조합 대상 R&D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중기중앙회와 협의를 진행했고, 재단 측은 '소부장 대·중기 상생모델 발굴을 위한 기술연구회 지원사업'을 시범사업으로 마련했다.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과 중소기업협동조합은 '
■산업훈장[금탑]△㈜단해 대표이사 회장 엄주섭 △한황산업 주식회사 대표이사 박준흠[은탑]△유호전기공업㈜회장 유문영 △(주)에스피엘 대표이사 허상오 △(주)코츠 대표이사 김용수[동탑]△(주)에버그린 대표이사 이승환 △(주)동광인터내셔날 대표이사 이재수 △(주)테키스트 대표이사 김춘호[철탑]△대신메탈라이징(주) 대표이사 박영서 △이피코리아(주) 대표이사 배문찬[석탑]△주식회사 신미씨앤에프 대표이사 김홍교 △(주)엠아이텍 대표이사 조형수■산업포장△㈜디에이치글로벌 회장 이정권 △㈜코젠바이오텍 대표이사 남용석 △주식회사 성진정밀 대표이사 정
중소기업 10곳 중 9곳은 ‘포장재 사전검사 및 표시의무화제’ 도입에 대해 기업경영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3일까지 포장재를 사용하는 7개 업종 3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12인이 발의한 ‘자원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중소기업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었다.개정안은 제품 출시 전 포장 재질과 포장 방법을 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대·중소기업 간 불공정 거래관행 개선을 위해 팔을 걷었다.24일 중기중앙회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공정경제위원회 출범식과 더불어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공정경제위원회는 업계 현장의견과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대·중소기업 간 불공정 거래관행 개선 및 상생협력 방안 등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위원장으로는 중소기업계를 대표하여 정한성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전문가를 대표해 법무법인 위민의 김남근 변호사가 공동으로 위촉됐으며, 전체 위원회는 2명의 공동위원장을
포장재 사전검사 및 표시의무화 제도가 중소기업 경영에 부담을 가중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표시의무화 제도가 도입되면 더 많은 폐기물과 비용부담이 발생해 제도 취지와 모순된다는 지적이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포장재 사전검사 및 표시의무화 관련 중소기업 의견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이 조사는 작년 11월,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 등 12인이 발의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중소기업 영향을 파악하고 의견을 수렴코자 실시됐으며, 지난 4월 14일부터 5
민관 소통의 좋은 사례로 꼽히는 '한전-중소기업 상생협력 실무위원회'가 1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다.이번 '제5차 한전-중소기업 상생협력 실무협의회'에는 이경숙 한전 상생발전본부장, 정욱조 중소기업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을 비롯해 곽기영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유병언 한국전력기기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유신하 한국중전기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정인수 충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홍성규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도 다수 참여했다. 한전-중소기업 상생협력 실무협의회는 2019년 8월에 있었던 한전-중소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해 기업들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환경책임보험이 보장은 늘리고, 기업들의 보험료 부담은 줄이는 방향으로 개편돼 중소기업들의 부담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환경부는 환경책임보험의 혜택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같이 환경책임보험 요율을 개정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개정 요율은 다음달 1일 이후 보험계약부터 적용한다.이번 환경책임보험의 주요 변경 내용을 보면 우선 사고발생 시 사업장이 부담해야 할 자기부담률을 최고 보상한도액의 0.5%에서 0.1%로 완화했다. 이에 따라 자기부담금 미만으로 미지급된 소규모 환경오염
중소제조업체들의 45%는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해소방안으로 ‘불공정 거래 개선’을 최우선으로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를 개선하기 위해 원가연동제 도입, 납품단가조정협의 활성화 등 정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최근 중소제조업체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해소방안을 위한 의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결과 올해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영상황 및 양극화 문제는 코로나확산 이전대비 각 53.4%, 43.8%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주원인(복수응답)으로는 ‘코
중소기업간 연결의 힘으로 중소기업 중심 경제구현을 위해 지난 2019년 11월부터 추진된 제2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이 올해 마무리를 앞두고 5대 핵심전략과 18개 정책과제가 추진되고 있다. 지난 2년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점검해 본다.기술혁신 가속화와 소비자 요구가 다양화 되면서 새로운 표준제정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단체표준을 비롯한 민간표준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협동조합의 단체표준을 구심점으로 한 표준제정 수요와 표준화 활동을 통한 중소기업의 생산성과 기술력 향상, 제품 및 서비스 품질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한국세무사회 등의 추천을 받아 세무 전문가로 구성된 ‘중소기업 승계 세무 자문단’을 구성하고 기업승계 세무 상담 및 자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신청대상은 승계를 진행하고 있거나 혹은 희망하는 중소기업으로 가업상속공제 및 증여세 과세특례제도 등 기업승계 세제 상담 및 세제지원 요건 충족 여부와 진단 등의 자문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상담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를 통해 신청하거나, 중기중앙회 기업성장부(02-2124-3146~7)로 문의하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제33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10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언택트 문화! 새로운 일상!'을 주제로 스마트서비스 솔루션 현장체험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3일간 진행될 이번 스마트서비스 솔루션 전시에는 룰루랩의 AI 스마트 스킨케어와 EDAT의 XR 메타버스 명화 미술관이 소개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생활과 문화 활동, 소비패턴이 언택트로 전환돼 서비스 혁신이 필요한 시점에서 AI(인공지능),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XR(확장현실, 초실감형 서비스)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