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학원, 주택임대업 등 부가가치세가 면세되는 개인사업자는 2월 10일까지 2019년 귀속분 수입금액 등 '사업장 현황'을 관할세무서에 신고해야 한다.국세청은 부가가치세 면세 개인사업자 182만명에게 16일에 사업장 현황 신고 안내문을 발송한다고 15일 밝혔다.신고 대상자는 꼭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국세청 홈택스(hometax.go.kr)를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국세청은 홈페이지(nts.go.kr)에서 신고 요령을 안내하고 있다.부가가치세 면세 사업자는 이 신고를 마쳐야 오는 5월 소득세를 신고할 때 국세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