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연중 최대 세일 시즌을 맞아 ‘2023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에이블리 ‘2023 블랙프라이데이’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패션, 뷰티, 라이프까지 에이블리 전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전 상품 적용 가능한 총 10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모든 회원에게 지급하며, 행사 기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000포인트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패션, 뷰티, 디지털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원 플러스 원(1+1)
이랜드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마라톤대회, ‘2023 런 유어 웨이 서울 10K 레이스(2023 Run your way SEOUL 10K RACE)’를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총 8천여명이 참가했다. ‘2023 런 유어 웨이 서울 10K 레이스’ 참가신청은 접수 시작 43분만에 마감돼 역대 최단 시간 접수 신기록을 세웠고, 대회 시작 전부터 큰 이슈를 몰고왔다.뉴발란스는 이번 대회부터 엘리트 그룹을 신설했다. 엘리트 그룹은1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스틱스는 전 세계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이 26.1%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이며 2028년까지 약 2793억달러(약 369조6535만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가운데, 라이브 스트리밍 기업들이 갈수록 커지는 시장 상황에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 기능을 강화한 플랫폼을 속속 선보이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최근 선보이는 플랫폼은 스트리밍 서비스뿐 아니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기능을 접목해 실시간,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 것으로 '상호작용'과 '개인화'가 핵심이다. 이용자와 호스트의 실시간 소통
신발계의 유튜브 크록스가 헤이두드를 인수했다. 크록스는 전 세계 120개국에서 판매되며 누적 판매량이 3억 켤레가 넘어가는 글로벌 신발 브랜드다. 헤이두드는 2008년 이탈리아에서 창업한 신발 브랜드다. 가볍고 편하기는 크록스 못지 않다. 지금 아마존에서 제일 잘 팔리는 브랜드다. 연간 글로벌 판매량이 1000만 켤레가 넘는다. 지난 12월 크록스의 헤이두드 인수는 글로벌 슈즈 비즈니스에서 벌어진 초대형 인수합병이었다. 크록스의 헤이두드 인수가는 무려 3조원이 넘었다. 당시 크록스 주가는 10% 넘게 폭락했다. 원래 대형인수 건이
바야흐로 콘텐츠의 시대다. 먹고 마시고 입는 것 모두 온라인에서 해결할 수 있는 현대사회에서 오프라인 공간은 ‘콘텐츠’와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식당이라고 다르지 않다. 더욱이 맛의 상향평준화가 이뤄지고 선택지 또한 넘쳐나는 요즘 세상에서 음식 하나만으로 살아나긴 어렵다. 이에 식당들도 점차 변하고 있는 추세다. 맛뿐만이 아니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장착하고 손님 맞이에 나선 식당들이 생겨나고 있다. 여기 음식은 기본, 예술 작품 및 공연으로 색다른 맛을 선사하는 핫 플레이스가 있다. 콘텐츠가 있는
정부가 성장성이 높은 패션테크 산업 선점을 위해 패션과 정보기술(IT), 문화가 결합된 ‘메타패션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이를 통해 현재 정체 상태인 국내 섬유패션 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거둔다는 전략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문승욱 장관 주재로 섬유패션, 정보기술(IT) 업계 및 연예기획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섬유패션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발표했다.국내 섬유패션은 일자리 창출의 핵심 산업이지만, 원가경쟁력 확보를 위한 해외이전 증가
최근 버추얼 휴먼(Virtual Human, 가상 인간)에 대한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지난 7월 신한라이프 광고 모델로 등장함과 동시에 관련 시장을 섭렵한 ‘로지’는 각종 미디어 플랫폼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업계 최초 버추얼 휴먼 ‘루시’를 선보였다. 루시는 조만간 가상 스튜디오에서 쇼호스트로서 상품을 소개하고 고객과 소통하며 직접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인공지능 기반 음성 표현 기술에 움직임까지 더해 가상 상담원으로 활동 반경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이처럼 뚜렷한 이목구비와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삼성전자가 다양한 갤럭시 기기와의 강력한 연결성으로 전에 없던 쉽고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하는 ‘갤럭시 북’ 시리즈 3종을 정식 출시한다.‘갤럭시 북’ 시리즈는 △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S펜을 지원하는 투인원(2-in-1) 노트북 ‘갤럭시 북 프로 360’ △ 초슬림∙초경량 디자인의 ‘갤럭시 북 프로’ △ 컴포트 디스플레이·듀얼 SSD·풀 포트를 지원하는 ‘갤럭시 북’까지 모두 3종이다.◈ ‘갤럭시 북’ 시리즈 중심 갤럭시 기기 간 강력한 연결성 제공‘갤럭시 북’ 시리즈는 스마트폰·태블릿·웨어러블 등 다양한 갤럭시
대한민국의 새로운 어른 세대 이야기를 담는 채널이 온다. 라이프 스토리 채널 ‘tvN STORY’가 5월 1일 시청자를 찾아간다.◈ 뉴미디어에 친화적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어른 세대 맞춤형 채널 될 것‘tvN STORY’는 ‘Olive’의 채널 타깃을 확대해 중년 세대도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라이프 스토리 채널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경제적·시간적 여유를 바탕으로 뉴미디어에 친화적이며 경제·문화·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어른 세대 맞춤형 채널을 목표로 그들의 추억·관심사·미래에 대한 삶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해 12월부터 소상공인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부터 온라인시장 진출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사업(인프라 사업)을 ㈜위메프, ㈜한국일보사와 함께 운영 중이다.중소기업유통센터는 전문기관과 △소상공인 영상제작 △라이브커머스 △셀럽 연계 콘텐츠 제작 등의 디지털 콘텐츠 관련 프로그램과, △온라인 진출 교육 △온라인 기획전 등의 온라인 진출 지원 사업을 운영해 총 2322개의 소상공인 제품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이 중 소상공인 영상 제작 지원에 참여한 ‘김민구 가마솥 탕국’은 인천
라이브커머스 그립이 서비스 출시 이후 누적 거래액 240억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2019년 2월 첫선을 보인 그립은 실시간으로 사용자와 판매자가 소통하며 판매 및 구매가 가능한 라이브커머스 어플리케이션이다.작년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 경제가 활성화되면서 수많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브랜드들이 라이브 방송을 위해 그립에 진출하며 거래액이 급상승했다.출시 2년만인 작년 누적 거래액 240억을 돌파했으며, 월별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배에 달한다. 창업 초기만 하더라도 판매자 50명을 모으는 데 6개월이 걸렸으나, 현재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톰브라운(Thom Browne)이 국내 최초로 향수 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톰브라운은 지난 ‘11년부터 국내 사업을 전개하며 매년 두 자릿수 이상 매출이 신장했고, 올해는 전년 대비 30% 수준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와의 콜라보레이션은 물론 BTS 등 셀럽들이 착용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특히 톰브라운은 국내 향수 사업을 토대로 의류 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시장에서도 브랜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6가지 스타일로 출시된 톰브라운 향수는, 디자이너 톰브라운의 생일인 ’0
SK텔레콤은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NUGU)의 음성 안내를 인기 스타의 목소리로 이용할 수 있는 ‘누구 셀럽(NUGU celeb)’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누구 셀럽’은 누구의 음성 답변을 스타의 목소리로 전하는 ‘누구 셀럽 : 보이스’와 스타의 목소리로 알람을 들려주는 ‘누구 셀럽 : 알람’ 두 종류다.SKT는 SM엔터테인먼트와 협력을 통해 ‘누구 셀럽’에 인기 스타 3명(EXO 백현 ∙ Red Velvet 조이 ∙ NCT태용)의 목소리를 적용했다.SKT는 이용자들이 AI를 더욱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
ㅇ 일 시 : 2020년 12월 12일(토) 11:00 ㅇ 장 소 : 셀럽앤어셈 플로리아 단독홀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711) ㅇ 연 락 처: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031-491-9721)
라이브 커머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트렌드가 확산되며, 라이브 커머스는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라이브 커머스는 온라인 방송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서비스다. TV홈쇼핑을 인터넷과 모바일로 옮겨온, 모바일판 홈쇼핑이다. 라이브 스트리밍과 e커머스를 결합했다.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가장 발전한 곳은 중국이다. 중국의 타오바오는 이미 5년 전부터 라이브 커머스를 시작해 운영하고 있다. 타오바오는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업체인 알리바바가 중국 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다. 라이브 커머스는
카카오가 이모티콘 출시 9주년을 맞아 올 한해 성과와 트렌드를 인포그래픽으로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억대 누적 매출 이모티콘 1300개 달성, 플랫폼-창작자 견고한 동반성장 이어가출시 9주년을 맞이한 카카오 이모티콘은 지난 2011년 11월 카카오톡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이용자들의 대화 환경을 다채롭고 풍성하게 만드는 모바일 의사소통 수단으로 자리잡았다.누적 개별 메시지 수는 15만개에 달하며, 9년간 이모티콘을 구매한 누적 구매자 수는 2400만 명을 넘어섰다. 2020년 월평균 이모티콘 사용자 수는 3000만명, 총 발신
SK텔레콤이 혼합현실 제작소 '점프스튜디오'를 본사 T타워로 확장 이전하고 5G 콘텐츠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밝혔다.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초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의 3D 볼류메트릭 비디오 캡처(Volumetric Video Capture) 기술을 보유한 스튜디오를 올해 4월 아시아 최초로 서울 SK남산빌딩에 구축한 바 있다.점프스튜디오 T타워 이전을 기념해 K팝 대표 안무가 리아킴의 ‘볼류메트릭 휴먼’ 공연이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1MILLION Dance Studio)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일부터 전세계 팬들에게
CJ ENM이 지난 16일(금)부터 오는 25일(일)까지 개최하는 ‘KCON:TACT season 2(이하 ‘케이콘택트 시즌 2’)’가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CJ ENM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개최하는 온라인 기반 최대 한류 페스티벌 ‘케이콘택트 시즌 2’는 지난 여름 개최된 ‘케이콘택트 2020 서머’보다 한층 화려해진 무대 연출과 기술, 확장된 팬 인터랙션과 다채로워진 K컬처 프로그램 등으로 무장해 글로벌 K컬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무대와 K팝 아티스트의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새로운 경험 선사 총 사흘간 200
세계 최대 K-컬쳐 페스티벌 ‘KCON:TACT season 2’가 더욱 다채로운 무대와 풍성한 프로그램들과 함께 오늘(16일)부터 전 세계 한류 팬들을 찾아간다.◈ 10일 내내 진행되는 전세계 팬들과 아티스트의 특별한 만남CJ ENM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개최하는 온라인 기반 ‘KCON:TACT season 2 (이하 ‘케이콘택트 시즌 2’)’가 세부 프로그램을 공개하며 10일간 이어지는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케이콘택트 시즌 2’에서는 ▲한류를 이끄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K팝 콘서트와 밋앤그릿 (MEET &
SK텔레콤이 24일부터 숏폼 영상을 활용한 ‘보이는 컬러링’ 서비스 ‘V 컬러링’을 국내 통신사 최초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V 컬러링은 고객이 미리 설정한 영상을 본인(수신자)에게 전화한 상대방(발신자) 휴대전화에 통화가 연결될 때까지 보여주는 ‘영상 컬러링’ 서비스이다.SKT는 2002년 세계 최초로 통화연결음(Ring Back Tone)을 고객이 원하는 소리(오디오)로 들려주는 음성 컬러링 서비스를 선보였다. 컬러링 서비스는 이동통신 통화 문화 자체를 변화시켰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바 있다.SKT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