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묻고 답을 찾는 ‘공공조달 길잡이’사업이 공공조달시장에서의 나침반 역할을 하며 중소기업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정보 부족 등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인 ‘조달청 공공조달 길잡이’는 조달시장에 어떻게 진입할지 모르는 기업을 대상으로 시장 진입을 돕는 원스톱 컨설팅이다.‘공공조달 길잡이’는 중소‧벤처‧혁신기업의 벗으로서 기업에게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을 강조해 온 임기근 청장의 행정철학이 반영된 조달청의 주요 정책이기도 하다.기업들은 공공조달 길잡이를 통해 공공조달 진입의 첫 걸음
조달청은 25일 서울지방조달청 대강당에서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기업)’으로 선정된 108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패스(G-PASS, 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기업'은 조달물품의 품질, 기술력 등이 우수한 조달기업 중 조달청이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지정한 중소·중견기업이다. 이번에 지정된 지패스기업에는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적극 희망하는 조명용 제어장치, 금속3D프린터, 산업용 무선센서 생산기업 등 21개의 혁신조달기업이 포함됐다.김정우 조달청장은
조달청은 24일부터 신청자격 조건 완화, 지원 혜택 확대 등을 내용으로 하는 '비축원자재 강소기업 지정제도'를 개선‧시행한다고 밝혔다. '비축원자재 강소기업 지정제도'는 경쟁력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조달청이 비축한 원자재 방출시 우대하는 제도다.그동안 11개 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지정해, 3개 품목(알루미늄, 아연, 구리)에 대해 약 4600 여톤(187.6억원)의 추가 방출(기본방출과 별도)을 지원해 왔다. 이번 제도 개선은 지난달 조달청장과 비축이용업체 간담회시 건의된 업계 애로사항과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조달청과 한국수출입은행(수은)은 7일 조달청과 ‘수출중소기업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술력은 우수하나 자금력 부족으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중소기업을 지원해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달청과 수은은 각각 ‘해외 조달시장진출 유망기업(지패스) 지원사업’과 ‘수출초기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 중이다. ▷ '지패스 기업'은 조달청이 기술력, 신뢰도 및 수출경쟁력을 갖춘 우수 국내 조달기업을 선정, 해외마케팅 및 해외조달시장 진출 등 지원하는
경기도 내 주요 박물관·미술관과 관광명소를 최대 79%까지 저렴한 가격에 한 번의 결제만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통합이용권 ‘경기투어패스’가 출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도내 박물관·미술관과 관광지의 이용 확대를 통해 도민의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기투어패스’ 제작을 기획했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북부지역(고양·파주)과 남부지역(수원·용인)의 4개 시가 보유한 박물관·미술관과 관광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12일 출시된 이번 상품은 서오릉, 트릭아트뮤지엄, 세계인형박물관 등 북부권
조달청은 지난 26일 올 2분기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으로 52개사를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패스(G-PASS, 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기업은 조달물품의 품질, 기술력 등이 우수한 조달기업 중 조달청이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선정한 중소·중견기업을 뜻한다.지패스기업은 2013년 95개로 출발해 연 4회(분기) 추가 지정하고 있으며 이번 지정으로 총 745개 사가 됐다.이번에 신규 지정한 52개사는 해외 수출 경험 및 우수 기술력을 갖춘 업체들로 지능형 교통체계 기술이 적용
조달청은 올해 1분기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지패스기업)으로 48개사를 신규 지정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지패스(G-PASS, 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기업은 조달물품의 품질, 기술력 등이 우수한 조달기업 중 조달청이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선정한 중소·중견기업을 뜻한다.지패스기업은 지난 2013년도 95개로 출발하여 연 4회, 분기마다 지정하고 있으며, 이번 지정으로 총 708개 사가 됐다.올해 1분기 48개사는 해외 수출 경험 및 우수 기술을 갖춘 기업과 세계적 기술이 적
조달청은 2020년 1분기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지패스기업)으로 48개사를 신규 지정했다. '지패스(G-PASS, 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기업'은 조달물품의 품질, 기술력 등이 우수한 조달기업 중 조달청이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선정한 중소·중견기업을 말한다.지패스기업은 지난 2013년도 95개로 출발해 연 4회, 분기마다 지정하고 있으며, 이번 지정으로 총 708개 사가 됐다.1분기 48개사는 해외 수출 경험 및 우수 기술을 갖춘 기업과 세계적 기술이 적용된 산업용 필터,
조달청은 개정한 ‘해외조달시장 진출유망기업(G-PASS기업) 지정·관리 규정을 지난 1일부터 시행했다.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종전 지패스기업 신청자격 이었던 ‘최근 3년 이내 수요기관 납품 실적 요구’를 폐지하면서 해외조달시장 진출 의지가 있는 중소·중견기업은 모두 신청 자격을 갖게 되며, 지정심사 기준을 개정하여 수출 실적, 해외 인증·국제산업재산권·해외 마케팅 자료 보유 등 수출 역량을 집중 평가한다. 해외조달시장 진출 의지·가능성도 40% 비중으로 평가할 예정이다.또한, 해외조달시장 진출은 장기적 지원이 필요하기에 제한적인 연장
조달청은 '해외조달시장 진출유망기업(G-PASS기업, 지패스기업) 지정․관리 규정」을 개정,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이번 개정은 해외 수출 의지가 높고 역량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에게 지패스기업 지정 문호를 대폭 넓히기 위해서이다.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종전 지패스기업 신청자격 이었던 ‘최근 3년 이내 수요기관 납품 실적 요구’를 폐지하면서 해외조달시장 진출 의지가 있는 중소·중견기업은 모두 신청 자격을 갖게 되며, 지정심사 기준을 개정하여 수출 실적, 해외 인증·국제산업재산권·해외 마케팅 자료 보유 등 수출 역량을 집중 평가한다.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참여가 한층 쉬워질 전망이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지난 20일 한국지패스기업수출진흥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의료기기 업체가 해외조달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외공공조달시장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조합이 설립한 의료기기글로벌지원센터가 주도적인 역할을
편리한 신개념 교통수단…렌터카보다 저렴민트(Mint)는 2008년 뉴욕의 한 주차장 운영 회사에 의해 설립됐다. 그들은 해마다 주차공간 부족으로 차량유지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주차공간과 차량임대가 동시에 이루어지면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란 점에 착안해 이 아이템을 고안해냈다. 민트 사의 차량들은 대부분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