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긴급재난지원금을 국민들에게 신속하고 차질없이 지급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갖추는 업무협약을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9개 신용카드사와 체결한다.9개 신용카드사는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다.긴급재난지원금이 지난 4일부터 취약계층에 현금으로 지급된데 이어, 신용·체크카드 충전방식에 대한 온라인 지급 신청이 11일(월)부터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다.이에 앞서, 신청 및 지급을 담당하는 카드사와 지방자치단체가 업무수행 전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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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춘호 기자
2020.05.07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