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경제위기와 우크라이나 사태, 원자재값 급등 등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 인력난과 각종 규제, 수출 감소 등으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최된 ‘2022 중소기업 정책포럼’은 중소기업의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였다.‘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 위기를 넘어 중소기업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중소기업과 우리 경제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혁신과 인재양성, 글로벌화 추진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김기문 중기업중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