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은 금일 오후 강원도 정선 하이원그랜드호텔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사열), 강원랜드(대표이사 이삼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순철),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과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이사, 김순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이청룡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이 참석했다.중진공 등 5개 기관은 국가균형발전 및 지역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혁신성장
노사발전재단은 26일 재단 영상회의실에서 '제1차 온라인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경영자총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포럼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ESG 경영 흐름과 관련해 해외투자기업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및 ESG 대응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은 △ 해외진출기업의 ESG 대응전략 △ 글로벌기업의 ESG 경영사례 △ 기업의 인권경영 사례 순(順)으로 진행됐다.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한국 딜로이트그룹 ESG 센터 백인규 센터장은 ‘ESG 관련 해외진출기업의 대응전략 및 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미국, 독일, 중국 등 6개국 글로벌 민간전문기관과 손잡고 수출현지화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중진공은 26일 서울 동대문 JW메리어트에서 글로벌 전문기관과 수출BI 현지화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수출BI 현지화프로그램은 중진공과 글로벌 전문기관이 협력해 중소벤처기업의 성공적인 현지 시장 진출을 돕는 것으로, 현지 바이어 발굴 및 매칭부터 바이어 수요를 반영한 현지 테스트와 제품개선 피드백
특허청은 올해 신설된 ‘시니어 퇴직인력의 특허기반 기술창업지원’ 사업의 유망 창업팀 선발을 위한 국민참여심사를 27일부터 6월 5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시니어 퇴직인력의 특허기반 기술창업지원’ 사업은, 지식재산과 기술전문성을 보유한 만 40대 이상 층의 신산업 기술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 20개 창업 팀에게 최대 4000만 원 규모의 특허사업화 패키지와 중기부 및 민간창업기관의 다양한 창업지원을 협업 제공한다.지난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은 이번 신규 사업에는 총 247팀의 예비창업자와 초기창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 문제를 비즈니스 방식으로 해결하는 소셜벤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2021년 소셜벤처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참가 접수는 5월 24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서면심사, 권역대회(8월), 전국대회(9월)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소셜벤처 경연대회'는 만 13세 이상 청소년을 비롯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경연대회로, 2009년부터 매년 다양한 소셜벤처 모델을 발굴하며 혁신적인 소셜벤처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해왔다.올해부터는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6월 11일까지 2021년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은 전자상거래를 통해 수출 중이거나 수출 예정인 중소기업의 물류비 절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3년차를 맞았다. ▲ 물류비 상시 할인, ▲ 물류서비스 및 물류거점 이용을 지원한다.물류비 상시 할인 참여기업은 온라인 수출 물량 집적을 통해 발생하는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EMS 정상가 대비 평균 50% 이상 저렴한 물류단가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중기부와 중진공은 지난해 중소
특허청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글로벌 지재권 HOT 이슈 세미나’를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화상으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미·중 무역분쟁,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타결 등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각국 지재권 분야 동향과 우리 수출기업에 대한 시사점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4일간의 행사에는 변호사 및 변리사 등 각국의 현지 지재권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한다.유럽연합 및 영국 지재권 확보와 관리방안, 미·중 무역분쟁 이후 중국의 국가 지재권 정책 방향, RCEP 타결에 따른 베트남
지금까지 정책자금 신청을 위해서는 신청기업이 은행 등 거래 금융기관에서 직접 금융거래 확인서를 발급받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제출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는 종이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정책자금 신청이 가능하게 됐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금융거래 조회 시스템 도입 및 금융거래확인서 제출 전면 폐지로 기업의 서류제출 부담을 낮추고 정책자금 접근성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금융거래 조회 시스템은 중진공이 한국신용정보원 및 신용평가회사와 연계해 직접 차입금 규모 및 연체정보를 전산으로 조회할 수 있도록 구축한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사근로자 권익 보호 및 가사서비스 시장 활성화를 위한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이 의결됐다. 이번 법률은 공포 후 준비기간을 거쳐 1년 후에 시행된다.이 법 제정으로 1953년 근로기준법 제정 이래 노동법 및 사회보험의 사각지대에서 근로자로서 권리를 누리지 못하였던 가사근로자들이 노동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앞으로 가사근로자는 근로기준법, 최저임금법 등의 보호를 받게 되고, 고용보험·산재보험 등 사회보험도 적용되어 실직이나 산업재해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그간 맞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성공단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한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진공이 주관한 온라인 수출상담회에는 ㈜컴베이스 등 15개의 개성공단기업이 참여해 미국·일본·베트남·대만 4개국 바이어와 68건 상담을 진행했다.이날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이재철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 및 전국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관계자 등이 참여했고,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됐다.중진공은 참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20일 서울 목동에서 디지털 혁신 지역산업 혁신 사회안전망 혁신 등 중진공 3대 경영혁신 방향의 주요 성과를 설명하고, 새롭게 설정한 혁신 방향인 친환경·그린 혁신 등 향후 중점 기관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김 이사장은 “중진공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사회안전망을 제공해 신속한 위기극복을 지원했다”며, “앞으로 탄소중립 등 중소벤처기업의 ESG경영 전환을 도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뒷받침하고, 지역기업과 주력산업 중심의 국가균형발전을 선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에 착수한 최저임금위원회가 18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불참으로 심의 초반부터 차질을 빚었다.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제2차 전원회의를 개최했다.최저임금위는 근로자위원, 사용자위원, 공익위원 9명씩 모두 27명으로 구성되는데 민주노총 추천 근로자위원 4명은 전원 불참했다.이날 박준식 위원을 제12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으로, 양정열 상임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5월 14일 제12대 위원 위촉에 따른 운영위원회(위원장 및 노・사・공익 대표위원 2인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은 첨단산업 등 신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전문 평가모형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중진공은 DNA(Data, Network, AI), BIG3(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등 신성장 산업의 정책자금 평가모델 개발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5월 14일 오전 서울 목동에서 학계 및 산업계 등 관련 업계 전문가들을 초빙해 포럼회를 개최했다.이날 포럼회에는 학계, 협회, 데이터 관리기관, 민간 평가기관 등 8개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함께했다. 참가자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5월 18일 오전 10시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산업재산권 법제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2021년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산업계·학계·연구계·법조계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9인을 ‘산업재산권 법제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하고, 디지털 환경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산업재산권 관련 입법정책의 수립 및 주요 법령의 제·개정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회의에서는 ①2021년도 특허청 입법 추진계획,②발명진흥법 전부개정 및 (가칭) 산업재산권 정보 활용 촉진 등에 관한 법률 제정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정환)과 대구시 소재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점에서 ‘디지털・그린 뉴딜기업 육성 및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신보의 금융지원 인프라와 산단공의 제조지원 인프라를 결합해 산업단지 내 디지털·그린 뉴딜기업의 고속성장을 지원하고,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제조기반 혁신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신보는 산단공이 추천한 디지털・그린 뉴딜기업 및 제조기반의 혁신스타트업에 성장단계별 맞춤형 보증을 지원하고, 보증비율과 보증료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이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과 함께 동네슈퍼를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의 보안성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KiSA 서울청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동네슈퍼의 비대면‧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을 통해 설치되는 설비 등 시스템에 대한 보안성을 강화하여, 보다 안전한 무인 리테일 환경을 확산하고자 마련되었다.이와 관련 소진공은 스마트(무인화) 장비에 대한 잠재적 취약점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무인 영업 환경을 조성하고, 정보보호 기업의
신용보증기금은 정부의 신남방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Kodit Live Consulting Day’ 행사를 개최하고, 베트남 진출 예정기업에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11일과 13일 양일간 온라인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상담으로 진행됐으며, 참여기업의 사무실에서 베트남 현지 법률전문가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제고했다.이번 행사에는 짧은 행사기간에도 불구하고 60여개의 베트남 진출 예정 기업들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으며, 베트남에서 10년 이상 업무를 수행한 법률전문가가 참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14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 드림스퀘어에서 ‘디지털 포용 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은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협약 주요내용은 △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발굴 및 상호 연계, △ 디지털 교육을 위한 교육자원 연계와 온라인 플랫폼 상호 교류 등으로써, 디지털 포용 사회 실현을 위해 양 기관은 향후 유기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소진공은 소상공인 경
신용보증기금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안전경영활동 우수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신보와 안전보건공단이 금융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전경영활동 우수기업의 발굴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은 2만여개의 안전경영활동 우수기업을 신보에 추천하고, 신보는 추천기업에 대해 보증비율(최대 100%)과 보증료(0.2%p 차감)를 우대해 지원할 계획이다.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정부의 포용적 금융 정책에 부응하고, 안전경영활동 우수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13일 세종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 본원에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수출과 글로벌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이재홍 기정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행사는 정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됐다.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계기로 지원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결 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국내외 인프라와 인적자원 교류·협력, 글로벌 시장·기술 동향 정보 상시 공유 등에서 협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중진공은 기정원이 추천한 R&D 성공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