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전국의 중소기업으로부터 많은 후원물품을 받고 있다. 재단은 여러 분야의 중소기업들로부터 문구용품, 방역물품, 의류 등 다양한 물품을 후원받아 필요한 지역소외계층 및 적합한 대상자들에게 매칭해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특히 화장품과 운동화 후원이 많아 재단 창고가 가득 채워졌다. 이런 상황에 맞춰 후원이 필요한 복지시설을 발굴해 지원하자는 공감대가 재단 내에 형성됐다. 재단은 중소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재단 홈페이지에 ‘희망이음사업’ 신청 페이지를 개설하고 화장품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쳤다. 대구경북지역 결식아동을 위한 도시락 지원사업과 지역 복지시설 손소독제 및 마스크 지원 사업 등 코로나19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분들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않았다. 특히 작년 연말부터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발생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전국에 확진자가 폭증하자 많은 분들이 걱정하면서 일상을 보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이러한 상황을 인지하고 어려운 시국을 다함께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올해 3월
2017년에 설립된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철수)은 코로나19로 방역물품 품귀현상이 빚어졌던 2020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정부·지자체에 마스크와 방호복을 납품함으로써 국가에 큰 기여를 했으며 12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 또한 사업 수익금을 활용해 조합원사에 500%의 이익 배당을 해줬으며 조합 회관을 마련해 사양산업 취급받던 봉제산업의 고도화 기반도 마련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2020년 1월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후, 2월 들어 보건용 마스크에 대한 매점매석, 가격폭등 조짐 등으로 인해 수급에 큰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월 10일 부산시청을 방문해 중소기업계가 후원한 1억7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에 전달했다.(사진) 이번 후원은 작년 연말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후원자들이 기부한 후원물품으로 진행됐다. 후원 대상자에 대한 물품 개별전달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복지시설을 추천받아 복지지설에 위임해서 진행했다. 먼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추천받은 한부모가족시설에 화장품, 세면용품, 방역물품 등 1억원 상당을
설 명절을 맞아 중소기업계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적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4만명분의 떡만둣국 키트를전국 각지의 복지시설 300여곳에 전달했다.설 명절을 맞아 중소기업계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적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지난 2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손인국 이사장을 비롯해 이춘노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장 등 2개 복지시설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4만명 분의 떡만둣국 키트 전달식을 갖고 전국 각지의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복지시설 300곳에 4만명의 떡만둣국 키트를 2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전달했다. 떡만둣국 키트는 떡국떡, 만두, 국거리용 소고기가 40인분이 식사할 수 있는 양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에 제약이 많은 보육원, 노인생활시설, 장애인 그룹홈 등에 1000박스를 전달했다.재단은 중소기업인들이 십시일반 지원한 후원금으로 매년 명절마다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설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화된 정부의 거리두기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위한 손실보상금 선지급 신청이 오는 19일부터 시작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이번 지원금 신청대상은 지난달 6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영업시간 제한 조처를 받은 지난해 4분기·올해 1분기 손실보상 대상 소상공인과 소기업 55만 곳이다.신청은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내달 4일 자정까지 소상공인 정책자금 홈페이지(ols.sbiz.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신청자는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지원분 각 250만원씩,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0일 부산시청을 방문해 중소기업계가 후원한 1억7천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추천받은 한부모 가족에게는 화장품과 세면용품, 방역물품 등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저소득가정 아동에게는 7천만원 상당의 아동의류를 전달했다.재단은 지난해 3월 부산에서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 콘서트’를 개최했을 때 지역 내 후원자와 소외계층을 무료로 초청하고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이번 후원은 지난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난해 2월 취임 이후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자영업·소상공인들의 지원을 위해 직접 현장을 누비며 코로나 위기극복을 진두지휘했다. 또 지난해에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제2의 벤처붐’이라 불릴 만큼 창업열기가 뜨거웠다. 이 성과 역시 권 장관의 공이 크다는 평가다. 올해는 ‘제3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이 발표되는 등 권 장관의 행보에 대한 중소기업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022년 신년을 맞아 취임 1년을 앞둔 권 장관을 가 만났다. -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중소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10(월) 부산시청을 방문해 중소기업계가 후원한 1억7,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에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추천받은 한부모가족에게 화장품, 세면용품, 방역물품 등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저소득가정 아동에게는 7,000만원 상당의 아동의류를 전달했다.재단은 지난해 3월, 부산에서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를 개최하며 지역 내 후원자와 소외계층을 무료로 초청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있
소상공인·소기업 방역지원금 지급 첫날 약 29만명에게 100만원씩이 지급됐다.중소벤처기업부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급 첫날인 27일(월) 하루 동안 약 29만개 소상공인·소기업에게 약 2897억원을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는 이날 지원 대상인 영업시간 제한 소상공인 중 사업자등록번호 홀수 사업체 약 35만개사의 약 83%에 달하는 것으로, 이전 희망회복자금 첫날 지원대상 대비 지급률(71.4%) 보다 약 15% 이상 높은 것이다.28일(화)은 영업시간 제한 소상공인 중 사업자등록번호 짝수 사업체 약 35만 1000개가 신청 및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방역지원금을 27일부터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지원금은 방역조치 강화로 연말 매출에 큰 타격이 예상되는 소상공인과 소기업들의 피해회복과 방역지원을 위한 것으로 손실보상금과는 별개로, 약 320만개 소상공인과 소기업에게 100만원씩, 약 3.2조원이 지급될 예정이다.우선 중기부는 오는 27일부터 영업시간 제한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소기업에게 1차 지급이 시작될 예정이다.또한 손실보상 데이터베이스(DB) 등 중기부가 보유한 정보로 지급대상을 미리 선별하여 최대한 빠르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그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손실보상과 별개로 방역 조치 강화로 피해를 본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오는 27일(월)부터 100만원씩의 방역지원금이 지급된다.전자출입명부 단말기 등 방역물품 구매비용은 오는 29일부터 최대 10만원씩 지원되고, 올해 4분기분 손실보상금은 내년 2월 중순부터 지급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오는 27일부터 지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방역지원금은 손실보상금과는 별개로 지급되는 것으로 중기부는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으로 매출이 감소한 320만개 소상공인·소기업에 100만원씩 약 3조2000억원의
정부가 매출이 감소한 320만명의 소상공인에 100만원 상당의 방역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소상공인 손실보상 대상 확대로 이·미용업, 키즈카페 등 인원·시설 이용 제한업종 12만곳이 포함된다. 정부는 지난 17일 코로나19 방역강화 조치 시행에 따른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방안 관련 합동 브리핑에서 방역지원금 및 손실보상·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기정예산과 각종 기금, 예비비 등을 총동원해 4조3000억원 규모의 3대 패키지 지원 방안을 마련해 올해 말부터 신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으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320만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방역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이·미용업, 키즈카페 등 인원·시설 이용 제한업종 12만곳은 소상공인 손실보상 대상에 새로 포함한다.정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방역지원금 및 손실보상·지원 확대 방안을 17일 발표했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발표문에서 "기정예산과 각종 기금, 예비비 등을 총동원해 4조3000억원 규모의 3대 패키지 지원 방안을 마련해 올해 말부터 신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정부는 매출이 감소한 320만명의 소상공
내년에 소상공인 213만명에 36조원 상당의 최저 연 1.0% 초저금리 대출 자금이 공급된다.관광·체육·문화, 택시·버스 등 소상공인 손실보상 비대상업종에는 4000억원 상당의 맞춤형 지원 방안이 추가됐다.지역사랑상품권 발행규모는 30조원으로 늘어난다.국회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내년 예산안을 3일 국회에서 의결했다.정부는 손실보상 및 비대상업종 맞춤형 지원 예산 규모를 정부안의 8조1000억원에서 10조1000억원으로 2조원 늘렸다.이를 통해 소상공인 손실보상 하한액을 기존 10만원에서 50만원(분기당)으로 5배 인상했다.소상공인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재택치료에 그동안 4만 1062명이 재택치료를 받았고, 이 중 94%는 본인의 집에서 안전하게 치료를 마치고 일상에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모든 확진자가 집에서 안전하게 관리받으며, 필요한 경우 적정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재택치료 중심의 의료대응체계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이에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재택치료에 대한 주요 질의 내용을 토대로 만든 질의답변(Q&A)을 통해 ‘재택치료 관련 주요 내용’을 알아본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한 숙박시설과 실외체육시설, 결혼식장 등 소상공인에 1.0% 초저금리 대출자금이 공급된다.정부의 방역조치로 손실을 본 94만 소상공인에게는 전기요금과 산재보험료를 최대 20만원 감면해준다. 정부는 지난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손실보상 비대상업종 지원방안을 확정했다. 숙박·결혼식장 등에 1% 특별융자정부는 이날 발표한 12조7000억원 상당의 민생경제 지원대책 중 8조9000억원 상당을 손실보상 비대상업종에 투입했다.집합금지나 영업제한 조치를 받은 업종 소상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한 숙박시설과 실외체육시설, 결혼식장 등 소상공인에 1.0% 초저금리 대출자금이 공급된다.정부의 방역조치로 손실을 본 94만 소상공인에게는 전기요금과 산재보험료를 최대 20만원 감면해준다.정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손실보상 비대상업종 지원방안을 확정했다.◈ 숙박·결혼식장에 1% 대출…긴급대출 대상·한도 확대정부는 이날 발표한 12조7000억원 상당의 민생경제 지원대책 중 8조9000억원 상당을 손실보상 비대상업종에 투입했다.집합금지나 영업제한 조치를 받
국내 유일 청소년 창업 축제인 ‘2021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이 오는 3일부터 온라인에서 열린다.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3∼5일 청소년 창업 축제인 '2021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올해로 15회째인 이번 행사 주제는 온라인과 모바일에 익숙한 청소년인 제트(Z)세대에 맞춰 'Zㅏ신을 펼쳐라'로 정해졌다.3일 사전 행사에서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대 앱(App) 개발 경진대회인 ‘스마틴 앱 챌린지’가 열린다.4일 개막식에는 세계 최초로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 만든 정현경 대표가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