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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 기술 유출과 탈취로 지난 5년간 약 4400억원 가량의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제출받은 ‘중소기업 기술보호 수준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15~2019년 중소기업 243곳이 기술 유출 및 탈취로 316건의 손해를 입었고 그 규모는 4346억원에 달했다.기술 유출 피해 사례는 주로 연구과제 개발 계획, 연구과제 결과 데이터, 설계도면, 생산 중인 제품, 최종 연구 결과 등에 관한 것이었다.이장섭 의원은 “이처럼 많은 중소기업이 기술자료 유출 및 탈취로 피해를
중소벤처기업
이상원 기자
2020.10.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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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저는 가방을 전문으로 하는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디자인 출원하고 등록까지 마친 가방이 있습니다. 이 가방은 SNS 등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가방과 유사한 제품이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외형, 구성, 봉제선까지 침해제품이라고 확신했고, 저는 해당제품의 제조업체와 해당 대형마트에 경고장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경고장을 받은 상대방 측에서는 2주의 기한동안 아무런 대답이 없었고, 저는 SNS에 하소연을 했습니다. 그리고 약 한 달이 지나서 갑자기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는데, 상대방 측에서 저를 명예훼
종합
중소기업뉴스
2020.03.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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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금융상품인 키코(KIKO)로 큰 손해를 봐 은행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 당한 중소기업들이 헌법소원 등 법적조치를 추진키로 했다.키코 피해기업 공동대책위원회는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법원의 키코 판결에 대해 계속 투쟁하기로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책위원회는 “헌법소원을 통해 마지막
종합
이권진 기자
2013.10.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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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유치땐 국제환경기구 서구 편중 해소기획재정부는 지난 15일 녹색기후기금(GCF·Green Climate Fund) 유치 신청서를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 산하 임시사무국에 냈다고 최근 밝혔다.이에 따라 인천시가 GCF 사무국 유치전에서 독일, 멕시코, 스위스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녹색기후기금은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는
지역
최종락
2012.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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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과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지난 2일 현대차 사내하도급 노조의 울산 1공장 불법점거와 관련, “노조의 불법점거가 장기화하면서 2천억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정부와 관계 당국의 신속하고 엄정한 법적 조치를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성명서에서 “이번 불법점거는 정상적인 사내하도급 업체 변경 과정에서 일부 근로자들이 현대차의 직접고용을 요
협동조합
중소기업뉴스
2010.12.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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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 심사를 미리 받을 수 있게 된다.공정거래위원회는 사업자가 어떤 행위를 하기에 앞서 미리 공정거래법 위반여부를 심사해달라고 청구하면 이를 심사해 확인해주는 ‘사전심사청구제’를 사상 처음 도입하기로 하고 이달중 관련 고시를 제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현재 사업자들은 공정위 일반상담실을 통해 공정거래법 해석과 적용사례 등에 관한 설명을
종합
없음
2004.10.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