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샤아트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컴업(COMEUP) 2023’에 참가해 국가관을 만들고 사우디의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 혁신적인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소개했다. 사우디 경제사절단에는 10개의 혁신 중소벤처기업들과 사우디 투자부, 통신정보부 관계자 등 90여명 규모로 꾸려졌다.특히 몬샤아트는 국내 언론사 가운데 와 단독 언론보도를 통해 사우디 경제사절단 가운데 유망기업 3곳의 CEO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우디 유망기업 3곳은 △줄렙(약국전문 ERP 솔루션) △퀀트(부동산 특화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명예회장은 지난 10일(현지 시간) 글로벌 4대 회계·컨설팅 법인인 EY가 주최한 ‘EY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EY World Entrepreneur Of The Year)’ 시상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최종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EY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은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릴 정도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상으로, 멈추지 않는 도전과 리더십으로 혁신을 이끈 경영자에게 수여된다.특히 이 상은 전 세계에서 국가별 ‘EY 최우수 기업가상’ 수상자들 중 단 한 명에게만 수여되기에 비즈니스 분야에
“신라면블랙 먹는 것을 멈출 수가 없어! (I couldn’t stop eating these!)"미국 3대 일간지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가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으로 농심의 ‘신라면블랙’을 꼽았다. 뉴욕타임즈의 제품 리뷰 사이트 ‘와이어커터(Wirecutter)’에 실린 ‘The best instant noodles’ 기사에서 신라면블랙은 기자와 전문가들이 선정한 전 세계 BEST 11 라면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신라면블랙은 특유의 진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에서 큰 점수를 얻었다.뉴욕타임즈는 신
서울시가 오는 2023년 금천구에 건립하는 ‘서서울미술관’을 세계적인 건축가의 혁신적 설계를 통해 서울을 대표할 건축물로 건립한다. 서울 서남권 최초의 공공미술관이자 서울시립미술관 분관이다. ‘서서울미술관’은 문화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금천구에 조성될 시립미술관이다. 금천구청 인근 금나래중앙공원 내 연면적 약 7000㎡ 규모의 ‘공원 속 미술관’으로 조성된다. 청소년 과학‧예술 융복합 교육과 시민참여형 미술문화 저변확대를 위한 거점공간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국내‧외 저명 건축가가 대거 참여하는 '국제지명 설계공모'
현대카드가 디지털 문화 콘텐츠 앱인 ‘현대카드 DIVE’를 통해 현대카드 라이브러리가 소장하고 있는 ‘전권 콜렉션(Complete Collection)’ 특집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현대카드는 2013년 디자인 라이브러리를 시작으로 트래블과 뮤직, 쿠킹 라이브러리를 연달아 선보였으며, 현재 라이브러리에 따라 하루 최고 500여 명의 방문자들이 찾을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현대카드 DIVE는 현대카드 라이브러리를 직접 찾기 힘든 고객들을 위해 11일부터 총 5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각 라이브러리의 백미(白眉)라
나이키 본사의 제리 라이스 건물 3층을 방문한 외부인은 거의 없다. 심지어 나이키 직원 대부분도 이곳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른다. 그 비밀스러운 장소는 오리건 주 비버톤에 소재한 80만㎡ 규모의 나이키 본사 북쪽에 있다. 주 출입문에는 ‘제한구역: 노크를 해도 못 열어 드립니다’라는 사인이 붙어 있다. 농담처럼 들리지만 사실이다. 안으로 들어가자 회의
전통문화예술단체 (사)문화마을 들소리(대표 문갑현)는 최근 국내 사회적기업으로는 처음으로 2013년 국제비즈니스 대상에서 총3개 부문의 스티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들소리의 소원성취 콘서트‘월드비트 비나리’가 라이브이벤트 부문에서 금상을, 사회적기업 들소리는 기업조직 부문에서 은상(Silver Stevie)을, 문갑현 대표는 경영부문에서 은상(Silver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와 (사)한국사보협회는 ‘2013년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IBA)’ 출품작을 다음달 7일까지 공모한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IBA는 세계 최초 비즈니스 분야의 국제상으로 ‘뉴욕 포스트’에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이라고 평가받는 등 전 세계 기업 활동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회장 임인규)와 한국사보협회(회장 김흥기)는 ‘국제비즈니스대상(IBA)’에 출품작 접수마감을 오는 18일까지 연기했다. 올해 IBA서울시상식에 보다 많은 국내 기업들과 기관·단체가 출품할 수 있도록 미국 본부에 카테고리 신설과 출품마감 연장을 요청한 결과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IBA는 전 세계 조직과 기업들이 펴낸 사보나 출간물에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회장 임인규)와 한국사보협회(회장 김흥기)는 ‘국제비즈니스대상(IBA)’에 출품할 작품을 모집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IBA는 전 세계 조직과 기업들이 펴낸 사보나 출간물에 대해 평가하는 것으로 한 해 동안 펼친 경영·인력관리·홍보·마케팅·제품관리·고객서비스 등 11개 분야에 걸쳐 기여도를 평가하는 국제대회다. ‘뉴욕포스트’에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