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심승일)가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 가스신문과 함께 지난 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창조룸에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고압가스안전 세미나’를 개최하고 예방 안전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날 세미나에는 전국의 고압가스충전업체 대표자와 안전관리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심승일 고압가스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업활동에서의 안전관리는 기업 경영의 필수 사항이다”라면서 “경영책임자의 근로자 안전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성공적인 대응체계를 갖추기 위해서는 근로자도 함께 노력해야 할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김창기 국세청장 초청 중소기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심승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장과 △김창기 국세청장 및 국장단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중소기업계는 △가업승계 지원세제 사업무관자산 관련 해석 정비 △명문장수중소기업 세정 우대 지원 등 중소기업 세정지원 과제 18건을 건의했다.정한성 한국파
중소탄산가스업계가 탄산공급 부족에 따른 애로를 호소하며 대기업 공급사들의 플랜트 정비일정 변경 등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심승일·사진)는 코로나19로 인한 탄산부족현상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탄산부족으로 인해 국내산업은 생산차질에 직면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연합회에 따르면 탄산가스는 탄산음료 뿐만 아니라 반도체, 철강, 조선, 의료, 폐수처리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매우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으나, 공급부족으로 조업활동에 찬물을 끼얹고 있으며, 부족현상이 장기화될 경우 커다란 피해가
우리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 왔고, 또 이를 실제 경험한 적도 있을 것이다. 자칫 자신의 이익에 집중하다 보면 이를 간과해 자신은 물론이고 집단의 공동이익까지 저해하는 때도 많기에 이러한 ‘단결’을 강조한 말이 전해지는 것 같다.이러한 맥락에서 중소기업의 단결과 단합의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활용하는 중소기업이 많아져야 한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주52시간 근무제 등 중소기업을 둘러싼 규제가 많아지는 요즘, 중소기업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중소기업은 협동조합으로 뭉칠 필요가
심승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은 “고압가스업계도 가격이 아닌 안전 서비스로 승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승일 회장은 지난 9일 본지와 통화에서 “저가영업은 시장을 망가트리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며 “이제 가격이 아닌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말햇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을 앞둔 만큼 인명사고가 발생하면 기업이 존폐 위기에 내몰릴 수 있는데, 저가경쟁이 심화되면 사업자는 안전관리에 소홀해질 가능성이 높아지기에 심 회장은 이를 지적한 것이다.또한, 최근 제조시설을 갖추지 못했으며 안전교육도 이수하지 않은
지역 중소기업계와 경제단체 리더로서 막중한 역할을 하게 될 중소기업중앙회 제9대 지역중소기업회장단이 공식 출범하고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나섰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월 말 임기만료로 공석인 13개 지역중소기업회장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 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중소기업회장은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지자체에 적극 전달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지역 내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중소기업이 새로운 성장활로를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밝혔다.지역
지역 중소기업계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제9대 중소기업중앙회 지역중소기업회장단이 구성됐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26일 13개 광역지자체의 지역중소기업회장 선정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지난 16일 1차 지역회장단 선정위원회에서 △경기북부 한영돈(파주신촌산업단지사업조합 이사장) △강원 박승균(강원도기계조합 이사장) △부산울산 허현도(부산풍력발전부품사업조합 이사장) △대구경북 김강석(대구경북니트조합 이사장) △광주전남 임경준(광주전남아스콘조합 이사장) △제주 성상훈(제주아스콘사업조합 이사장)을 지역회장으로 선정했고 △경기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심승일)는 25일 서울 강남의 고압가스연합회 회의실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열고 심승일 회장(삼정가스공업㈜ 대표, 사진)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연합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2020년 사업실적과 2021년 사업계획 및 연합회장을 비롯한 임원선출 등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여 만장일치로 안건을 의결했다.심승일 회장은 연합회장 재임기간 중 고압가스업계의 당면과제인 ‘가스안전과 수급안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작년에는 가스안전규제의 합리화를 위해 산업부, 가스안전공사 및 가스업계가 동참
“탄산을 매입하지 못해 오랫동안 공급해 온 거래처를 포기해야 한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탄산이 부족하다 보니 설상가상으로 가격까지 올라가는 등 국내 고압가스시장은 해마다 요동치는 상황입니다.”고압가스업계가 반도체 자동차 등 주요 산업 분야에 탄산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정부차원의 대책을 요구했다. 심승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사진)은 지난 7일 “산업용 고압가스의 품귀현상은 산업현장의 공장 가동에 큰 지장을 줄 뿐 아니라 식품, 의료 등의 분야에도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며 “산업용 고압가스와 수급관리를 위
고압가스업계가 탄산음료의 주원료인 액화 탄산가스(L-CO₂) 의 공급 부족으로 국내산업 생산차질 발생이 우려된다며 정부의 대책을 요청하고 나섰다.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심승일)는 지난 25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원료탄산 공급이 부족하다고 밝혔다.연합회에 따르면 정유 및 석유화학제품의 제조과정에서 부산물로 생성되는 원료탄산의 발생량이 감소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로 석유화학제품의 수요와 공급이 급감하고 있어 이들 공장의 가동률이 크게 저하된 것에 따른 영향이라는 게 연합회의 설명이다.특
최근 헬륨의 공급부족으로 인해 반도체, 의료기기, 뿌리산업 등의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어 부족현상이 장기화 될 경우 국내산업의 커다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심승일)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헬륨을 생산하지 못해 연간 2000톤 가량을 카타르, 미국, 러시아 등지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
중소기업계가 국회를 찾아 여야 정치권에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규제개혁 법안 통과를 요청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14일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를 연이어 방문해 ‘일자리 창출 및 기업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
중소기업중앙회 연합회장협의회 사무실 개소식 및 월례회의가 지난 4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렸다. 오른쪽부터 이봉승 귀금속연합회장, 김계원 가구연합회장, 이민형 아스콘연합회장, 소순주 공예연합회장, 구자옥 기계연합회장, 성기호 사진앨범연합회장,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심승일 고압가스연합회장(전국협동조합연합회장), 최현규 니트연합회장, 김임용 가스판매업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전국중소기업협동조합연합회장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심승일(사진)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이 선출됐다고 최근 밝혔다.신임 심승일 회장은 2019년 3월까지 3년의 임기 동안 협동조합연합회 및 산하 350여개 지방조합의 역할 강화 및 발전을 도모하고 중소기업의 권익보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심승일 신임 회장은 1989년에
[중소기업뉴스=하승우 기자] 한국과 중국의 산업용가스 중소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 변화되는 초저온가스 신기술을 보며 국제화를 촉진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심승일)는 지난달 24일 중국 북경 전국농업전람관에서 열린 ‘제16회 중국 국제가스기술·장비 및 응용전람회(IG China 2014)’를 참관하고 회
올해 개최된 협동조합 총회에서 13명의 신임 회장·이사장이 탄생했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연합회 및 전국조합 총 46곳에서 지난 1~2월중 선거가 실시돼 33명의 회장·이사장이 유임되고 13명의 회장·이사장이 새로 선출됐다. 신임 회장·이사장 프로필을 소개한다. 고압가스연합회 심승일 회장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심승일 삼정가스
최근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원자재 가격 때문에 중소 제조업체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중소기업을 더욱 힘들게 하는 건 원자재 가격 인상을 나몰라하는 대기업들이다.수요 대기업의 외면으로 상당수 중소기업들은 이미 급등한 원자재 가격을 제품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이들의 채산성이 더욱 심각하게 악화되고 있는 것.지금 같은 원자재 가격 급등 상황에서 중
지난 1월 21일 한국타워크레인임대업협동조합을 시작으로 열린 중소기업협동조합 정기총회가 대부분 마무리 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46개 협동조합 이사장이 임기만료돼 선거를 치른 결과 금속가구연합회 등 17개조합 이사장이 교체됐으며 고압가스연합회 등 29개 조합은 연임됐다.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보일러조합 최용원이사장, 전등기구조합 김기영이사장, 정기간행물조합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