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2024년도 노란우산 홍보모델’로 선발된 가입자들이 함께한 노란우산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이번 광고는 ‘함께 써요, 노란우산!’과 ‘노란우산을 쓰다, 내 꿈을 쓰다!’라는 두 가지 콘셉트로 각각 2편씩 총 4편 제작됐으며, 홍보대사 정준호·남보라 씨와 함께 2024년도 노란우산 홍보모델로 선발된 노란우산 가입자 및 가족들이 출연해 친근감을 더했다.연기교사, 트로트가수, 약사, 운동강사 등 다양한 업종의 20여명으로 구성된 노란우산 홍보모델은 노란우산 가입자·가족 1600여명 지원자 중 최종 선발됐으며, 올 한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를 보러 와서 놀랐습니다.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열기가 끓어오르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지난달 31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만난 한 부산시민이 나눔콘서트를 앞두고 현장에서 밝힌 소감이다.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국제무역도시인 부산은 오는 28일 2030 엑스포의 개최지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다. 정부와 재계가 적극적으로 유치 활동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시민 또한 한마음으로 단합해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힘을 다해 응원하고 있다.중소기업계 역시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소기업·소상공인 공제 ‘노란우산’이 출범 17년차를 맞아 재도약에 나서고 있다. 올 9월 기준 재적가입자 172만명, 부금 24조원을 기록하며 사회안전망으로 자리 잡은 노란우산은 혜택, 복지도 지원하는 ‘종합플랫폼’으로 거듭나게 된다.노란우산은 브랜드 친밀감을 높여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지난해 처음으로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열었다. 대상 지수호 양을 비롯한 홍보모델 20명은 TV광고 및 소상공인 제품 홍보영상 촬영 등의 활동을 펼치며 노란우산을 널리 알렸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는
중소기업중앙회는 ‘2024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 결선무대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600여명의 지원자가 몰린 가운데 △1차(서류심사) △2차(카메라 테스트) △3차(최종결선)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20인을 선발했다.지난 1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최종결선에는 참가자 가족들도 관람객으로 초청, △일반 △K-POP 꿈나무 △홈쇼핑 모델 등 총 3개 분야에서 트로트 가수, 배우 지망생, 도예가, 요가 강사, 골프선수 등 다양한 업종의 참가자들이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5일 전남 여수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는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관람을 위해 중소기업인들이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아 준비한 중소기업계 사랑·문화 나눔 확산콘서트다.지난 6월 서울, 8월 대전에 이어 3번째로 개최된 전국 순회콘서트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김회재 국회의원(전남 여수시을) 등을 비롯해 중소상공인 7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콘서트에는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진성원, 바리톤 문정현 그리고 트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오는 5일 전남 여수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중소기업계 사랑·문화 나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전국 순회 콘서트 중 지난 6월 서울, 8월 대전에 이어 3번째로 개최됐으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김회재 국회의원(전남 여수시을) 등을 비롯해 중소상공인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콘서트에는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진성원, 바리톤 문정현 그리고 트로트 가수 정미애 등이 출연해 다양한 클래식 곡과 영화 OST 등의 연주를 통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롯데호텔 제주에서 3박4일 동안 진행한 ‘2023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서는 전국에서 참석한 400여 중소기업인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큰 호응과 격려를 얻었다.참가자들은 매일 이어지는 명강사들의 유익한 강연과 세계 정상급 공연을 즐기는 것은 물론 행사장 안에 별도로 마련된 이벤트존과 포토존 그리고 카페테리아에서 다양한 체험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팀별 게임·노래자랑 참여형 포럼= 이번 리더스포럼에서는 참가자들이 지역 및 업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달 31일 대전 예술의전당에서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콘서트는 중소기업계 사랑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전국 순회 콘서트 중 첫번째로 열렸으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석봉 대전광역시 과학부시장을 비롯해 중·소상공인 1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공연에서는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진성원 △크로스오버 소프라노 조성주 △트로트 가수 정미애 등이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봄의 소리 왈츠’ 등의 무대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아름다움과 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지난달 31일 대전 예술의전당에서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중소기업계 사랑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전국 순회 콘서트 중 첫 번째로 개최됐으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석봉 대전광역시 과학부시장을 비롯해 중·소상공인 1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콘서트에는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진성원 △크로스오버 소프라노 조성주 △트로트 가수 정미애 등이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봄의 소리 왈츠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회장 조창현)가 지난 9일 대전시 원신흥동 소재 쿠쿠펫에서 ‘2023 중소기업 CEO와 함께하는 음악이 있는 밤’이라는 주제로 중소기업인 소통 음악회를 개최했다.제35회 중소기업주간(5월15일~19일)을 맞아 중기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금강중소기업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음악회는 지역경제를 이끌고 있는 중소기업인을 응원하고 기업지원 유관기관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이번 음악회에는 이준배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 성녹영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유순재 대전지방조달청장 등 관내 중소기
3월 6일은 삼라만상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이다. 봄이 가까워오니 설레는 마음에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봄의 시작인 3월을 맞아 한국관광공사는 콧노래 부르며 떠날 수 있는 ‘음악이 있는 여행지’를 추천한다. 추천 여행지는 서울 하이커그라운드, 파주 황인용뮤직스페이스카메라타와 콩치노콩크리트, 대구 김광석다시그리기길과 하이마트음악감상실, 경주 한국대중음악박물관, 통영국제음악당과 윤이상기념관, 영암 한국트로트가요센터 등 6곳이다. 모두 따사로운 햇살처럼 포근한 추억과 낭만을 선사할 감미로운 공간들이다. 서울 하이커그라운드 ,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중소기업중앙회, 홈앤쇼핑과 함께 지난 10일 청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KBIZ 60주년 기념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 in 청주’를 개최했다.이번 콘서트는 중기중앙회의 창립 60주년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전하고, 바쁜 일상으로 지친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의 마음에 위로와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콘서트는 문화 나눔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전국 순회 콘서트 중 전주, 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예술의전당은 지난 1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콘서트는 중소기업계 사랑·문화 나눔 확산과 중앙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전국 순회 콘서트 중 두 번째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한 중소기업·소상공인 관계 임직원·가족 등 18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콘서트는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을 주제로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박성희, 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진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진행한 7월 ‘이달의 한국판뉴딜’에 원더풀플랫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세림티에스지 등 3개 사례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3월부터 매달 선정·발표하는 ‘이달의 한국판뉴딜’은 ▲ 한국판뉴딜 사업을 직접 수행하거나 성과를 만들어낸 인물 또는 기업, ▲ 한국판뉴딜 사업으로 혜택을 받은 인물이나 기업, ▲ 한국판뉴딜의 상징적 장소 등을 대상으로 하는데, 한국판뉴딜 사업을 추진하는 중앙행정기관이 후보를 추천하고, 심사위원회가 엄정한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홀로 사는 어르신 친구 건강관리 로봇 ‘다솜이’
건강기능식품 출시를 앞두고 디네이쳐바이로랩스(DNATURE BIO LABS)가 트로트 여신 송가인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주식회사 디네이쳐바이오랩스 측에 따르면 “호소력 있는 목소리를 통해 전 연령대에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송가인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와 진정성 있고 사려 깊은 따뜻한 모습이 모델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라고 전했다.송가인 모델 발탁 소식이 전해지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디네이쳐바이오랩스는 신경계 질환에 특화된 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토탈 브레인 헬스케어 바이오 R&D 기업이다.8월 말 출시를 앞둔 디네이
"코로나로 지친 중·소상공인을 위로하기 위해 오늘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를 준비했습니다. 편하게 즐겨주시기 바랍니다."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의 발언이다. 이날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과 홈앤쇼핑(대표 김옥찬)이 공동주최한 나눔콘서트는 공연 타이틀인 '다시 일어서는 희망 울림' 처럼 공연에 참석한 관람객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북돋기 위한 구성으로 진행됐다.콘서트에는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소프
대한민국의 새로운 어른 세대 이야기를 담는 채널이 온다. 라이프 스토리 채널 ‘tvN STORY’가 5월 1일 시청자를 찾아간다.◈ 뉴미디어에 친화적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어른 세대 맞춤형 채널 될 것‘tvN STORY’는 ‘Olive’의 채널 타깃을 확대해 중년 세대도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라이프 스토리 채널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경제적·시간적 여유를 바탕으로 뉴미디어에 친화적이며 경제·문화·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어른 세대 맞춤형 채널을 목표로 그들의 추억·관심사·미래에 대한 삶
네이버의 인공지능(AI) 뮤직 서비스 '바이브(VIBE)'가 새로운 음원 전송 사용료 정산 시스템 VIBE Payment System (이하 VPS) 도입 1년 성과를 11일 공개했다.바이브는 지난해 3월 이용자가 낸 음원 사용료가 이용자가 실제로 들은 음악의 저작권자에게만 전달되는 ‘인별정산’ 방식을 처음으로 도입하겠다고 발표했고, 지난해 5월부터 이 방식의 정산을 적용해 왔다.정액제 스트리밍 서비스에 인별정산을 전면 적용한 것은 세계 최초의 일이었다.바이브는 현재 VPS 음원 정산이 되는 유통사는 총 311개로 전체 유통사(34
지난 26일 대통령 직속 소재·부품·장비경쟁력강화위원회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다. 2019년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나라 소부장 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왔는데 2기 출범후 첫회의를 중소기업인의 전당인 중기중앙회에서 개최한 것은 상징적 의미가 크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부장 핵심부품의 공급 안정성 강화와 소부장 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참여 확대 등 올해 정부의 소부장 산업 육성을 위한 추진계획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소부장 산업의 기술자립도를 높이고 미래 신산업 창출을 위해 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