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여년간 ‘소상공인의 발’ 역할을 해온 다마스와 라보가 2020년 12월 한국GM의 단종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성큼 다가온 전기차 대중화 시대에 다마스, 라보 후속으로 전기화물차 구입을 검토하는 소상공인이 많다. 이에 한국전기차인프라서비스사업협동조합과 함께 소상공인이 전기화물차 구매에서 충전, AS 등까지 꼭 알아둬야 할 내용을 4회에 걸쳐 소개한다. 이제 소비자들은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구매보조금, 세금감면 혜택 등 덕분에 동급 내연기관 차량과 비슷한 금액으로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전기차 구매시, 차량
인천광역시는 노후되어 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경유 자동차로 부터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자 ‘2021년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올해 14억9800만 원을 투입해, 지원 대수는 214대까지 대 당 700만원의 보조금을 정액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등록된 경유 차량을 폐차하면서 어린이통학차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소형 승합(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LPG 어린이통학차량 신차를 구입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신고예정자 포함) 또는 차량 공동소유자다.다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KBIZ중소기업연구소가 개발한 ‘표준 공동기술개발·비밀유지·구매계약서’가 지난 23일 발표됐다. KBIZ중소기업연구소가 개발한 표준 계약서는 지난 3월 중소기업 기술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됐다. △공동기술개발 △비밀유지 △분쟁해결 관련 내용이 포함된 계약서는 최근 상생조정위원회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공정거래위원회·특허청 등 유관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보완됐다. 표준 계약서에 새로 추가된 내용은 △지식재산권 및 영업비밀에 대한 기술자료 임치제도 추가 △공동기술개발 성과물의 사용수익에 대한 조항추가 △공동기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표준 공동기술개발·비밀유지·구매계약서'를 개발, 상생조정위원회를 통해 중기부·공정위·특허청 등 유관기관과의 논의 후 의결을 거쳐 23일 발표했다.KBIZ중소기업연구소는 중소기업 기술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계약서를 지난 3월 개발하였고, △공동기술개발 △비밀유지 △분쟁해결 관련 내용을 유관기관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완했다.표준 계약서에 새로 추가된 내용은 △지식재산권 및 영업비밀에 대한 기술자료 임치제도 추가 △공동기술개발 성과물의 사용수익에 대한 조항추가 △공동기술개발 정보요청시 서면요청 △분쟁해결 기구
중소기업들이 공동 기술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표준 공동기술개발·비밀유지·구매 계약서’가 개발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KBIZ중소기업연구소는 지난 23일 4차산업혁명, 소재·부품·장비 자립화 등 증가하는 공동기술개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표준 계약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8일 개소한 연구소의 공정경제 분야 첫 연구결과다. 이번에 개발한 표준 계약서에는 기술 유출 방지를 위한 비밀유지 조항과 성과물 활용을 위한 구매 조항 등이 포함됐다. 또 중소기업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조항별 해설을 붙였다. KBIZ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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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4차 산업혁명, 소재·부품·장비 자립화 등 증가하는 공동기술개발 수요에 대응하고 중소기업 기술유출을 방지하고자 '표준 공동기술개발·비밀유지·구매계약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표준 계약서는 중기중앙회가 국회통과를 요청하고 있는 상생협력법 개정(안)과 연관된 연구 성과물이자, 지난달 18일 개소한 ‘KBIZ중소기업연구소’의 공정경제 분야 첫 연구 결과이다.KBIZ연구소는 선행연구 검토 및 사례분석을 통해 공동기술개발시 중소기업 기술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비밀유지 조항과 성과물의 적극 활용을 위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직속 연구기관인 ‘KBIZ 중소기업연구소’가 18일 공식 출범했다. 지난해 8월 연구소설립 준비에 착수한 이후 반년여만이다. 중소기업연구소는 앞으로 중소기업협동조합의 현장 목소리를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정책을 발굴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중앙회의 주요 경영·정책적 의사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적기에 생산하고 지원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특히 △협동조합 △공정경제 △혁신성장 등 그동안 관련 연구가 부족했던 분야에 대해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이 직면한 다양한 현안을 체계적으로 연구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KBIZ중소기업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나경환 단국대학교 산학부총장 ∆전인우 중소기업연구원장 직무대행 ∆조봉현 IBK경제연구소장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등 24명이 참석했다.그간 중소기업계는 열악한 재정여건으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연구기관이 부족했었다.이에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직면한 다양한 현안을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중소기업 정책 개발의
외환은행은 기업의 수출입 거래에서 신용장(LC) 없이 자동으로 수입상과 수출상의 자료를 검증·처리하는 서비스를 상용화했다고 최근 밝혔다.이 서비스는 국제 은행간 통신망(SWIFT)의 무역처리시스템(TSU)을 활용해 수입상의 구매계약서와 수출상의 선적자료를 SWIFT로 검증해 신용장 발급 없이 무역 거래를 할 수 있다.이번에 도입한 SWIFT TSU 서비스는
정부가 자금난을 겪는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선업체 등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금융기관의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정부는 지난 26일 청와대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수출·제작 금융동향 및 대응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정부는 우선 선박수주가 줄고 대금지급 조건이 바뀌면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조선 등 자금수요가 높은 분야를
특허를 특허청에 신청하고 이 특허를 실시해 제품을 생산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빠른 시기 내에 특허권의 등록을 받으려고 하는 데 어떤 방법이 있습니까?특허청에 출원된 특허는 심사청구 순으로 심사가 진행됩니다. 그러나 이 원칙을 예외 없이 적용하게 되면 국익 및 개인의 권리보호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예외적으로 심사청구 순서와 무관하게 타
저희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이며, 저희 조합원 중 1인이 저희 조합을 제쳐두고 지방자치단체 소속 관계공무원들을 개인적으로 교섭해 단체수의계약 물품에 대한 구매계약을 저희 조합명의로 체결했으나 저희는 계약체결의 구체적 내용에 대해 관여한 바가 없습니다. 즉 단체수의계약에 관한 관계 규정상 지방자치단체와 저희 조합 명의로 구매계약서를 작성한 것에 불과하고 실질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