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로데오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이사장 김재상)은 1997년 설립돼 문정동 로데오 상점가의 조합원 60곳과 함께 공동사업을 이끌어 가고 있다. 조합원사들은 의류 점포 외에도 안경점, 일반음식점, 마트, 피트니스 센터까지 다양하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인한 매출감소로 상점가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에 조합은 로데오거리 상점가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행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조합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로부터 1300만원을 지원받고 조합도 750만원을 부담해 지하철 8호선에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장수 소상공인의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백년가게 107개와 백년소공인 67개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업종별로 보면 백년가게는 음식점 74개, 도소매 18개, 서비스 15개이고 백년소공인은 기계·금속 16개, 식료품 13개, 의류업 9개, 인쇄업 3개, 기타 26개 등이다. 이로써 전국의 백년가게는 1265개, 백년소공인은 807개로 늘었다.이번에 선정된 백년가게로는 백숙 밀키트를 제품화한 경기 광주시 소재 닭요리 전문점 ‘용마루’, 멸치쌈밥과 멸치찌개로 유명한 경남 남해군 ‘재두식당’과 매년 10월 커피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소상공인의 비대면·디지털화를 촉진할 스마트 시범상가에 지난 상반기 선정한 74개 시범상가에 이어 총 3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기기와 QR코드 등을 활용해 비대면 주문이 가능한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도입하는 일반형이 20곳, 스마트기술과 스마트오더를 함께 도입하는 복합형이 19곳이다.이번에 선정된 19곳의 복합형 시범상가에는 스마트 미러, 3차원(3D) 프린터 등 소상공인의 경영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스마트기술이 주로 도입되며, 20곳의 일반형 시범상가에는 모바일 기기·큐알(QR) 코드 등을 활용해 비
중소벤처기업부는 비대면·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이끌 스마트 시범상가로 광주 수완나들목상가 등 총 7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스마트 시범상가는 소상공인 사업장에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집중 보급하기 위한 스마트상점 확산 거점으로 육성된다.스마트기술과 스마트오더를 동시에 도입하는 복합형 상가 31곳과 스마트오더만 도입하는 일반형 상가 43곳이 선정됐다.특히 시범상가 내에 지원 한도를 3배 이상 상향한 ‘선도형 점포’를 도입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기술을 도입해 소상공인의
중소벤처기업부는 비대면·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이끌 스마트 시범상가로 광주 수완나들목상가 등 총 74곳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스마트 시범상가는 복합형 상가 31곳과 일반형 상가 43곳으로, 소상공인 사업장에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집중 보급하기 위한 스마트상점 확산 거점으로 육성된다. 복합형은 스마트기술과 스마트오더가 도입되고, 일반형은 스마트오더가 도입된다.특히 시범상가 내에 지원 한도를 3배 이상 상향한 ‘선도형 점포’를 도입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기술을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5일(화) ‘2021년 지능형(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사업’ 대상지로 ‘경기도 수원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능형(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사업’은 첨단정보통신기술을 관광 분야에 접목해 경쟁력 있고 편리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지역관광 첨단화 기반 사업이다.지자체와 민간 기업 등이 연합체(컨소시엄) 형태로 함께 참여해 민관 협력으로 기술기반의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관광객의 편의·만족도를 증진해 지역관광 경쟁력을 높인다.지능형(스마트)관광
부산시는 4일 코로나19로 피해입은 지역경제를 복구하고, 코로나 이후 미래부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1조 1221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은 집행부진사업 구조조정으로 채무 500억원을 감축해, 채무비율을 24.6%에서 22.9%로 1.7%p 대폭 낮추어 재정리스크를 해소했고,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일선 구군의 열악한 재정상황을 적극 지원코자, 구군 조정교부금을 본예산 대비 2000억원을 추가편성해 조기에 교부할 계획이다.코로나19로 피해입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산업 맞춤형 일자리,
신세계아이앤씨가 산업통상자원부가 31일 개최한 ‘산업융합 규제특례 심의위원회’에서 주류 자동판매기를 통한 비대면 주류 판매의 실증 규제 특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현행법 상 국내에서 주류 판매는 판매 면허가 있는 장소에서 대면을 통해 구매자의 신분을 확인 후 만 19세 이상 성인임을 확인 후 판매되고 있다.지난 1월부터 일반 음식점에 한정해 성인 인증 기술을 갖춘 주류 자동판매기 설치를 허용하고 있다.신세계아이앤씨는 자사의 키오스크와 벤딩머신을 결합한 스파로스 스마트벤딩머신(Spharos Smart Vending machine)과
8일 오전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가 부산시장 보궐선거 당선 결과를 의결하면서 민선9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의 공식 일정이 시작됐다.당선증을 교부받은 박형준 시장이 취임 첫날 공식 1호 결재 건으로 채택한 문서는 '코로나19 위기 소상공인 지원대책'이다. 상징적 의미를 갖는 공식 1호 결재 문서로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선택한 것은 박형준 시장이 선거 공약을 통해 밝힌 것처럼, 위기에 빠진 소상공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소상공인 지원책을 시정 중점 과제로 선정해 관심을 갖고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부산시는 작년 4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소상공인 사업장에 키오스크·스마트오더 등 스마트기술을 도입하는 ‘스마트상점 시범상가’ 100곳을 육성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이 사업은 소상공인 밀집 상가를 시범상가로 지정해 스마트화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지난해에는 55개 상점가에 100억원이 지원됐고 올해는 100곳에 220억원이 지원된다.스마트 시범상가는 스마트기술·오더를 모두 도입하고자 하는 복합형 상가와 스마트오더만 도입하는 일반형 상가로 구분해 모집한다. 시범상가 내 선정된 소상공인 점포는 기술도입 비용을 전부 또는
중소벤처기업부는 3월 30일(화)부터 5월 17일(월)까지 소상공인 사업장에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 상점 시범상가’에 참여를 희망하는 상가의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중기부는 소비·유통 환경이 빠르게 디지털화함에 따라 소상공인 점포도 온라인·디지털 기술 적용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맞춰 ‘20년부터 소상공인에 스마트오더, 키오스크, 스마트 미러 등 기술 보급을 지원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소상공인이 밀집된 상가를 시범상가로 지정해 소상공인의 스마트화 거점으로 육성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1일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서울 양천구 신영전통시장에서 ’중소기업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원회에는 박영선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중소기업 지원기관장 13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추석 자금 지원계획과 정책금융기관과 은행에 대한 협조 요청사항, 스마트 시범상가 사업추진 계획 등을 논의했다.우선 추석을 대비해 30조3000억원 규모의 신규 특별자금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1일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서울 양천구 소재의 신영전통시장에서 ‘중소기업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박영선 장관을 비롯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시중 은행장, 유관 기관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추석 자금 지원계획과 정책금융기관과 은행에 대한 협조 요청사항, 스마트 시범상가 사업추진 계획 등을 논의했다.우선 추석을 대비해 정부는 30조3000억원 규모의 신규 특별자금을 통해 중소기업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스마트상점을 집중 육성할 스마트시범상가 35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소비‧유통환경의 비대면‧디지털화에 대응하기 위한 소상공인 디지털화 지원 예산이 3차 추경에서 확대되어 전국 주요 상점가를 스마트 시범상가로 추가 선정한 것이다.앞서 지난 6월 스마트시범상가 20곳을 선정해 스마트상점 기술을 보급 중에 있다.이번에 스마트 시범상가로 선정된 35곳(복합형 25곳, 일반형 10곳)의 상점가에는 비대면‧디지털화 시대에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함께 ‘2020년 스마트관광도시 시범 조성 사업’ 대상지로 ‘인천광역시 중구’를 최종 선정했다.‘스마트관광도시’ 시범 사업은 특정 관광 구역을 선정하고, 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기술력을 활용해 해당 구역이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관광지의 예약, 결제, 이동 등을 신속·편리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와, 첨단기술을 활용해 관광지의 역사, 문화 등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민간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은 지난 1차 평가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서울사랑상품권(제로페이)’을 페이코, 놀장, 먹깨비 등 10개 배달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120만명에 육박하는 회원을 보유하며 보편적인 결제수단으로 떠오른 ‘서울사랑상품권’의 사용처가 기존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까지 확대되는 것. ‘서울사랑상품권’은 7~1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고, 특히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소비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아지면서 회원 가입자가 120만명까지 확대됐다. 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제로페이 가맹점도 현재 25만개에 이른다. 10개 배달앱(배달 플랫폼사)과 가맹을
정부가 ‘스마트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중소기업 제조공장의 스마트공장화 지원에 적극 나서는 분위기다. 여기에 소기업·소상공인의 스마트화를 위해 스마트오더, 스마트맵 등 혁신기술을 도입한 스마트 시범 상점가를 도입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이다. 이른바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중소기업뉴스는 KT와 대·중소기업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장의 중소기업들이 적용 가능한 각종 기술 현안을 제시한다. 특히 KT가 보유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인 사물 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솔루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비대면·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이끌 스마트시범상가로 신촌상점가 등 20곳을 선정했다. 시범상가는 소상공인 사업장에 VR·AR, 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집중 보급해 스마트상점 확산 거점으로 육성된다.이번에 선정된 스마트시범상가는 복합형 5곳과 일반형 15곳이다. 복합형 시범상가는 소상공인의 업종 및 사업장 특성에 맞춰 VR·AR을 활용한 스마트 미러, 서빙과 조리를 돕는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경영과 서비스 혁신을 지원하는 스마트기술 도입해 집중 지원한다.일반형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비대면·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이끌 스마트시범상가로 신촌상점가 등 20곳을 선정했다.시범상가는 소상공인 사업장에 VR·AR, 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집중 보급해 스마트상점 확산 거점으로 육성된다.이번에 선정된 스마트시범상가는 복합형 5곳과 일반형 15곳이다. 복합형 시범상가는 소상공인의 업종 및 사업장 특성에 맞춰 VR·AR을 활용한 스마트 미러, 서빙과 조리를 돕는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경영과 서비스 혁신을 지원하는 스마트기술 도입해 집중 지원할 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이 언택트(Untact) 소비의 대표사례로 꼽히는 스마트상점의 확대 보급을 위해 '스마트상점 콘테스트'를 열고 10곳을 뽑아 시상하기로 했다.콘테스트를 통하여 선발된 스마트 상점은 총 2,000만원의 상금 외에도 신문·방송, SNS에 게시되며 향후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전국적인 홍보가 병행될 예정이다.특히 중소벤처기업부가 확대·보급에 공을 들이고 있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의 모델샵 개념으로 지정을 검토하고 있고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