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이 ‘2024년 디지털 혁신의료기기 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의료기기 기업 30개사를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2024년 디지털 혁신의료기기 개발 지원사업’은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혁신의료기기 개발전략수립 15개사, 시제품 개발 9개 사, 융합형 전주기 6개 사 등을 맞춤형으로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본사, 연구소, 또는 제조시설 중 1개 이상이 경기도에 있는 중소기업이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디지털 혁신의료기기 개발전략수립, 시제품 개발, 혁신의료기기 융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월 ‘대한민국 국회에 전하는 중소기업계 제언’을 발표했다. 중소기업계가 제시한 제22대 총선 관련 핵심 정책과제는 △중소기업 혁신 촉진 △노동시장 균형 회복 △공정과 상생 기반 마련 △중소기업 활로 지원 △민생 회복과 협업 활성화 등 5대 아젠다 및 10개 과제다. 는 5회에 걸쳐 아젠다별로 정책과제들을 살펴볼 예정이다. 소상공인 지원 강화고금리·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며 소상공인들은 경영상 어려움을 호소하며 한계에 내몰리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소기업·소상공인공제 ‘노란우산’의 폐
국내 기업들이 새로 출범할 22대 국회가 최우선으로 추진하기를 바라는 정책으로 연구인력 확보를 꼽았다.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연구소 보유 1650개 기업을 대상으로 국회에 바라는 정책 등을 설문 조사한 결과를 5일 공개했다.설문에 따르면 이들 기업 중 27.5%가 가장 큰 어려움으로 연구(기술)인력 확보를 꼽았다. 이어 기술 사업화와 스케일업(18.6%), 신사업 발굴(18.3%), 규제 및 제도 적응(13.8%) 등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답했다. 이들 기업은 국회가 새로 출범하면 우선 추진할 과제 1순위로도 연구인력 확보(21.9%)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22일 ‘대한민국 국회에 전하는 중소기업계 제언’을 발표했다. 중소기업계가 제시한 제22대 총선 관련 핵심 정책과제는 △중소기업 혁신 촉진 △노동시장 균형 회복 △공정과 상생 기반 마련 △중소기업 활로 지원 △민생 회복과 협업 활성화 등 5대 아젠다 및 10개 과제다. 는 5회에 걸쳐 아젠다별로 정책과제들을 살펴볼 예정이다.중소기업은 지난 2021년 기준 전체 기업체 가운데 99.9%인 771만개이며, 총고용의 80.9%인 1849만명이 중소기업계에서 일하고 있다. 2022년 민간부문 신규 일자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함께 오는 23일 서울드래곤시티(서울 용산구)에서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2차 통합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이하 범부처사업)에 참여하는 연구기관과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가 수행하고 있는 주요 업무들을 설명하고, 거버넌스 제품화 지원전략 및 현황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사업단은 이번 포럼에 더 많은 연구자가 참여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과 함께 연구자와 협력기관간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의료기기 제품화 전략을 안내하기 위해 오는 23일 ‘2023년 범부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거버넌스 통합포럼’을 서울드래곤시티 컨벤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통합포럼에서는 의료기기 규제과학 마일스톤을 활용한 제품화 전략에 대해 안내하고 의료기기 분야별 제품화 지원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며 연구자와 협력기관 간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내 의료기기 연구·개발 시 발생할 수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지난 1985년 ‘산업기술혁신촉진법 제42조’에 의해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문생산기술연구소다. 설립 이후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기업지원과 정보보호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국내 IT 산업 발전을 견인해 오고 있다.2021년 제조(벤처)기업의 혁신적인 스마트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혁신 기반 구축사업’ 일환으로 ‘스마트혁신제품 기술지원센터’를 설립했다.센터는 △제조(벤처)기업의 혁신적인 스마트제품 개발, △원활한 수출 지원, △고성장기업 육성 등을 목표로
- 2010년부터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연구원도 많은 변화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동안 연구원에서 중점추진해온 성과들이 있다면?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시대의 핵심은 정보보안이고, 정보보안의 핵심은 결국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 등 최고급 정보보안 리더를 양성하는 데 집중했다. 그 결과 세계 최고 권위의 해킹대회인 ‘데프콘 CTF’ 등 국내외 주요 해킹방어대회에서 수많은 수상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고 대한민국 정보보안 분야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는 자
소기업·소상공인 공제 ‘노란우산’이 회생 및 파산에도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게 된다.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위기 극복 및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11월 1일부터 노란우산 무이자 대출 지원을 가입자가 회생 및 파산 결정을 받은 경우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노란우산은 이제 그동안 시행한 일반대출(부금내 대출, 연 3.9%의 이율, 분기별 변동금리)과 무이자 의료·재해대출(질병·상해 또는 재해를 입은 경우 무이자 대출)에 더해 무이자 회생·파산대출까지 시행한다.회생 및 파산대출은 노란우산 가입자가 회생 또는 파산 결정을 받은 경우
중소벤처기업부(이영 장관)는 1일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3차 중소기업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24년 주요 세계(글로벌) 경제 이슈를 점검하고 △중소기업 전(全)주기 생산성 혁신방안 △서비스 중소기업 디지털전환 시범 추진계획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추진계획 3개 안건을 논의했다.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해, 내년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할 이슈들에 대한 대응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중소기업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가치사슬 전주기 혁신방안과 지금까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사업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은 범부처 연구개발 과제 중 투자 유치 역량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자(VC, AC 등)와 사업단 투자유치 의향기업(Seed~Series A/B stage)의 매칭을 통해 기업의 투자 유치를 지원하고자 오는 11월 1일 비앤디파트너스 서울역점(용산구 동자동, KDB생명타워)에서 ‘2023 KMDF 범부처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KMDF 범부처 매칭데이는 시장진출 및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목표로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여 초기 성장 자금 등의 확
출범 16년을 맞은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 ‘노란우산공제’가 재도약에 나섰다.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공제 가입 소상공인, 전문가 등과 간담회를 열고 ‘노란우산공제 발전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방안은 지난 코로나19 및 복합위기를 교훈 삼아, 출범 이후 16년 동안 폐업 이후 공제금 지급 등의 역할에 중점을 두고 운영해 온 노란우산공제를 안전망과 혜택, 복지를 전방위 지원하는 ‘소상공인의 종합플랫폼’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것이다.지난 2007년 9월 도입돼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노란우산은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이사장 정철수)은 한국석유화학협회(회장 신학철)와 공동으로 지난 2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환경과 산업, 공존을 위한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나아갈 길’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환경보전과 산업발전의 공존을 위해 탈 플라스틱과 탄소중립 시대를 이끌어 가는 미래 전략산업인 생분해성 플라스틱 육성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국민의힘 박대수(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회의원과 같은 당 구자근(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이 지난 26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제16회 ‘의료기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해마다 번갈아 가며 개최하고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2021년 현재 국내 의료기기 산업은 연평균 10.2%의 성장률을 기록해 세계평균인 5.9%의 2배 수준이며 시장규모는 9조원 이상으로 세계 10위권이다.이에따라 글로벌 고령화 사회에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진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과기부·산업부·복지부·식약처 등 4개부처가 출연해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 스마트혁신제품 기술지원센터가 국내 중소기업·제조기업의 기술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혁신제품 제조기업 기술지원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스마트 기기·소형가전·보안기기·완구류 등 스마트혁신제품을 개발하는 중소·제조기업, 스타트업, 1인 창업가 등이다. 오는 2025년까지 ‘장비 활용 지원 프로그램’, ‘사업화 전주기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장비 지원 프로그램으로 △오실로스코프(전압·전류의 변화를 측정하는 기기) 등 보유 장비 12개를 기업에 개방하는 ‘오픈랩’ △개발
개구리가 겨울잠을 깬다는 경칩도 지났지만 아직 우리나라의 수출실적은 겨울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 수출은 7개월째, 對중국 수출액은 9개월째 연속 급감하면서 결국 해가 바뀐 지 두 달 만에 지난해 무역적자의 무려 38%에 달하는 적자가 쌓였다. 1년 이상 무역적자가 이어지면서 중소기업 수출도 큰 타격을 입었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에 따르면, 중소기업 수출은 지난 9월부터 5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그 감소폭 역시 계속 확대되고 있다. 무역적자·수출침체 마이너스 행진을 끊을 탈출구가 시급한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 원장 유준상) 스마트혁신제품 기술지원센터가 국내 중소기업·제조기업의 기술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혁신제품 제조기업 기술지원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 2021년 4월 시작한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1년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중 하나다. 기업이 스마트혁신제품 개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기술 역량을 강화해 수출 경쟁력을 키우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지원 대상은 스마트 기기·소형가전·보안기기·완구류 등 스마트혁신제품을 개발하는 중소·제조기업, 스타트업,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수소법) 개정안의 연말 시행을 앞두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소 신기술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산업부는 8일 서울 강남구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에서 이같은 내용을 논의하기 위해 제1차 수소안전관리 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수소경제 활성화로 수소 생산·저장·유통·활용 등 전(全)주기에 걸쳐 다양한 수소 신기술 개발·도입이 추진되면서, 신기술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이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산업부는 올해 11월까지 ‘수소 전주기 안전관
동물적 감각이었다. 2017년 GS리테일은 GWS 행사에 펫 스타트업 10곳을 초청했다. GWS는 GS리테일이 스타트업과 대기업을 연결하기 위해 마련한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다. Grow with GS여서 GWS다. 매년 다른 주제로 열린다. 인공지능일 수도 있고 소셜 임팩트일 수도 있다. 여러 주제 가운데 반려 동물 관련 스타트업들을 모은 건 GS그룹 허태수 회장과 GS리테일 허연수 부회장의 선택이었다. 반려 동물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봤기 때문이었다. 동물적 사업 감각이었다. 여기에 GS리테일 조직의 동물적 운동 신경도 한몫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소 에너지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수소ANSWER’(수소앤써) 영상을 선보인다고 지난 7일 밝혔다.수소앤써는 수소경제 정책, 생태계 전주기, 안전 등 수소 에너지에 대한 정보를 총망라한 교육·홍보 영상이다.산업부는 수소경제의 경제성·효율성, 안전 문제 등에 대한 부정확한 정보를 바로잡기 위해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 주제별 전문가가 출연해 토론 또는 대담의 형식으로 기초·심화 정보를 제공하고, 일부 오해 요소에 대해서도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산업부는 매주 월요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수소경제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