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대기업 등과 협업해 민간 차원의 자발적인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중앙회는 삼성, 포스코, LH, 한전 등과 함께 중소기업의 제조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중소기업뉴스는 4회에 걸쳐 총 8개의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기업 사례를 소개한다. 에이스라이프는 2017년 비데 분야 최고의 엔지니어 3명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회사로 설립 초기부터 기술경쟁력 제고에 힘써 KC, UL, CE, PSE 등 중요 인증을 취득하고 자동 물내림, 초절수 양변기 등 다수의 특허를 출원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산업재산권을 보유한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산업재산권 실태조사’ 결과를 지난 2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중소기업은 산업재산권 출원·심사비용으로 평균 약 574만원, 유지비용으로 연간 131만원 정도를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재산권을 취득하는 가장 큰 이유는 ‘특허분쟁 예방 기술 보호(69%)’와 ‘기술 수준 홍보로 판로 개척에 활용(57.3%)’하기 위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재산권 취득·활용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1위부터 3위를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응답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3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허문영 오토스윙 대표, 권인욱 피유시스 대표, 권오남 오엔 대표를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오토스윙은 산업안전 보호구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허문영 대표는 1980년부터 보호구 제조업계에 종사하면서 특허 50종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 30여개국에 지난해 2563만달러를 수출하는 등 수출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왔다.또한 2019년부터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스마트 공장을 추진해 협력사 7곳과 함께 ‘패밀리 혁신활동’을 통해 제품개발의 원가절
최명환 여수플랜트건설유지보수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이 기간산업의 젖줄인 산업용 배관의 건전성 검사를 국내 독자 기술로 수행하는 연구를 통해 전남대학교에서 지난 8월 26일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최 이사장의 박사학위 논문은 ‘배관의 건전성 검사를 위한 인텔리전트 피그 개발에 관한 연구’다. ‘피그’란 길고 좁은 배관 속에서 청소, 검사, 보수를 하는 장비다. 논문에서 최 이사장은 배관의 건전성 검사에 필요하지만 해외 의존도가 높은 ‘인텔리전트 피그’를 독자적으로 개발·적용하기 위해 변형 및 부식 검사 장치와 검사결과 분석 소프트웨어를 개
정부의 방역 조치에 적극 협조했음에도 손실보상 대상에서 제외된 광주의 150개사 방문판매업종 소상공인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이 이들의 억울한 사연을 접하고 지난 한 달간 정부의 입장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앞장서 왔기 때문이다.정부에서는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다수의 소비자가 출입해서 제품을 교육받고 체험하는 시설을 으로 지정해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는데, 광주광역시에서는 2020년 7월 말부터 ‘방문판매’, ‘다단계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3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허문영 오토스윙 대표, 권인욱 피유시스 대표, 권오남 오엔 대표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오토스윙은 산업안전 보호구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허문영 대표는 1980년도부터 보호구 제조업계에 종사하면서, 특허 50종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 30여개국에 지난해 2563만달러를 수출하는 등 수출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또한 2019년부터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스마트 공장을 추진해 7개의 협력사와 함께 ‘패밀리 혁신활동’을 통해 제품개발의
대한변리사회가 매일경제신문과 함께 제2회 대한민국 벤처·스타트업 특허대상을 개최한다.대한민국 벤처‧스타트업 특허대상은 우수한 특허를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행사로 국가지식재산위원회와 특허청이 후원한다.창업 7년 이내 중소‧벤처‧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특허대상에는 특허대상(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상)과 최우수상(특허청장상)을 비롯해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 등 10개팀을 선정할 계획이다.지난 1회 특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알파서클은 3D(3차원) VR(가상현실) 영상솔루션 개발업체로 최근 15억원
스타트업 생태계는 울창한 숲과 같다. 한켠에선 스타트업이라는 어린 나무들이 자연스럽게 자라난다. 다른 쪽에선 장성한 유니콘과 대성한 데카콘들이 울창한 침엽수림을 이룬다. 때론 규제가 들어와서 숲이 밀림이 되는 걸 막는다. 때론 규제가 리스크가 돼서 자라나던 스타트업이 숭덩 잘려나간다. 때로는 인플레이션과 리세션 같은 거시경제 변화 때문에 앞서가던 스타트업이 주춤하거나 뒤처졌던 스타트업이 급성장한다. 연준과 한국은행 같은 중앙은행의 금리통화정책 때문에 유니콘의 IPO가 성공하거나 실패하면서 숲의 크기가 커지거나 작아진다. 숲에 투자라
홈앤쇼핑은 오는 10일 오후 4시부터 농업회사법인(주)남양식품의 ‘남양식품 오색오미’를 방송한다.이번 방송에서 선보이는 ‘남양식품 오색오미’는 홈앤쇼핑의 대표 판로지원 프로그램 일사천리 사업을 통해 경기지역 선정됐다. 남양식품 오색오미는 가바찰홍미, 검정찰흑미, 찹쌀, 현미, 녹색현미 다섯 가지 건강곡물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100% 국내산으로 씻거나 불릴 필요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자체보유한 양곡시설에서 도정 7일이내의 곡물만을 담았다. 특허 받은 세척공정과 진동선별기, 금속검출기, 중량선별기 등 안정성 설비
중소기업뉴스에서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손 잡고 전국지역아동센터의 후원요청 사연을 연중 소개하고 있다. 이에 지난 4월 25일자 본지에 게재된 운호지역아동센터의 사연을 보고 충남 논산시에 소재한 한성넥스(대표 오성환)에서 원목 일체형 테이블과 의자 3세트(120만원 상당)를 후원한 사례를 소개한다. 한성넥스 오성환 대표의 나눔 실천지난 1일 한성넥스 사무실에서 오성환 대표를 만났다. 오 대표는 지난 7월 21일 전북 부안군에 위치한 운호지역아동센터에 자사가 생산한 테이블과 의자를 기부했다.운호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층이나 맞벌이 부모
전북가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병모)은 1963년 설립됐으며 18개 조합원사와 함께 공동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매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Korea International Furniture & Interior Fair)은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전시회로 명성이 높다.조합은 2018년부터 매년 이 전시회에 ‘전라북도 기업관’을 구성해 14~15개사의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참가업체 중 조합원사 비율은 30% 정도로 유지하고 나머지 70%는 업계 내 상생 차원에서 지역의 소규모 업체들에게 기
오픈스카이바이오는 스타트업을 뛰어넘어 올해부터 본격적인 스케일업(Scale-Up) 단계에 진입한 바이오 푸드 강소기업이다.지난 2014년 창업한 오픈스카이바이오는 수많은 스타트업이 겪는 ‘죽음의 계곡(Death Vally)’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도약대에 올라서 있다. 죽음의 계곡이란 창업 후 대략 3~7년 사이에 자금 유동성 등 각종 경영 문제를 겪는 단계를 말한다.조서진 오픈스카이바이오 대표는 회사의 새로운 성장비전을 제시한다. 그는 “우리는 미래 우주식(食)을 만든다”라고 강조한다. 조서진 대표는 한국을 7대 우주 강국으로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지역중소기업회장 임경준)는 지난 2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2022 광주전남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매년 중소기업주간을 기념하여 경제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모범기업인을 포상하고 있다.올해는 산업훈장과 포장을 비롯해 총 653점의 포상이 수여된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인대회에서는 대통령 표창에 ㈜태화산업 차준오 대표이사, 국무총리 표창에 한국전
민관이 ICT(정보통신기술)에 대한 지원과 인재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ICT 강국의 명맥을 이어가는 한편으로 글로벌 유니콘기업으로의 도약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특히 새 정부가 출범과 동시에 국가 미래비전으로 ‘과학기술 5대 강국’과 ‘디지털 경제패권 국가’라는 청사진을 제시했다는 점은 추가적인 기대감을 더하기에 충분하다.실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디지털 경제 패권국가 실현’을 위해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달 30일 산업은행과 서울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선제적 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맺었다.선제적 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은 중진공이 금융기관과 협력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의 구조개선 절차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중진공과 산업은행은 △선제적 구조개선 지원기업 발굴 △경영개선계획 수립·이행 지원 △사업전환, 신사업 진출 등 사업구조개선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업력 3년 이상 중소·벤처기업으로 신용 공여액 합계가 150억원 미만인 곳이다. 특허 등 산업재산권을 보유한 곳이거나
기획재정부는 하반기 달라지는 제도를 발표했다. 하반기에는 유류세 인하 폭이 37%로 확대되고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 프로그램 도입이 도입된다. 또 소상공인 손실보상 대상 확대와 보상 수준이 강화된다. 금융·재정 및 중소기업 관련 제도를 중심으로 하반기 달라지는 제도를 정리했다. 금융·재정·조세·공정▲유류세 인하 폭 37%로 확대= 올해 연말까지 유류세 인하 폭이 법상 허용된 최대한도인 37%까지 확대된다. 유류세 30% 인하가 적용되는 지금보다 휘발유는 L당 57원, 경유는 L당 38원, LPG부탄은 L당 12원의 유류세가 추가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9일까지 ‘2022년도 산업통상자원부-한국전력 기술나눔’에 참여할 희망 기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한전은 발전, 에너지, 환경 시스템, 계측 센서·부품 등 6개 분야에서 211건의 기술을 무상으로 공개한다.기술나눔은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공공기관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이전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25개 대기업·공기업 등이 1043개 기업에 2402건의 기술을 이전했다. 기술나눔을 받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산업부(mot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2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노상철 신일프레임 대표를 선정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이번에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선정된 노상철 신일프레임 대표는 한 순간도 멈춤 없이 항상 미래를 바라보면서 회사를 성장시켜온 기업인이다. 1960년대 후반 서울로 상경한 노 대표는 1971년 서울 광화문에서 액자가게를 하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액자 테 연구를 시작했다. 이후 액자 테를 생산하게 되면서 소재 개발과 선진국의 제품·디자인에 눈을 떠 해외기업들과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품질을 인정받아 지난해
홈앤쇼핑은 오는 7월 1일 오후 3시 10분부터 주식회사 오션플로우의 ‘아반펫 애견쿨매트’를 방송한다.이번에 론칭하는 ‘아반펫 애견쿨매트’는 홈앤쇼핑의 판로지원 프로그램인 ‘일사천리’를 통해 경기지역에서 선정됐다. 아반펫 애견쿨매트는 식품용 원료로 사용한 쿨젤로 만들어 애완견이 물어뜯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특허 받은 애견매트다. 충전재생균수, 중금속 테스트, 원단유해물질 테스트 등 안정성 테스트를 완료해 더욱 믿을 수 있다.피톤치드 오일 함유로 시원한 향과 침구에서 사용하는 진드기 방지원단을 사용했다. 손세탁도 가능해 더욱
(사)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협의회(이하 자중회·회장 김창희)는 지난 15일 각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회원사들인 신진화스너공업(대표 정한성)과 사옹원(대표 이상규)을 방문했다. 신진화스너공업은 충북 천안에 소재하는 산업용 파스너 제조업체다. STS볼트 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KS인증을 취득하고 미국 특허청에 상표권을 등록하는 등 국외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아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이 업종 평균 대비 293%에 달하는 강소기업이다. 지난해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제6회 명문장수기업으로도 선정됐다. 신진화스너, 자체브랜드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