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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어차피 인생이란 마라톤이 아니더냐
산업화를 이룩한 아버지의 세대는 학교를 졸업하면 누구나 취직이 되는 시대를 살았다. 민주화는 되지 않았었지만, 먹고 사는 문제는 그야말로 문제가 없었다. 취직하고 일정기간 성실하게 일하면 거의 모두 대리가 되고 과장이 되고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릴 수
이채윤 작가   2016-08-17
[사회] 타는 목마름엔 우리茶가 묘약
한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푹푹 찌는 날씨에 목까지 차오른 갈증을 물만으론 날릴 수가 없다. 그렇다고 무작정 물만 마시다간 배탈이 날 수도 있다. 탄산음료를 마시면 잠시 청량감을 느낄 순 있지만 오히려 목마름이 더 심해
노경아 자유기고가   2016-08-10
[여행] 태화강 십리대숲엔 벌써 가을이 산다
하늘을 찌를 듯이 쭉쭉 뻗은 대나무가 무성한 숲을 이뤘다. 한여름 불볕더위가 아무리 기세등등해도 대숲에 들어서면 금세 서늘한 기운이 몸을 감싼다. 태화강 십리대숲은 울산 시민이 사랑하는 도심 속 쉼터다. 대숲 가운데 산책로가 있고 죽림욕장에는 평상을
한국관광공사   2016-08-10
[문화] 여성 캐릭터 가뭄 속 단비 같은 감동 실화
2016년 여름 극장가에 화제성 넘치는 한국영화가 풍성하다. 특히 와 는 바람직한 여성 캐릭터가 부족한 한국 영화계에서 칭찬받을 만한 영화들이다.두 영화는 실존 인물, 실화 모티브 영화다. 이 점을 빼면 시대, 인물, 장르가 다른 만큼 두 영화의 캐릭
옥선희 칼럼니스트   2016-08-10
[사회] 건강·휴식·힐링… 삼색 충전 ‘절간의 하룻밤’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그런데 들뜬 마음으로 막히는 도로를 뚫고 꿈속에서 그리던 휴가지에 도착했는데,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면! 여유를 찾으려다 스트레스만 받고 돌아올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이번 여름 휴가는 고요한 산사에서 보내는 건 어떨까? 속세를 벗
노경아 자유기고가   2016-07-27
[여행] 어은돌, 안면도휴양림, 꽃지해수욕장...행복한 가족휴가 ‘결정판’
어은돌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에 자리 잡은 고즈넉한 어촌이다. 자그마한 크기에 마음이 놓이고, 신나는 갯벌 놀이에 가슴이 뛴다. 바다는 아이들에게 후한 인심을 보여주고, 소나무는 가족에게 편안함을 안겨준다. 마을 한쪽 끝에는 캠핑장이 있어 주말이
한국관광공사   2016-07-27
[문화] ‘아하 그랬지!’누구나 겪어봤을 직장언어 탐구생활
(어크로스, 2016년 6월)은 직장인들이라면 모두가 겪어봤을 만한 일들을 생생하게 담아내면서 현실 속 에이스들의 현명한 직장 언어 습관을 제시해 주고 있다.저자 김남인은 조선일보의 주말 경제·경영 섹션인 ‘위클리비즈’에서 일한 바 있는 10년 경력의
이채윤 작가   2016-07-27
[여행]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여름휴양지‘보증수표’
중소기업뉴스는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내수활력 제고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올 여름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를 4회에 걸쳐 소개합니다. 여름 여행은 바다가 제격이다. 햇볕이 뜨거워도 바닷바람은 시원하다. 푸른 바다는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한국관광공사   2016-07-20
[사회] 9900원짜리 여름사냥 … 무한리필 3겹살 3대 명소
“삼겹살에 소주 한잔?” 퇴근 무렵 직장인들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 제안이다. 고기와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군침이 돌아서, 그렇지 않은 사람은 정겨운 분위기가 머릿속에 떠올라 삼삼오오 모이게 된다. 삼겹살과 소주의 소박하고 친근한 맛과 느낌 때문이리라.
노경아 자유기고가   2016-07-20
[문화] 미술계의 괴짜·천재 ‘3人3色’ 눈요기
여름방학을 맞아 규모와 유명세를 앞세운 전시가 많이 열리고 있어, 비싼 입장료 걱정을 하게 만든다. 이 중 (9월25일까지·한가람미술관)은 꽤 실속 있는 전시라 하겠다. 현대 미술사에 이름을 뚜렷이 남긴 거장 3인의 작품을 한 전시장에서 일괄할 수 있
옥선희 칼럼니스트   2016-07-20
[여행] [경북 울진]서늘한 삼림욕·짜릿한 해수욕 잔뜩 웅크린 여름
울진은 삼림욕과 해수욕, 온천욕이 가능한 천혜의 고장이다. 지리적으로 수도권에서 멀고, 덕분에 원시적 자연이 오롯이 살아 있다. 망양정에서 월송정까지 이어지는 관동팔경길(25km)은 울진의 해변을 대표한다.옛이야기 가득한 정자, 정감 어린 포구, 솔숲
한국관광공사   2016-07-13
[문화] ‘더위사냥’스크린 3색 유혹
장마와 함께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습하거나 혹은 뜨거운 태양 아래 야외 활동을 한다는 건 생각만으로도 아찔하다. 그렇다면 시원한 곳에서 오감을 즐길 수 있는 영화관 나들이는 어떨까?때마침 한국영화가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관객맞이 준비를 마쳤다
노경아 자유기고가   2016-07-13
[문화] 미래의 조직, 칸막이 들어내야 산다
모든 조직에는 비전이 있고 추구하는 가치나 목표가 있다. 그러나 윗사람 몇명만 그것을 알고 있을 뿐, 구성원들은 모르거나 알고 있더라도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런 조직은 발전이 없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수가 없다. 미래를 직접 개척해보려는 강한 성
이채윤 작가   2016-07-13
[문화] 다름과 평등 정신 일깨운 두 여인의 사랑
다름을 인정치 않겠다는 보수적 분위기가 전 세계를 휩쓰는 요즘, 개인의 행복 추구를 넘어 다수에게 공정한 혜택을 주기위해 용감하게 나선 여성을 만나게 됐다.뉴저지주에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2015)의 두 주인공이다. 레즈비언이라는 소수자의 행
옥선희 칼럼니스트   2016-07-06
[사회] 남사스런 오이팩? 마스크팩이‘피부효자’
강렬한 자외선과 미세먼지 등으로 피부에 신경을 써야 할 시기다. 그렇다고 전문 피부관리숍을 찾기엔 시간, 비용 면에서 부담스럽다. 특히 남성의 경우 대부분이 피부관리숍 문을 여는 것조차 불편하게 생각한다. 집에서 감자, 오이 등을 활용해 팩을 하는 것
노경아 자유기고가   2016-07-06
[사회] 짜증나는 장마철도 뽀송뽀송 산뜻하게
여름철의 반갑지 않은 손님, 장마가 찾아왔다. 보통 6월 중순께 나타나는 독특한 기상 현상인 장마. 온도차가 큰 북태평양 고기압이 북서진하고, 습기가 많은 오호츠크해 고기압이 남하해 한반도 근처에서 만나 습한 전선(rain front)을 형성하기 때문
노경아 자유기고가   2016-06-29
[여행] 경북 영양 ‘대티골 아름다운 숲길은 느릿느릿 걷는 치유의 길
'한적한 초여름 산길을 느릿느릿 걷는다. 울창한 숲을 통과한 햇살이 발밑에 부서지고, 바람에 실려 온 솔향기에 머리가 맑아진다. 푹신한 흙길은 어른 서너명이 나란히 걸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하고 평탄하다. 곧게 뻗은 소나무 사이로 사뿐사뿐 걷는 길, 경
한국관광공사   2016-06-29
[문화] 성공한 인생에 관한 ‘촌철살인’단상
재미있는 카툰 한컷이 하루를 마냥 즐겁게 한다. 소설은 너무 길고, 자기계발서나 성공학 책은 그 소리가 그 소리라 식상하다.(책이 있는 마을, 2016년 5월)는 정신의 아픈 곳 가려운 곳을 콕콕 찔러주는 주사처럼 아프고 새콤달콤하다.저자 최윤규는 현
이채윤 작가   2016-06-29
[문화] 뮤지컬 대전…여름사냥 스타트
뮤지컬 시장에 ‘대전(大戰)’ 기운이 감돈다. 여름(6~8월)은 공공연한 공연계의 성수기. 올여름 역시 굵직굵직한 뮤지컬 작품들이 관객을 맞이할 태세를 갖췄다. ‘롱런’ 중인 스테디셀러부터 화려한 쇼뮤지컬,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 스릴러 작품까지 스펙트
노경아 자유기고가   2016-06-22
[문화] ‘미인도’진위 논란 속 ‘자유 영혼’기리는 발길 북적
최근 한국 미술계에 악재가 적지 않다. 가수 조영남의 그림 대작 사건, 화가 이우환 그림 위작 사건, 그리고 화가 천경자의 와 관련된 차녀의 소송 사건 등. 이러한 우환 중에도 천경자 작가의 1주기를 맞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천경자 1주기 추모전 :
옥선희 칼럼니스트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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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18.1.17 수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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