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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선진국 반열에 오르고 국민들의 의식수준도 향상됨에 따라 기업에 대한 사회적 기대치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제는 기업의 역할이 사업을 잘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환경·안전·인권 등 사회적 책임까지 다하길 요구한다. 높아지는 국격에 맞게 기업도 변화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그보다 앞서 고려해야할 것은 기업을 둘러싼 경영환경 개선이다.하지만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급격한 최저임금 상승, 강화되고 있는 각종 환경규제에 이어 이제는 ESG 경영요구까지 중소기업이 짊어져야 할 부담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특히 꾸준히 이슈가 되고
사설
중소기업뉴스
2022.05.0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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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와 제주도가 손잡고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관련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도는 12일 제주시 CFI에너지 미래관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주형 분산에너지 기본계획’을 발표했다.분산에너지는 중소규모 태양광, 풍력 등으로 수요지 인근에서 생산·소비되는 깨끗한 에너지를 뜻한다. 기존의 중앙집중형 전력수급 시스템 하에서 대규모 발전소 및 송전선로 건설과 관련해 사회적 갈등이 증가하자 에너지 소비지역 인근에서 생산되는 분산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제주도 역시 최근 몇년 간 재생에너지
중소벤처기업
이권진 기자
2022.04.1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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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2022년 기술혁신형 에너지강소기업 육성사업’의 신규과제 6개를 선정해 총 18억6700만원을 지원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세부적으로는 ‘에너지-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제품·솔루션’ 품목과 ‘에너지신산업 부품·소재·장비 및 제조혁신기술’ 품목을 대상으로 각 3개, 총 6개 과제를 선정해 지원한다. 선정 과정에서는 기업 성장전략, 기술사업화 계획, 사업화 가능성 및 파급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이 사업은 민간으로부터 시장성을 검증받은 민간 투자유치 기업을 대상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따라서
중소벤처기업
서성훈 기자
2022.04.1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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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급망 변동성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2년부터 운영해온 ‘원자재 상시 경보 통제 시스템(WACS)’을 고도화한다.경제안보 핵심품목 19개를 관리 대상에 새로 포함해 가격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수급에 문제가 생겼을 때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경보 발령 체계도 개선하기로 했다.WACS는 국내 주요 산업용 원자재의 높은 수입 의존도와 수급 불확실성 증대에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정부가 2012년부터 구축해 내부적으로 운용 중이다.원유·철광석·구리·나프타·펄프 등 16개 주요 원자재 품목을 대상으로 하며 원
종합
하승우 기자
2022.04.1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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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삼성(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SDI)은 지난 11일부터 2022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고 4.12(화) 밝혔다. 동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과 일터혁신을 위해 2018년부터 4년간 1,737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으며, 올해 약 30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은 2018년부터 매년 100억원씩 5년간 총 1,000억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기중앙회는 삼성과 함께 사업 운영관리를 총괄하고 있다.지원사업에는 삼성과 거래관
협동조합
서성훈 기자
2022.04.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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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산업현장에서 디지털 전환 과제를 발굴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민간 협의체인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가 올해 100개 이상의 디지털 전환 과제 발굴을 추진한다.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는 지난 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간담회’에서 이 같은 향후 운영 계획을 밝혔다.2020년 출범한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에는 미래차, 가전·전자, 헬스케어, 조선, 유통, 철강, 섬유화학, 에너지, 기계, 소재 등 10개 업종에서 산학연 41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는 출범 첫해인 2
중소벤처기업
서성훈 기자
2022.04.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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