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출범식 및 후원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김기문 회장은 행사에 참석한 주요 정치인사들을 만나 IMF 시절 중소기업을 위한 김대중 정부의 지원정책을 언급하며, 지금의 어려운 경제난국을 중소기업이 헤쳐나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국민의힘 우신구 의원의 내방을 받았다.김 회장은 국민의힘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승계받은 우신구 의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의정활동을 당부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자중회 조찬강연에 앞서 강연자인 이종찬 광복회장을 만나 대한민국 정체성과 정통성 정립을 위한 광복회의 활동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11.3~8)에 참가한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 대표단을 격려하기 위해 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로 초청했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기중앙회는 시장경제의 상대적 약자인 중소기업을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을 통한 사회적 약자 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장애를 이겨내고 우뚝 선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들을 마음속 깊이 응원하고, 중소기업계 역시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항상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는 중소기업계의 지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박경열)은 지난 6~7일 일본 도쿄에서 조합원 10개사와 함께 ‘2023년 韓日 공간정보포럼’에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공간정보조합이 일본측량조사기술협회, 서울시립대학교 공간정보연구센터, 한국기술사회(측량분회)와 공동 주최했다.10년 넘게 지속돼 온 이 포럼을 통해 양국 업계는 공간정보기술의 미래와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만들어 왔다.최종 목표는 양국 간 공간정보 비즈니스 교류 활성화에 두고 있다.박경열 조합 이사장은 “이번 포럼에서 나누는 모든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통해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회장 양택균)는 지난 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1관에서 양택균 연합회장,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 김용호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을 비롯해 소기업‧소상공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 기살리기 페스타’를 개최했다.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 기살리기 페스타는 서울특별시,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의 후원을 받아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가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한 행사다.소기업·소상공인 유공자에 대한 서울특별시장 표창 및
서울여행산업협동조합(STIC‧이사장 박지연)은 지난 8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골프 중심 스포츠센터 운영 전문기업인 티박스골프와 골프·레저스포츠, 여행의 융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지연 STIC 이사장 △이종욱 티박스골프 대표 △엄태휘 티박스골프 총괄부대표 △장윤성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STIC는 20년 이상 인·아웃바운드 여행업 업력을 보유한 기업들로 구성된 협동조합으로 각국의 현지 전문 여행사 운영, 국민 인바운드 토탈 여행 서비스 제공, 인·아웃바운드 협업화 등 양질의 프리
중소기업중앙회는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를 회원으로 둔 중소기업계 최대의 경제단체다. 1000여개에 이르는 회원 단체의 대부분은 업종별 협동조합이지만 최근 들어 협회 등 중소기업 관련단체의 가입이 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우수한 중소기업 협업플랫폼으로서 협동조합과의 협업과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중기중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소기업 관련단체의 주요사업과 현황, 성과 등을 소개한다.대한전문건설협회(회장 윤학수)는 건설산업기본법에 근거해 전문공사 시공 건설업자의 권익 증진과 건설업 관련 제도 개선, 전문건설 기술
충북충주수퍼마켓협동조합(이사장 임길재)와 충북제천수퍼마켓협동조합(이사장 양응진)은 9일 충청북도 충주시 대영베이스 CC에서 연례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충주수퍼조합과 제천수퍼조합 소속 조합원사들의 친목을 다지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이번 행사에는 임길재 충북충주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양응진 충북제천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양 조합 조합원사 대표 20명이 참가했다.임길재 충북충주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은 “충주와 제천 수퍼조합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 제2차 중소기업 미래혁신위원회’(위원장 한병준)를 개최했다.위원회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규제개선 등을 통해 대외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속적인 혁신방안을 강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구성됐다.‘인공지능(AI)기술 도입을 통한 중소기업 혁신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린 이날 위원회에는 한병준 위원장(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정명화 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정창호 한국PLC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문윤호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와 외부 전문가 등 10
중소기업계는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야당이 노동계의 일방적인 의견만을 수용하여 노동조합법 개정안을 강행처리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이번 노동조합법 개정으로 인한 사용자 개념의 무분별한 확대로 원청기업은 국내 협력업체와 거래를 단절하거나 해외 이전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는 국내 중소 협력업체 도산으로 이어져 국내 산업 공동화 현상이 현실화되고, 결국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일자리 상실을 초래할 것이다.그리고, 손해배상청구권을 제한하는 조항으로 인해 노동조합이 불법집회를 감행해도 기업은 이를 방어할 수 있는 수단이 사라지
중소기업중앙회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11월 3~8일)에 참가한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 등 대표단 10여명을 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로 초청, 김기문 회장과 간담을 가졌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기중앙회는 시장경제의 상대적 약자인 중소기업을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을 통한 사회적 약자 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장애를 이겨내고 우뚝 선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들을 마음속 깊이 응원하고, 중소기업계 역시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항상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재미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배조웅)는 지난 6~8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2023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을 개최했다.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이번 포럼에는 레미콘업계 대표 2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변화하는 경영환경을 맞이해 혁신을 통한 중소레미콘업계의 지속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경영혁신 포럼은 납품대금연동제 시행과 중소레미콘업계 관련 정책적 변화를 맞이하는 중요한 시기에 개최되는 만큼 업계에 필요한 다양한 강연으로 구성했다.포럼 첫날에는 △정기환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회장 양택균)는 지난 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1관에서 양택균 연합회장,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 김용호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을 비롯해 소기업‧소상공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 기살리기 페스타’를 개최했다.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 기살리기 페스타는 서울특별시,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의 후원을 받아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가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한 행사다.소기업소상공인 유공자에 대한 서울특별시장 표창 및 서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박경열)은 6~7일 일본 도쿄에서 조합원 10개사와 함께 ‘2023년 韓日 공간정보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공간정보조합이 일본측량조사기술협회, 서울시립대학교 공간정보연구센터, 한국기술사회(측량분회)와 공동 주최했다.10년 넘게 지속돼 온 이 포럼을 통해 양국 업계는 공간정보기술의 미래와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만들어 왔다. 최종 목표는 양국 간 공간정보 비즈니스 교류 활성화에 두고 있다.박경열 조합 이사장은 “이번 포럼에서 나누는 모든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통해 공
한국을 대표하는 조선·해양산업의 종합 콘퍼런스인 ‘조선해양 국제콘퍼런스(Kormarine Conference 2023)’가 지난달 24~2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돼 3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콘퍼런스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강호일, 이하 KOMEA)을 비롯한 16개 기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제 조선해양산업 전시회(Kormarine 2023)’와 동시에 개최돼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회장 백병남)는 지난 1~3일 사흘간 제주도 제주시에 소재한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2023년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 추계세미나’를 개최했다.실무이사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중 업종별 연합회와 전국조합의 상근이사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이번 세미나는 상근이사 등 70여명이 참석해 협동조합과 중소기업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중소기업간 협업 플랫폼이자 지역경제의 구심점으로서 협동조합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업종 간 정보공유를 위한 실무이사의 역할을 강조하고 협동조합 활성화
인천경서아이푸드파크식품산업진흥사업협동조합(이사장 임승호)이 CJ프레시웨이와 지난달 25일 업무 협약을 맺고 인천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CJ프레시웨이는 아이푸드파크에 입주한 70여개 중소 식품 제조업체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게 된다. 인천아이푸드파크조합과의 협력을 통해 상품개발 교육과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임승호 인천아이푸드파크조합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정을 통해 대·중소기업 간 지속적인 상생과 협력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했으면 한다”며 “또 아이들과 시민들을 위해 안전한 식재료
중소기업중앙회는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를 회원으로 둔 중소기업계 최대의 경제단체다. 1000여개에 이르는 회원 단체의 대부분은 업종별 협동조합이지만 최근 들어 협회 등 중소기업 관련단체의 가입이 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우수한 중소기업 협업플랫폼으로서 협동조합과의 협업과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중기중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소기업 관련단체의 주요사업과 현황, 성과 등을 소개한다.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한준석)는 디자인부터 제조, 유통에 이르는 패션산업의 모든 스트림을 아우르는 협회로 1985년 설립됐다.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