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중소기업경영대학원이 석사학위과정 신·편입생을 모집한다.중소기업 분야의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은 중소기업분야에 특화한 다양한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모집학과는 △중소기업경영혁신학과 △글로벌기업통상학과 △뷰티산업학과다.특히 현재 중소기업 육성, 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정부 공공기관, 금융기관, 중소기업 유관기관 임직
이국노 사이몬 회장(한국플라스틱기술연구사업협동조합 이사장·오른쪽)은 지난 19일 ‘우리검도 예도와 본국검’이라는 논문으로 용인대학교에서 명예 체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편 이 회장은 검도 8단으로 대한검도회 부회장, 한국예도문화원 이사장직도 역임하고 있다.
“전문 분야는 더 깊이 공부했고 모르는 것은 모르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했다. 그렇게 배워가며 쌓아간 시간은 좋은 제품이라는 결과물로 증명되곤 했다.”㈜더에스에서 선보인 ‘더뷰(the VUE1)’는 하늘 위에서, 바다 속에서, 찰나의 행복에 젖은 우리들을 또렷하게 남겨주는 고마운 아이템이다.‘손 안에 추억과 일상을 담을 수 있는 초소형 액션캠’으로 개발된 더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지난 19일 서울캠퍼스에서 손인국 이구산업 회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손 회장은 선친인 해봉(海峰) 손정환 선생이 1968년 설립한 비철금속 제조업체 이구산업을 가업으로 이어받아 1983년 대표이사 취임 이후 신소재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와 고부가가치화, 노사화합을 통한 열린 경영과 투명 경영을 통해 이구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은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 계약학과’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계약학과는 진학 기회를 놓친 중소기업 근로자가 학위취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하면서 학사부터 박사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다. 전국 53개 대학, 65개 학과에 500여 명을 모집한다.계약학과는 재직 여부에 따라 ‘재교육형’과 ‘채용조건형’으로
이번에 정부가 발표한 서비스경제 발전전략 가운데 제조업과의 융합발전이 주목된다. 특히 중소기업과 관련된 세부 내용도 담겨 있다.우선 서비스업과 제조업간 차별을 해소키로 했다. 올 하반기 중 조세특례제한법 등 세제를 개편해 제조업 수준의 세제지원 혜택을 서비스분야에도 제공하기로 했다. 현재 조세지원 대상에 제조업은 전체가 단일 항목으로 포함돼 있다.하지만 서
최근 국방부가 산업기능요원, 전문연구요원 등 이공계 출신에게 부여하던 병역대체복무제도(병역특례)를 2023년 이후 전면 폐지한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가뜩이나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계에서 반대의 목소리가 높다.과학·산업계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1973년부터 시행중인 병역특례제는 전문연구요원과 산업기능요원으로 나뉜다.
문창섭(사진) 삼덕통상 회장이 지난 10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6년도 고용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부산광역시로부터 고용 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받았다.삼덕통상은 부산 녹산공단에 있는 신발집적화단지 내에 최초로 신발대학 정규학위 과정을 사내에 도입해 청년실업해소와 인재육성 및 인적자원 확보에 앞장서는 기업이다.삼덕통상은 또 사내학점
“부자들은 전혀 도덕적이지 않다. 부정부패와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 (지방 거주 직장인 A씨(41))“하층인 사람들은 ‘전쟁이나 터져서 다같이 죽자’식의 부류가 많다.”(서울 거주 가정주부 B씨(65))최근 국민대통합위원회의 ‘한국형 사회갈등 실태 진단’ 보고서를 통해 드러난 우리 사회의 민낯이다. 김문조 고려대 명예교수 등 국내 대표적 정치·사회학자
지난해 6월부터 중소기업계가 추진해 온 ‘청년 1+ 채용운동’이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채용박람회로 결실을 맺는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28일 코엑스에서 ‘글로벌 중소·벤처 청년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중소기업단체협의회가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청년 1+ 채용운동’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유망 벤처기업은 물론
지난 21일 미국 IT업계의 거성인 앤디 그로브(Andy Grove)가 79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그는 30년간 인텔의 사장, 최고경영자(CEO), 회장을 연달아 맡으면서 인텔의 최고 전성기를 이끌었다. 1987년 인텔 CEO에 올라 2005년 이사회 의장을 지낸 후 은퇴하기까지 미국 실리콘밸리에 끼친 그의 영향력은 실로 엄청났다.그로브는 지금도 손에 꼽히
‘그리스도교 신비사상과 인간’ 개정판이 최근 출간됐다. 이 책은 20세기 프랑스의 거장 앙리 드 뤼박 추기경의 작품 ‘신비사상과 신비’ ‘삼분법적 인간학: 영, 영혼, 몸’ 두편을 앙리 드 뤼박의 사상으로 파리가톨릭대 박사학위를 받은 곽진상 신부가 번역.출간한 책이다.2014년 첫 출간 당시 너무 학문적이고 전문적이어서 이해하기 어렵다는 호소를 접하고 저자
한국PVC관공업협동조합 한거희(55) 이사장은 건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경기대학교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3, 14, 15대 국회에서 의원 보좌관으로 근무했으며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청와대 비서실장실 수석국장으로 근무했다. 현재 ㈜뉴보텍 대표를 맡고 있으며 한국PVC하수관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했다.
한국지질조사탐사업협동조합 정성래(55) 신임 이사장은 충남대 지질학과 학부·대학원을 졸업하고 한양에서 토목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를 거쳐 1999년부터 ㈜성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대한지구물리학회 부회장, 한강유역환경청 환경영향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지난달 29일 그랜드하얏트 서울호텔에서 한무경(사진) 제8대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협회 임시 총회에서 임기 3년의 회장으로 선출된 한 회장은 대구와 경남 창원의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인 효림그룹을 이끌고있다.한 회장은 효성여자대학교 도서관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에서 문헌정보학과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어 대학
신임 중소기업청장으로 주영섭(사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가 임명됐다.주영섭 신임청장은 자동차 및 부품 회사에 다녔고 경영까지 해본 엔지니어 출신이며 중소기업 전반의 사정을 잘 아는 인사로 통한다. 서울 출신으로 경복고,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나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에서 산업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1990년 대우자동차 중앙연구소 엔진설계팀에 입
혁신적인 제품으로 시장을 리드하는 글로벌 기업 A사는 고객들이 그 회사 제품 쓰는 것에 대해 재미를 느끼게 해 준다. 그래서 그 회사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그러나 국내에서 A/S가 좋지 않고, 고객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지 않고 있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것이 A사에게는 중장기적으로 위험 요소 가 될 것이다. 물
우리 경제가 ‘발 빠른 추격자’(Fast Follo wer)에서 ‘선도자’(First Mover)로 탈바꿈하지 않으면 안 될 절체절명의 순간에 서있다.대학이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논문만 양산하면 세계적 명성을 얻고, 연구비 획득이 쉬운 현실 때문에 산업계와 동떨어진 연구에만 몰입한다면 대학은 물론, 한국 경제의 앞날이 암울해진다. 이러한 위기의식을
만화영화 우주소년 아톰. 두 팔을 뻗은 채 하늘을 나는 로봇이 주인공 아톰이다. 태양광 에너지 전문 기업 앰페코의 허장은 대표는 아톰을 좋아하는 소년이었다. 아톰은 어떤 연료를 에너지로 쓰길래 우주까지 날아갈 수 있는 걸까?궁금증 끝에 꼬마는 태양 에너지에 관심을 갖게 됐다. 허장은 대표는 고려대학교 금속공학과에서 태양전지에 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드론 시장에서 DJI라는 기업이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다. DJI는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왕타오(35)가 2006년 중국 선전에서 설립했으며 전세계 드론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DJI는 중국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대표주자답게 지난해 전세계 상업용 드론 시장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했다.기술개발 속도 ‘최고’DJI는 초기 90명의 직원